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항응고요법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좌담회가 개최됐다. 좌장은 동국의대 나득영 교수가 맡은 가운데 대구가톨릭의대 이영수 교수와 포항성모병원 심병주 과장이 차례로 강연한 후 토론이 이어졌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강연 및 토론 내용에 대해 요약·정리했다.
최근 '항응고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좌담회가 열렸다. 울산의대 김재중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성균관의대 박승정 교수, 서울의대 박진주 교수가 차례로 강연한 뒤 토론이 이어졌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강연 및 토론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
최근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World Congress of Cardiology & Cardiovascular Health 2016에서 '고혈압 관리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좌담회가 진행됐다. 분당 21세기의원 김한수 원장과 이화의대 편욱범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Gilberto Castañeda-Hernández 교수, 가톨릭의대 서석민 교수, 한림의대 이준희 교수, 부산의대 김정수 교수가 강연한 후 토론이 이어졌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강연 및 토론 내용을 간략히 정리했다.Fimasarta
최근 '실제 임상에서 NOAC의 적용에 관한 최신지견'에 관한 좌담회가 개최됐다. 단국의대 이명용 교수가 좌장 겸 연자를 맡은 가운데 이후 충북의대 이대인 교수, 단국의대 김동민 교수가 차례로 강연한 후 토론이 진행됐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강연 및 토론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최근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항혈소판 치료‘를 주제로 좌담회가 개최됐다. 한림의대 조상호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성균관의대 최진호 교수, 연세의대 김중선 교수가 차례로 강연한 후 토론이 이어졌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강연 및 토론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최근 'Edoxaban in Atrial Fibrillation'를 주제로 좌담회가 개최됐다. 좌장은 연세의대 정남식 교수가 맡았으며 Harvard Medical School의 Giugliano 교수가 강연한 후 토론이 이어졌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강연 및 토론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최근 ‘심부전 치료제 Ivabradine의 활용 방안 및 임상 증례‘를 주제로 좌담회가 개최됐다. 좌장은 고려의대 박창규 교수가 맡았으며 성균관의대 성기철 교수, 을지의대 박지영 교수, 고려의대 김성환 교수가 차례로 강연했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강연 및 토론 내용을 요약∙정리했다.심부전 치료제 Ivabradine의 활용 방안성기철(성균관의대 교수,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심부전 치료 가이드라인 2012년 발표된 유럽심장학회(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 ESC)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심부전 환자에
최근 '이상적인 베타차단제의 조건·임상에서의 역할'에 대한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날의 좌장은 경희의대 조진만 교수가 맡았으며 Prof. John M. Cruickshank가 강연했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강연 및 토론 내용에 대해 요약·정리했다.
최근 ‘Olmesartan과 혈압집중치료의 유익성’을 주제로 좌담회가 개최됐다. 가톨릭의대 백상홍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바르셀로나의대 Alejandro De la Sierra 교수, 연세의대 박성하 교수가 차례로 강연했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강연 및 토론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최근 '고위험군 환자에서 목표 혈압'을 주제로 좌담회가 개최됐다. 고려의대 박창규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연세의대 박성하 교수가 강연한 후 토론이 이어졌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강연 및 토론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마리아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핑크리본 캠페인-유방암 건강강좌’와 ‘뇌졸중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먼저 14일 오전 9시30분부터 열리는 유방암 건강강좌에는 허동식 교수가 나와 ‘유방암 완치가 가능한가?’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되고, 이어 재활의학과 장대현 교수의 ‘유방암 수술 후 림프부종 관리’, 성형외과 나은영 교수의 ‘유방암 수술 후 유방재건’ 등의 강의가 이뤄진다. 28일에는 오후 1시부터 ‘뇌졸중 교실’ 건강강좌가 열린다. 