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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외과학회(이사장 정용구)가 학회 경쟁력 제고 및 미래비전을 위한 전략적 정책 제안을 위해 기부금관리위원회를 설립하고 11일 첫 회의를 가졌다.이날 학회는 위원회 구성 취지 및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발전기부금을 마련하되 기부금은 대국민 홍보, 사회공헌, 교육연구, 정책연구를 위해 사용하기로 합의했다.위원회는 사업 수행을 위한 우선 순위 선정에 앞서 각 분과학회별로 공문을 발송해 해결이 시급한 현안을 모집한다. 추후 조성된 기부금은 전 회원을 대상으로 공신력 있는 여론 조사기관에 의뢰해 현안과 우선 순위를 결정할 계획이다.더불어 기존 상임위원회와 정책제안의 역할 및 구체적인 사업 내용 추진 등을 상의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김세혁 위원장은 "기부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박미라 기자
2013.12.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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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선학회는 건선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환자들을 위한 건선학교와 건선질환관리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 또 개원의들을 위해서는 최신 업데이트 정보를 꾸준히 알려주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건선 국소치료제 심포지엄을 열었고, 연구성취도를 고취하기 위한 KSP 심포지엄도 시작하기도했다. 또 서울, 부산 등 지역별 심포지엄도 꾸준히 열고 있다. 얼마전에는 30년만에 전국적 규모의 역학연구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 중심에 있는 이주흥 회장을 만나 개원의들이 주주로 궁긍해 하는 내용을 들어봤다.- 건선 치료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치료 단계를 줄이자는 주장의 근거는 NPF(미국건선재단)에서 나왔다. 또 유럽에서도 나왔다. 그외에도 각 국가별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박상준 기자
2013.12.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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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제당뇨병연맹(IDF) 연례학술대회에서도 당뇨병 치료에 대한 새로운 치료약물과 투여전략들이 관심을 받았다. 인슐린 디글루덱(IDeg)과 GLP-1 작용제 리라글루타이드(Lira)의 복합제인 아이덱리라(IDegLira)도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다수의 연구가 발표돼 조명을 받은 약물이다. 지난 미국당뇨병학회(ADA), 유럽당뇨병학회(EASD)에서도 주목받은 바 있는 IDegLira와 Lira에 대한 연구들을 정리해 본다. IDegLira에서 Lira의 유의한 혈당조절 효과: 제2형 당뇨병 환자에 대한 이중맹검 3상 연구OP-0082 연구 목표인슐린 디글루덱(IDeg)과 리라글루타이드(Lira)의 복합제인 아이덱리라(IDegLira)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IDeg과 Lira 각각
내분비/신장
안경진 기자
2013.12.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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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etes 본지는 매주 의학계 각 분야에 대한 구체적 질환을 선정하고 최근 발표된 논문을 요약해 소개함으로써 최신 임상지식의 습득과 환자진료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현재 한국인의 대사질환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질환은 당뇨병으로, 최근 30여 년간 국내 당뇨병 유병률의 증가는 6배에 달하고 앞으로 그 치료법과 관리방안은 더욱 다양화될 전망이다. 이번 호에서는 2013 대한심장학회(KSC) 포스터 세션에서 발표된 논문 중 아시아인에서 스타틴 투여가 당뇨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3년 추적 결과를 소개한다. 편집자주Rosuvastatin KSC2013 Poster 73연구 배경스타틴은 심혈관계 위험을 낮추는 약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스타틴 요법과 당뇨병 신규
내분비/신장
안경진 기자
2013.12.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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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장학회가 송명근 교수(건국대병원 흉부외과)를 제명, 회원 자격을 박탈했다.학회는 "송명근 회원의 카바수술과 관련해 대한심장학회 윤리위원회 자율징계 제2조 2~4항에 입각해 9일 이사회에서 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지난 5월 열린 이사회에서 징계 심의를 결정한 후 6개월 동안 윤리위원회에서 송명근 회원의 소명자료 제출 등의 과정을 포함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고, 6월 송명근 회원의 탈퇴 신청이 있었으나 이와는 상관없이 징계심의가 계속 진행됐다"는 설명이다.학회는 "비과학적·비도덕적 행위, 의사의 품위를 훼손한 행위 등이 의사윤리에 위배된다"며 송명근 교수 제명의 이유를 설명했다. 학회 및 의사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 타 회원의 명예를 훼손해 회원의 친목을 저해한 행위
