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부터 2016년 4월까지 1년 임기

▲ 정상만 한국심초음파학회장

건국대병원 정상만 교수(심장혈관내과)가 제 23대 한국심초음파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7~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5 순환기관련학회 춘계통합학술대회'를 통해 신임 회장직에 공식 선출된 정 교수는 2016년 4월까지 1년간 한국심초음파학회를 이끌게 된다.

정 신임회장은 고혈압, 심부전, 판막질환 분야 전문의로서 한국심초음파학회 학술위원과 부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그 외 2015년도 한국심초음파학회 부회장으로는 김용욱 교수(광주기독병원 소아청소년과)와 김원호 교수(전북대병원 심장내과)가 선출됐으며, 차기이사장은 박승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가, 차기회장 및 부회장은 김순길 교수(한양대구리병원 심장내과)와 주승재 교수(제주대병원 심장내과)가 각각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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