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 안재만, 남태훈)이 설립한 '국제P&B주식회사'가 7월부터 영업을 개시한다. 신설법인 국제P&B는 '국제pharmaceutical'과 화장품 사업에 집중한다는 취지로 'Beauty'를 합성한 것이다.국제P&B의 내수부문은 BtoC 방식과 홈쇼핑 방송을 통해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며 수출부문은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등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거대시장인 중국 수출을 위해 현재 에이전트사와 계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국제P&B는 모 회사인 국제약품이 개발한 '오리지널 로우 브랜드'를 우선 승계 받아
국제약품공업(대표 남태훈, 안재만)이 12일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셀렉시브캡슐(세레콕시브)'를 출시한다.셀렉시브캡슐은 COX-2를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해열소염진통 성분인 세레콕시브 제제이다.셀렉시브캡슐은 COX-2를 선택적으로 저해함으로서 비선택적인 NSAIDs보다 위장관 부작용이 적어 장기처방에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또한 셀렉시브캡슐은 혈소판응집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저용량의 아스피린과도 병용이 가능하며, 복합질명을 가진 노인환자에게도 안전하게 처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국제약품은 셀렉시브캡슐 발매로 기존
국제약품공업(대표 남태훈, 안재만)이 복합 성분의 소화성궤양용제인 '알바인정'을 6월 1일자로 발매했다.알바인정은 라니티딘염산염, 수크랄페이트수화물, 비스무트시트르산염칼륨 3가지 성분이 복합된 항궤양 제제로, 위점막 공격인자 억제 작용 뿐만 아니라 위점막 보호 작용을 함께 나타낸다.소화성궤양 질환에 광범위하게 사용이 되고 있으며, 시장 규모는 지난해 유비스트 기준 약 850억원에 달한다.국제약품공업은 알바인정의 발매로 기존의 액사딘캡슐, 넥시프라정 등과 함께 소화성궤양 치료제의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방침이다. 알바인정은 6월부터
국제약품이 지난 2008년 진출했던 화장품사업부의 분할 작업에 들어간다.국제약품은 최근 화장품사업부문 분할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최근 경영환경과 향후 사업전략 등을 감안해 화장품사업부문의 일부 양도를 검토 중이라고 22일 공시했다.타법인(신설법인)에 2억원(지분 24.40%)을 출자하기로 결정하고 설립을 진행 중이며, 화장품사업부문의 일부를 신설법인으로 영업양도 등을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는 것.또 향후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관련 내용을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국제약품은
국제약품공업(대표 남태훈, 안재만)이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포린점안액0.05%(싸이클로스포린)을 5월 18일 발매한다.이 제품은 한국엘러간 레스타시스점안액0.05%의 제네릭으로 DHP코리아에서 전공정 위탁 제조했다.레스타포린점안액은 안구의 염증을 치료해 눈물 분비 기능을 회복시키는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염증반응을 촉진하는 티세포의 생성과 활성을 억제해 눈물샘의 기능 이상을 회복시키고 눈물의 분비를 도와 안구건조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한다. 국내에서는 약 76억 규모로 처방됐으며 올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국제약품공업은 레스타포
의약품 분야 매출 저하에 따른 제약사의 사업다각화 움직임이 활발하다. 가장 대표되는 분야가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음료 등이다.특히 기존에 보유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분야를 필두로 매년 제약사의 화장품 산업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제품을 만들기도 허가받고 시장에 내놓기도 쉽지만, 이를 통해 제약사가 매출을 올리기는 쉽지 않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실제로 여러 업체가 화장품 시장에 진출했지만 이후 매출은 희비가 교차한다.이에 제약사가 화장품 산업에 진출했을 때 극복해야 하는 난관과 성공을 위
허가특허연계제도 시행 이후 가장 많은 특허심판 청구의 대상이 된 제약사는 아스트라제네카, 가장 적극적으로 심판청구에 나선 곳은 안국약품으로 나타났다. 최다 청구 성분은 아스텔라스제약의 미라베그론으로 확인됐다. 이홍기 비투팜 대표는 지난달 30일 글로벌R&D센터에서 'GLAS EDU 2015'를 열고 국내 특허심판 청구 동향과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따라 새롭게 짜야하는 특허전략에 대해 소개했다.의약품 특허분쟁 현황 등을 분석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업체 비투팜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4월 23일까지 가장 많은 특허심판 청구의 대상이 된
음영국 국제약품 이사의 장녀 아람 양과 변관호 씨의 장남 우길 군이 11일 오후 2시 다노체 웨딩 아트베뉴(왕십리 민자역사) 6층에서 화촉을 밝힌다.