순환기/뇌혈관
이상돈 기자
2013.12.1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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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계열의 당뇨병 약물인 파시글리팜(fasiglifam)이 2상임상에서 병용요법의 효과를 입증했다. 파시글리팜은 G단백질연관수용체 40(GPR40) 작용제다.이번 연구에서는 시타글립틴과 병용했을 때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 무작위 이중맹검으로 실시됐으며 제2형 당뇨병 환자 368명을 대상으로 했다. 이들은 생활습관개선 또는 메트포르민으로도 당화혈색소(A1C)가 조절되지 않는 이들이었다. 기저 A1C는 7.5~10.9%였다.연구팀은 위약군, 시타글립틴 100mg, 파시글리팜 25mg, 파시글리팜 25mg+시타글립틴 100mg, 파시글리팜 50mg, 파시글리팜 50mg+시타글립틴 100mg 총 6가지 치료전략을 비교했다. 1·2차 효과 종료점은 기저시점 대비 12주째 A1C 및 공복혈당의
내분비/신장
임세형 기자
2013.12.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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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이전에 당뇨병으로 진단된 아시아 환자들의 관리율이 도마에 올랐다. 중국홍콩대학 J.C.N Chan 교수팀은 아시아 9개 지역 또는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웹 기반 당뇨병 평가 프로그램인 JADE(Joint Asia Diabetes Evaluation)의 분석결과를 발표했다.JADE 프로그램에는 2007~2012년 9개 아시아 지역에서 200개 이상의 센터들이 참여하고 있고, 임상적인 의사결정, 위험도 평가 엔진, 환자 자가관리 도구 등에 적용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진단된 연령대에 따른 특성을 비교했다.대상자는 JADE 프로그램에 등록된 4만1030명으로, 홍콩에서 1만5341명, 인도 9108명, 필리핀 7712명, 중국 5646명, 베트남 705명, 싱가포르 385명, 태국 2
내분비/신장
임세형 기자
2013.12.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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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초기부터 3제요법을 실시했을 때 혈당감소뿐만 아니라 체중감소 등 대사적인 혜택도 기대할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를 발표한 텍사스보건과학대학 M. Abdul-Ghani 교수는 "초기 3제 요법을 메트포르민으로 시작해 메트포르민 증량, 설포닐우레아 추가, 인슐린 투여로 발전시키는 기존 치료전략과 비교했을 때 혈당은 물론 체중 등 대사적인 요소들에서도 혜택을 보였다"고 밝혔다.대상군은 평균연령 45세, BMI 36kg/㎡, 유병기간은 5.6년인 제2형 당뇨병 환자 144명으로, 연구에서는 무작위로 메트포르민(1000~2000mg), 피오글리타존(15~45mg), 엑세나타이드(5~10mg) 3제요법군과 메트포르민 증량(1000~2000mg), 설포닐우레아 추가(1일 20mg), A1C
내분비/신장
임세형 기자
2013.12.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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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 만족도다. 비뇨기과는 질환을 말하기 꺼려하는 특성상 입소문이 잘 안나는데, 많은 시간을 들여 설명하고 치료결과도 좋다보니 이제는 소개받고 오는 비율이 꽤 높아졌다” 성남 분당구 야탑동 한자리에서 10년 이상 비뇨기과 환자를 돌본 맨유 비뇨기과 조성우 원장은 단순한 진료와 수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만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행하고 있다. 그 중 역점을 둔 부분은 ‘환자와의 대화’다. 그는 환자와 친근하게, 질환에 대한 것부터 다소 일상적인 부분까지 소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 일부러 상담실장도 두지 않고 있다. 수술이 필요한 환자가 다른 사람과 상담을 진행하면 정작 의사에게는 제대로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지 못한채 수술실에서 만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김지섭 기자
2013.12.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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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만연구의사회가 학회지 '코스모비안'을 첫 발간했다.학회지 명칭은 지난 2013년 춘계학술대회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공모해 '신준순원장(코알라이비인후과)이 제시한 '코스모비안'으로 선정한 것이다.'코스모비안'은 'cosmetic + 비만 + an(人)'의 합성어로 "미용과 비만을 접하는 의사들의 마음이 '인간'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김민정 대한비만연구의사회 회장은 "그 동안 매월 웹진을 발행하고,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에 비해 회원 간의 소속감이 부족하다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며, "이번 학회지를 통해 회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내분비/신장