신경과 조현지 교수가 뇌졸중의 정의와 진단법에 대해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16일(수)에 일본 고쿠라기념병원 심장내과 소가 요시미츠(Yoshimitsu Soga)박사를 초청해 상호 의료기술을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소가 요시미츠 박사는 다리 쪽 말초혈관이 좁아진 환자와 완전 폐색환자에게 진행된 말초혈관 중재시술을 참관하며,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의료진들과 함께 의학적 소견을 나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전두수 교수는 “한∙일 양국의 말초혈관 중재시술 발전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학술적인 성과와 실용성, 둘다 잡겠다"5월 31일 대한고혈압학회 제 24회 춘계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신임이사장으로 선출된 김철호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가 재임기간 중 포부를 밝혔다.내년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고혈압학회(Hypertension Seoul 2016)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국내 고혈압 인지율 및 조절률을 끌어올리겠다는 의미다.차기이사장으로서 Hypertension Seoul 2016 조직위원장을 겸해 온 김 교수는 "정확히 1년 4개월 정도가 남았다"면서 "학회 이사회와 조직위원회의 유기적인
창립 21주년을 맞은 대한고혈압학회(회장 홍순표)가 우리나라를 넘어 국제 무대로 뻗어나갈 채비에 한창이다.2016년 세계고혈압학회(ISH) 제 26차 학술대회(Hypertension Seoul 2016) 개최를 목전에 두고 있는 고혈압학회는 5월 28~29일 이틀간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제 24회 춘계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이번 대회의 키워드는 '조기예방', '합병증 감소', '예후 개선'의 세 가지다.플레너리 세션에서는 미국 워싱턴대학의 Joseph T. Flynn 교수가 '젊은 나이에 발생한 혈압증가의 장기 영향
건국대병원 정상만 교수(심장혈관내과)가 제 23대 한국심초음파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지난 17~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5 순환기관련학회 춘계통합학술대회'를 통해 신임회장직에 공식 선출된 정 교수는 2016년 4월까지 1년간 한국심초음파학회를 이끌게 된다.정 신임회장은 고혈압, 심부전, 판막질환 분야 전문의로서 한국심초음파학회 학술위원과 부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그 외 2015년도 한국심초음파학회 부회장으로는 김용욱 교수(광주기독병원 소아청소년과)와 김원호 교수(전북대병원 심장내과)가 선출됐으며, 차기이사장은 박승우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4월 15일부로 주요 보직 및 인사발령을 시행했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보직임명의대병원 기획진료부원장: 정호연 교수(내분비내과)의대병원 내과 부장: 김종진 교수(심장혈관내과)치과병원 QI 부장: 강경리 교수(치주과)치과병원 보존과 과장 직무대행: 장지현 교수(보존과)
"올해 개원 28년을 맞이한 강동성심병원이 또 다른 4반세기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고민 많이 했습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감염관리와 환자안전을 철저히 신경쓴 노력을 다른 병원에도 자랑하고싶습니다.”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송경원 원장 등 주요 보직자는 2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재 추진 중인 병원 리모델링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3년 전부터 600억원을 투입해 진행한 병원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은 50% 이상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히 건물을 새로 짓고
최근 심장혈관시술 분야에서는 하이브리드 수술시스템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심혈관 중재시술과 외과수술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혈관조영장비와 수술장비 및 인력구조를 갖춘 첨단 시스템으로, 수도권 빅5 대학병원들이 저마다 하이브리드 혈관조영수술체계를 갖추고 중재술과 관혈적 수술의 유효성 및 안전성 모두를 극대화시키고 있다.△PCI·CABG 협진…전문인력풀 구축천안에 위치한 단국대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지방병원으로서는 드물게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PCI)과 관상동맥우회로술(CABG)이 모두 가능한 협진 시스템과 의료진 풀을 구축해 지역
고혈압은 여전히 환자의 절반 이상이 정상혈압에 도달하지 못하는 ‘절반의 법칙’ 꼬리표를 떼내지 못하고 있다. LIFE, ASCOT-BPLA 연구 등을 주도한 비요른 존 다뢰프(스웨덴 살그렌스카대학병원) 교수는 고혈압에 대해 “검증된 다양한 치료선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통제가 충족되지 않는 미해결 과제”라고 적시하고 있다.미국의 JNC 8차 고혈압 가이드라인을 주도한 미국 알라바마의대의 Susan Oparil 교수는 “최적의 조건에서 최고의 전문가들이 치료를 제공하는 무작위·대조군 임상시험(RCT)에서조차 혈압 조절률이 70%를 넘는
대한고혈압학회, 10년만에 진료지침 개정판 발표"전체 위험도 따라 치료결정···약제선택시 환자 임상특성 중시"전체 심혈관 위험도에 근거한 치료접근 방식을 적용한 한국형 고혈압 가이드라인(진료지침 제정위원장 채성철, 경북의대)이 등장했다.대한고혈압학회(이사장 김종진, 경희의대)는 지난 1~2일 열린 추계 학술대회에서 '2013 대한고혈압학회 진료지침 요약보고서'를 발표, 새로운 연구결과와 학술근거들로 보강된 업데이트판 가이드라인의 일면을 선보였다.이번 진료지침은 2004년판 이후 처음 업그레이드된 개정판으로 지난 10여년 간의 고혈압 치료환경의 변화를 담아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가장 큰 변화는 혈압과 더불어 환자의 임상특성을 종합해 심혈관 위험도를 평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