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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100세가 넘은 초고령 환자의 부러진 고관절(엉덩관절)을 성공적으로 수술했다. 올해 105세인 김남교(인천시 부평구) 할머니는 최근 넘어지면서 오른쪽 고관절이 부러져 지난달 18일 인천성모병원을 찾았다. 고관절 골절은 노인들의 사망 원인 중 하나다. 정형외과 장윤종 교수는 김 할머니의 부러진 고관절을 검사한 후 금속정을 이용해 골절 부위를 고정하는 금속정 고정수술을 했다. 장 교수는 "김 할머니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고 본래 고관절을 살리기 위해 금속정 고정수술을 택했다"며 "반신마취를 한 후 부러진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4.02.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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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100세 시대는 관절 건강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척추관절 건강은 우리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끼친다. 다가오는 설날, 온 가족이 함께 건강하고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족간의 관절 건강을 확인해 보는 것은 어떨까.40~50대는 뼈와 관절이 약화되어 관절 질환에 취약하다. 명절 때마다 음식을 장만하시느라 오는 손님들 대접하시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한 어머니. 상을 차리려고 앉았다가 일어날 때도 높은 곳에 둔 접시를 꺼낼 때도 바쁘게 칼을 움직이면서도 '아이고' 소리를 입에 달고 사신다. 무릎을 구부리고 쪼그려서 집안일을 주로 하시는 어머니들은 무릎의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주는 반월판연골이 손상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장시간 가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4.01.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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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사고로 인한 골절질환은 50대 이상 여성에게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부민병원은 21일 지난 2012년 1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3개월간 낙상사고로 병원을 내원한 환자 110명을 조사한 결과 낙상사고로 인한 골절상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높게 발생했으며 특히 50대 이상 여성이 전체 골절환자의 5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발표에 따르면 골절이 가장 많이 발생한 부위는 요골(손목), 발목, 요추(허리), 대퇴골(엉덩이) 순으로 나타났다. 넘어지는 순간 무의식적으로 손목을 짚거나 엉덩방아를 찧어 골절을 당하기 쉽고, 여성의 경우 하이힐로 인해 발목에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특히 신체 중 골반과 다리를 이어주는 고관절은 부상을 입을 경우 일상 생활을 지속하기 어려울 만큼 중요한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4.01.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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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의료장비가 많아질수록 건강보험급여비도 덩달아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노후한 영상장비 관리 등을 통해 수가를 깎아야 한다는 연구분석을 내놨다.건보공단 정책연구원은 '고가 의료장비 도입이 진료비에 미치는 영향 및 관리방안'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분석기간은 2003년 1분기~2012년 2분기까지 약 10년간이며, △의료기관수, 병상수, 의사수, 의사성별 및 연령, 보조인력, 공공의료시설 비중 등 공급요인, 수요요인, 공급적 요인 △의료서비스 구매력(소득), 의료이용량(입내원일수), 노인인구수, 전체인구수 등 수요적 요인 △보건의료형태, 진료비지불제도방식, 일차 진료의사 유무 등 제도적 요인을 살펴봤다.그 결과 고가 의료장비가 1% 변화할 때 건강보험급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4.01.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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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급여 확대 관련 고시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대한 세부사항 일부를 개정한다. 이 고시는 2013년 12월 1일부터 시행한다일반원칙자기공명영상진단(MRI)은 질환별 급여 대상 및 산정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요양급여하지 않는다(비급여).질환별 급여대상암: (1) 원발성 암(부위별)뇌종양, 두경부암, 연조직 육종 및 골 육종, 척추(척수)를 침범한 경우, 생식기관암(2) 전이성 암(원발종양에 관계없이 전이 혹은 침범된 부위별)뇌, 척추(척수), 연조직 및 골, 생식기관(3) 타 진단방법 이후 2차적으로 시행한 경우간
지난연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4.01.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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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D 시대의 개막1999년 FDA는 제2형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 단독 또는 메트포르민과의 병용요법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티아졸리딘디온계(TZD) 경구 혈당강하제 로시글리타존을 승인했다. 당시 이 약제는 인슐린저항성 개선효과로 인해 당뇨병 치료는 물론 심혈관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심혈관합병증은 이후 로시글리타존의 발목을 잡는 복병으로 등장한다.같은 해에는 동 계열의 피오글리타존이 승인되면서 바야흐로 TZD 시대가 문을 열었다. 로시글리타존은 2001년 심부전 위험이 공지됐지만, 2006년에는 당뇨병 예방효과(DREAM 연구)와 장기간 혈당조절 효과(ADOPT 연구)에 대한 보고 등을 등에 엎고 블록버스터급 약물로서의 롱런 가도를 예고했다. 하지만 200
Hot Debate
이상돈 기자