박상준 기자
2013.12.0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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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체외치료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국산 제품을 개발해보자는 의지를 담은 ‘한국체외치료포럼’이 공식 창립됐다.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의료진 연합으로 구성된 한국체외치료포럼은 지난 7일 고려대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창립총회 및 제1회 포럼을 갖고, 앞으로의 적극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현재 인체를 치료하는 치료기는 물리치료부터 시작해 온도, 열, 전기 등 원하고자 하는 형태의 에너지를 이용하는 각종 치료기로 발전하고 있다. 이를 통틀어 체외치료기라는 명칭을 쓰면서 체외충격파치료기를 이용한 각종 통증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초대 위원장을 맡은 경희의대 재활의학과 김희상 교수는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의료진이 각자 가지고 있는 노하우, 기술을 공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임솔 기자
2013.12.0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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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형간염 가이드라인, 유전자형별 치료 알고리듬 제시2. 만성 C형간염, ALT 수치가 치료 기준 되면 안된다C형간염 바이러스는 우리나라 급만성 간질환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간경변증 및 간암을 발생시킬 수 있고 이로 인한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현재 C형간염은 질환이 너무 진행하기 전에 6~12개월 항바이러스 치료를 하면 완치율이 60%나 되고, 최근 새로운 항바이러스 치료제가 개발되면서 그 치료 성적은 빠르게 향상되고 있다.그러나 일반 국민들뿐 아니라 의료인에서도 C형간염에 대한 인식도가 낮아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이에 대한간학회는 지난 10년간 축적된 많은 연구 결과를 분석하고 정리해 C형간염 진료 가이드라인을 개정, 최근 열린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박도영
2013.12.0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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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형간염 가이드라인, 유전자형별 치료 알고리듬 제시2. 만성 C형간염, ALT 수치가 치료 기준 되면 안된다 2004년 가이드라인과 비교했을 때 최근 발표된 만성 C형간염 가이드라인의 치료 목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치료 대상에서는 많은 변화가 포착됐다. 이전 가이드라인에서는 정상 ALT를 가진 C형간염바이러스(HCV) 감염자를 치료 개별화 환자군으로 분류하고, 조직검사상 간질환의 중증도에 따라 치료를 결정하도록 권고했다.반면 개정판에서는 이 내용이 삭제되고 본문을 통해 "정상 ALT군일지라도 조직학적으로 진행된 섬유화를 보이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했다.6개월에 걸쳐 적어도 1개월 간격으로 2~3회 시행한 ALT 값이 40IU/mL 이하인 경우를 지속 정상 AL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박도영
2013.12.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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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고혈압학회(JSH)가 지난달 29~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심장학회에서 2014년도 일본판 고혈압 가이드라인을 전격 공개했다. 다만 전문이 아닌 일부분이다. 하지만 핵심 사안을 거의 소개해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났다.때마침 올해 11월 대한고혈압학회도 한국고혈압 진료지침을 10년 만에 발표한 바 있다. 국내 학계서는 두 가이드라인이 서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주목하고 있다.이날 발표는 일본고혈압학회 진료지침위원회 위원장인 삿포로의대 Kazuaki Shimamoto 교수가 맡았다. 지난 2009년부터 가이드라인 제정에 매진하고 있는 인물이다.일본고혈압학회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기 위해 총 7개의 임상적 질문(Clinical Questions)을 던졌다. 질문에 답을 하면서
내분비/신장
박상준 기자