2000년대 초반부터 활성화 된 국내 더마코스메틱(기능성 약국전용화장품) 시장은 지난해 기준 연 매출 5000억원 규모로 커졌다.이런 상황에서 지난 2월 중순 출시된 국제약품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라포티셀'이 출시 1개월만에 약 2500곳 약국입점, 10억 매출을 돌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라포티셀은 온라인팜이 유통하고 있으며 현재 고보습라인 3종, 민감성라인 2종등 총 5종의 제품을 출시했다.국제약품 관계자는 "온라인팜을 통해 약국전용으로 공급되고 있는 라포티셀이 전국 약국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상장 제약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대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제약사 대표이사들의 변화 양상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제약사들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기존 대표이사를 재선임 혹은 새로운 인물로 신규선임했다.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선임 유한양행은 20일 제92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김윤섭 대표이사 사장의 후임으로 이정희 부사장을 선임했다.21대 대표이사 사장을 맡은 이정희 신임 사장은 1951년생으로 영남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유한양행에 입사해 병원영업부장(이사), 유통사업부장(상무), 마케팅 홍보 담당 상무(상무이사), 경영
30여 곳의 상장제약사들이 20일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성과를 발표하는 한편, 올해 회사의 포부와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이번 주주총회는 녹십자의 적대적 M&A 의혹을 빚은 일동제약에 가장 많은 업계의 관심이 몰렸으며, 각 업체들도 각각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등 의안을 통과시켰다. 각 제약사들의 주주총회 풍경을 조명해봤다.(순서는 무순) 일동제약 경영진 이사·감사 방어 성공 먼저 일동제약 주주총회에서 주목됐던 이사 선임건은 과반수로 일동제약 측 인사가 선임됐다.일동제약은 20일 서초구 본사에서 개최한 제72기
음영국 국제약품 상무 장녀 아람 양이 변관호 씨의 장남 우길 군과 화촉을 올린다.△ 일시 : 4월 11일 오후 2시△ 장소 : 디노체 웨딩 아트베뉴(왕십리 민자역사) 6층
국제약품이 약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국제약품(대표 남태훈)이 코스온과 기술제휴로 개발하고 온라인팜이 유통하는 약국전용 화장품 브랜드 라포티셀 (LapothiCell)을 15일 강남 리츠칼튼호텔에서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기초화장품 5종을 출시했다. 라포티셀은 프랑스 고어로 치유·약사를 의미하는 Lapothi와 Cell의 합성어다.행사장에서 남태훈 대표는 "라포티셀은 국제약품의 56년 R&D 기술과 혁신적인 바이오 피부과학이 만나서 탄생한 스킨솔루션"이라며 "탁월한 피부 재생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도록 하겠
나종운 전 국제약품 상무 장남 준수 군이 화촉을 밝힌다.△ 일시 : 2015년 2월 1일(일) 오후 1시 20분 △ 장소 : 이스턴베니비스 5층 펜트하우스(서울 송파구 풍납동 473-1)
오너 일가가 주를 이루는 제약업계의 세대교체 작업이 본격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다.최근 오너 3세들의 경영권 참여가 본격화되면서 젊은 세대들이 제약계 경영 중추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녹십자 창업주 허영섭 회장의 차남 허은철 부사장은 이달 1일자로 대표이사 사장 자리에 올랐다. 허 신임 사장은 서울대 식품공학과와 코넬대를 거쳐 1998년 녹십자 경영기획실에 입사한 후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하며 연구개발과 경영전반에 대한 파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국제약품 남태훈 부사장은 안재만 부사장과 함께 1월 5일자로 공동대표이사 체제가 됐다. 창
을미년을 맞아 개최한 '2015 약계 신년교례회'에서 올해 처음 배출되는 6년제 약사에 대한 기대와 의약품 안전, 의약품 공급자로서의 제약업계의 역할 등이 화두로 부각됐다.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협회 공동 주관으로 5일 약사회관에서 개최한 신년교례회에는 200여 명의 제약업계 관계자, 기관·단체장, 정계 인사 등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약업계의 발전을 기원했다."6년제 약사 원년, 약업계 활성화 기대"이날 보건복지부장관 대신 참석한 권덕칠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올해 처음으로 6년제 약사가 배출되기 시작하는데 이는 굉장히 의
국제약품이 5일자로 사장단 및 임원 승진을 단행했다. 나종훈 대표이사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며, 관리·홍보·마케팅·R&D본부, 기획조정실을 총괄하는 남태훈 부사장과 영업·생산본부를 총괄하는 안재만 부사장을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김영관 이사를 상무보로, 총무부장 김성규, 생산기획 정현수 부장을 각각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차·부장급 67명에 대한 승진도 단행했다.△ 대표이사 사장→부회장=나종훈 △ 전무이사→대표이사 부사장=안재만, 이사대우→상무보=김영관△ 부장→이사대우=김성규 △ 부장&rar
이필호 강원대학교 교수(화학과)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 감사패를 받았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원료의약품연구회(연구회장 김현규)는 4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20차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약업계의 전문인력 양성에 공헌한 이 교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지원한 기초단계 과제가 국내 기업에 기술이전 됐다. 6일 사업단은 충남대학교 '계획성세포괴사(necroptosis) 타겟 실명질환 글로벌 후보물질 개발' 과제가 국제약품에 기술이전 됐다고 밝혔다.세계적으로 실명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4대 안과질환 (녹내장, 백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에 대한 연구 필요성의 증가는 가속화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김은희 충남대 교수팀이 진행한 연구는 실명질환 분야의 미충족 의학적 수요를 해결하고자 기존 안구 내 주사 방식의 투여 경로를 탈피
한미약품 계열사 한미IT(대표 임종훈)가 디자인과 성능이 강화된 RFID 리더기'RF Blaster'를 개발해 보급에 나선다.RF Blaster는 블루투스 기반의 고성능 RFID 리더기로, 인식률은 기존 대비 2배 이상 높아진 반면 인식시간은 절반으로 줄여 약국 내 진열장은 물론 조제실 영역까지 정확한 인식이 가능하다.특히 중량 및 크기, 그립감 등을 개선해 영업사원들의 휴대성과 업무효율을 높였고, 별도의 통신비용이 발생하던 기존 리더기와 달리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에 자동연결돼 통신비 부담요인을 차단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