2014.01.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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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비에정은 종근당이 개발한 로베글리타존황산염 성분의 국산 당뇨병 신약이다. 토종 당뇨약으로는 두번째로 지난해 7월 식약처 허가를 획득했다. 더불어 국산신약 20호라는 별칭도 달았다. 계열은 PPAR-γ(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 효능제로 로시글리타존, 피오글리타존과 같은 패밀리다. PPAR-γ효능제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골격근에서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고 간의 포도당 생산을 감소시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부종, 체중증가, 울혈성 심부전, 방광암, 골절, 황반부
Drug Review
박상준 기자
2014.01.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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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수부터 심사, 지급, 사후평가까지 모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시행하는 '장기요양보험'업무에서 부정을 저지른 사례가 드러났다.이를 접한 관련 전문가들은 공단에서 주장하는대로 심평원 심사 업무가 공단으로 이관될 경우 엄청난 후폭풍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다.최근 건강보험공단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3년 10월 내부감사 및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OO지사에 근무하는 3급 이 모씨는 자신의 부친이 인정등급을 잘 받을 수 있도록 노인요양시설 직무 관련 직원에게 부탁했고, 친분을 유지하기 위해 △△요양원에 방문 현지조사에 대한 조언도 서슴지 않았다.뿐만 아니라 이 모씨는 자신의 사리사욕 때문에 현지조사 담당직원에게 업무를 간섭하는 등 방해를 일삼았고, 관
건보공단·심평원
서민지 기자
2014.01.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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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팀이 골다공증성 척추골절 환자의 척추체내에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척추 주변 조직의 괴사로 인해 척추사이에 틈이 생기는 척추체내 균열(IVC : Intravertebral cleft)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이차적 합병증의 위험이 증가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하기용(사진 왼쪽)·김영훈 교수팀이 척추체내 균열과 척추골절과의 연관성 중 혈관 폐색이 관련 있음을 영상학적 검사와 조직검사를 통해 증명했다.이 연구는 이번이 처음으로 증상이 악화될 위험이 높은 환자를 예측해 심도 있는 치료를 계획할 수 있게 됐다.연구팀은 61세에서 86세의 여자 12명, 남자 10명 총 22명의 골다공증성 척추골절 후 척추체내 균열로 수술이 필요한 환자의 X-ray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4.01.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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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타제 억제제 아나스트로졸이 기존 치료제 타목시펜보다 고위험군 페경 여성의 유방암 발생 위험률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퀸메리대학 Jack Cuzick 교수팀은 아나스트로졸을 5년간 복용한 환자군에서 유방암 발생 위험도가 50% 이상 감소했다고 12일 The Lancet 온라인판에 발표했다.이 연구결과는 최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국제 유방암학회인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SABCS)에서도 공개됐다.Cuzick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를 미루어 봤을때 고위험군 환자의 화학예방요법에는 아나스트로졸이 사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연구팀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유방상피내암과 유소엽암, 비전형적 유관증식증 진단을 받은 18개
제약단신
박미라 기자
2013.12.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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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을 잘 알아도 막상 치료를 제대로 받는 환자는 드물다.얼마전 골다공증학회, 대한골대사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 재단이 골다공증의 날(10월20일)을 맞아 폐경기 50대 여성 500명을 조사한 결과에서 잘 나타난다. 질환에 대한 인식도는 99%지만 골감소증 또는 골다공증 진단 후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는 13.5%밖에 되지 않았다.문제는 치료받지 않으면 골절 위험이 높아진다는 점이다. 골절은 골다공증환자의 주요 사망 원인이다. 2005년 대한정형외과학회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고관절 골절의 1년내 사망률은 16%, 2년내 사망률은 28%로 이는 영국, 일본와 유사했다.따라서 사망률을 줄이려면 골절을 줄여야하고, 골절을 줄이려면 골다공증을 잘 치료해야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박상준 기자
2013.12.0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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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무면허자인 병원 사무장에게 골절 환자의 석고부목(깁스)을 전담 시술하게 한 의사와 해당 병원 사무장이 의료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되고, 원장에게는 이와 별도로 면허자격정지 3개월에 해당하는 조치가 취해졌다.국민권익위원회는 병원에서 무자격자(병원 사무장)가 골절 환자에게 석고부목(깁스) 시술 행위를 하고 있다는 공익신고를 지난 7월에 접수, 이를 경찰청으로 넘겼다. 그 결과, 의료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되고, 관련 지자체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에게 해당 병원장의 면허자격정지를 요청한 내용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해당 원장은 다리 골절 환자를 진료하면서 무면허자인 병원 사무장에게 석고부목을 시술하라고 지시했고, 사무장은 환자의 골절된 우측 정강이 부위가 아닌 멀쩡한 좌측 정강이 부위에
보건복지
임솔 기자
