남태훈 대표, 영업본부 워크숍서 인센티브 제도 강조

국제약품은 최근 영업부문 워크샵을 열고 도전정신을 강조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제약품은 최근 영업부문 워크샵을 열고 도전정신을 강조했다고 15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국제약품(대표 남태훈, 안재만)이 영업부문의 도전을 강조했다. 

국제약품은 최근 열린 2019 Kick off Workshop에서 남태훈 대표가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활동으로 실력있는 MR 개개인의 실질소득이 임원보다 더 높을 수 있는 인센티브 제도와 경영지원 전략을 강조했다고 15일 밝혔다. 

남태훈 대표는 "비록 전년 매출목표 달성에 부족하지만, 지난 해 인센티브와 인사승진은 2017년보다 많았다"며 "그 이유는 지난 해 달성하지 한 부분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2019년에는 반드시 목표이상 달성하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제약품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영업사원 개개인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개발이 필요하며 서비스는 제품력이 있을 때 가능하다"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찾고 문제해결을 같이할 수 있는 열정적인 조력자의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남태훈 대표는 2019년 국제약품 MR의 자부심을 갖고 Try new Service with passion(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서비스에 도전하라)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최우수MR(EMR) 4명, 우수MR(CMR) 10명의 포상과, annual award 우수관리자 2명, 우수처방담당자 2명, 우수 성장 담당자 2명, 챌린저 어워드상 5명 등 총 25명의 포상을 진행했다. 

이들 중 최우수MR에게는 준대형 승용차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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