2013.12.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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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C형간염 치료에서 표준요법 대비 치료 기간을 길게는 절반이나 단축시키는 전략이 가이드라인에서 제시돼 그 혜택과 안전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대한간학회가 최근 새로운 C형간염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2004년 초판 발행 후 첫 개정인 만큼 근거가 많이 추가됐고, 내용도 크게 수정됐다.개정위원회 정숙향 위원장(서울의대 교수)은 "지난 10년 간 C형간염 치료가 빠르게 발전해왔다"면서 "이번 가이드라인은 근거 중심 의학에 충실하되 개별화 전략에 반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새 가이드라인에서는 치료 금기증에서 '치료를 원치 않을 때' 항목을 제외해 기타 임상적 치료 금기가 없는 모든 C형간염 환자에서 치료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다양한 상황에서의 치료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박도영
2013.12.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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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을 잘 알아도 막상 치료를 제대로 받는 환자는 드물다.얼마전 골다공증학회, 대한골대사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 재단이 골다공증의 날(10월20일)을 맞아 폐경기 50대 여성 500명을 조사한 결과에서 잘 나타난다. 질환에 대한 인식도는 99%지만 골감소증 또는 골다공증 진단 후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는 13.5%밖에 되지 않았다.문제는 치료받지 않으면 골절 위험이 높아진다는 점이다. 골절은 골다공증환자의 주요 사망 원인이다. 2005년 대한정형외과학회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고관절 골절의 1년내 사망률은 16%, 2년내 사망률은 28%로 이는 영국, 일본와 유사했다.따라서 사망률을 줄이려면 골절을 줄여야하고, 골절을 줄이려면 골다공증을 잘 치료해야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박상준 기자
2013.12.0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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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만성 신장질환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이면서 효율적인 관리전략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만성 신장질환 환자의 증가는 투석, 나아가서는 이식이 필요한 이들의 증가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더욱 문제시되고 있다.70세 이상 고령환자가 전체 유병률에서 3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질병관리본부의 발표나,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수가 2005년 4만1000명에서 2008년 5만3000여명으로 26.9% 증가했다는 보건복지부 자료는 이런 상황의 심각성을 뒷받침해주고 있다.즉 잠재적으로 신장이식이 필요한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인데, 신장이식에 대해서는 고정적으로 좋은 소식과 안좋은 소식이 하나씩 있다.좋은 소식은 국내 신장이식의 수준이 상향 평준화돼 있다는 것이다. 이식수술이 가능한 병
내분비/신장
임세형 기자
2013.12.0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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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유병률 및 사망률을 보이고 있고, 적절한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컨센서스가 이뤄져 있다. '심혈관질환'이라는 단어가 다양한 질환들을 아우르는 표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적절한 관리'에서 진단의 비중은 결코 적지 않다. 급성 심혈관질환에서는 정확한 진단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이에 유럽 급성심혈관관리협회(ACCA)는 최근 유럽심장학회(ESC)와 함께 'ACCA 임상의사결정 도구(Clinical Desicion-Making Toolkit)'를 발표했다. ACCA는 "최근 수년간 급성 심혈관관리 전략은 복잡해졌고 이로 인해 모든 전문가들이 진단, 위험도 분류, 치료전략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급성 심혈관질환 환자에
내분비/신장
임세형 기자
2013.12.0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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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와 서울 SK 나이츠는 4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 나이츠와 고양오리온스의 경기에 앞서 ‘2013 대국민 뇌졸중 인식증진 캠페인- 시간이 뇌’ (Time is Brain)의 공동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SK 나이츠의 매 홈경기마다 경기장내외에서 뇌졸중 교육 동영상 방영, 퀴즈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대한뇌졸중학회에서는 뇌졸중의 세가지 증상 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아 전 시즌 동안 ‘3점 슛 하나당 3만원 기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순환기/뇌혈관
고민수 사진기자
2013.12.05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