2013.12.0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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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위식도역류질환(GERD)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임에 따라 학계도 질환관리의 주축이 되는 진료지침을 발전시키고 있다. 이에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는 2012년 GERD 임상진료지침을 개정했다. 개정된 진료지침은 근거중심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있고, 질환의 정의와 진단 부분을 추가했다. 특히 다학제 참여를 통해 컨센서스(consensus)를 도출하고 1차부터 3차 의료기관까지 모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권고수준은 강한 권고와 약한 권고로 나눴다. 강한 권고는 위험대비 혜택이 크고 대부분 효과가 있으며 추가적인 근거가 적용되도 바뀌지 않는 내용, 약한 권고는 혜택대비 위험도가 클 수 있고 한정된 상황에서만 효과가 있으면 추가적인 근거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내
Deep in Guideline
임세형 기자
2013.11.1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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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이사 김진호, 이하 GSK)은 폐경 후 골다공증의 치료를 위한 복합개량신약 '본비바플러스'를 이달부터 출시한다.본비바플러스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이반드로네이트와 비타민 D (이반드론산나트륨 150mg / 콜레칼시페롤24000 IU)의 복합제로서 골절 감소 및 복약충실도 개선이 입증된 본비바 정에 월 1회 비타민D가 추가된 제품이다. 본비바플러스는 이반드로네이트를 단독으로 사용한 경우와 비타민D 24000 IU를 단독으로 사용하였을 때와 비교해 Vitamin D 농도를 봤을 때 생물학적으로 동등했으며,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환자를 대상으로 16주간 본비바플러스와 본비바 정을 비교한 결과, 본비바플러스는 이반드로네이트의 골흡수억제효과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3.11.0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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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된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초선의원들의 활약은 빛났다. 다른 재선·3선 의원들보다 활발하게 보도자료를 내고 국감장에서는 피감기관의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였다.특히 의사 출신인 새누리당 문정림, 신의진 의원과 민주당 김용익 의원은 의사출신답게 의료계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분석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을 몰아붙이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그리고 많은 사람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면서 보건복지위에 합류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기대에 못미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 의사로 의료계의 기대를 모았던 문 의원은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동차 보험 진료비 심사 업무에서 심사
보건복지
박선재 기자
2013.11.0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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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증에 해당되지 않는 수술은 물론 이에 사용된 치료재료조차도 모두 보험급여가 지급되지 않는다.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지난 9월에 심의한 총 9개 항목의 사례별 청구 및 진료내역을 공개했다.특히 한 병원은 두개골 조기 봉합 교정수술과 관련한 12개 사례 중 적응증에 해당되지 않는 7명의 환자에서 수술과 치료재료 모두 삭감을 당했다.두개골유합증은 물론 경련, 정상 생리학적 발달 결여, 폐렴, 위장염 및 결장염, 두드러기, 재발성 구강 아프타, 불면증 등을 앓고 있는 A환자(1세2개월)는 DO SYSTEM LINEAR(C7950020) 를 이용해 두개골성형술-두개골조기봉합교정을 했다.이는 두개골유합증(Craniosynostosis) 및 크루존 병(Crou
건보공단·심평원
서민지 기자
2013.11.0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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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회전근 개가 파열되면 주변 세포뿐 아니라 세포 전반이 고사된다는 연구결과를 처음으로 밝혔다.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양수(사진)· 이효진 교수팀이 회전근 개가 파열된 환자 14명과 어깨 골절 수술을 받은 환자 7명의 세포를 비교 조사한 결과, 회전근 개 파열이 있을 때 세포 고사가 훨씬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연구팀은 세포고사의 기전을 확인하기 위해 회전근 개의 파열된 부위 뿐 만 아니라 파열 안쪽과 뒤쪽 부위에 있는 세포까지 조사한 결과 세포고사가 파열된 부분 주위에 국한돼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전체에 전반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밝혔다.이러한 세포 고사는 외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세포 외 기전보다는 세포 내 기전이 유의하게 많이 발생했다.이는 1934년 Co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10.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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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원 경희의대 교수(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가 오는 30일부터 3일간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세계노년학·노인의학회(IAGG) 주관의 Master Class on Ageing(MCA) 학술대회에 연자로 참석한다.한국 대표 연사로 초청된 원 교수는 '노인 낙상 및 골절 예방을 위한 다학제 접근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3일간 참가자들의 교육을 담당한다.원 교수 외에도 장 피에르 미첼(Jean-Pierre Michel) 유럽노인병학회장, 알랭 프랑코(Alain Franco) 전 IAGG 사무총장, 홍콩·대만·일본의 노인의학 전문의 등이 연자로 참여한다.한편 세계노년학·노인의학회는 인간의 노화와 노인문제를 연구하는 단체로 전 세계 4만5000여명의 전문가가 회원으로 있으며.
알림
서민지 기자
2013.10.24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