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이 ‘캄보디아 희망의 의안캠페인’을 위해 로터스월드(이사장 성관 스님), 법보신문 산하 공익법인 일일시호일(대표 심정섭)과 지난 13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캄보디아 의안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캄보디아 희망의 의안캠페인’은 의료시설이 열악한 캄보디아의 시력을 잃은 환자들에게 의안을 시술해 줌으로써 외모에 대한 열등감에서 벗어나 삶의 희망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추진되는사업이다.김안과병원에서는 의안수술과 이와 관련된 의안, 의약품, 의료기구, 의료진의 투입 등 의료행위 전반을 관장할 예정이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이 18일 주한 외국대사들에게 김안과병원의 의료우수성을 알리고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주한 외교사절단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행사는 러시아, 모로코, 폴란드, 도미니카공화국, 베트남 등 20여개국 30여명의 주한대사와 무관, 그리고 그 가족 등이 참석해 김안과병원의 역사와 선진화된 의료 시스템을 둘러보고 안질환과 관련된 설명을 통해 눈 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더불어 참석한 외국대사와 가족들이 직접 김안과병원에서 안과 검진을 받고 설명을 들으며 의료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이 전국의 유치원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 10회 눈이 행복한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우리 아이 눈 건강 136'으로, 눈 건강을 주제로 연상되는 이미지를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응모자는 10월 6일(화)까지 김안과병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일반적인 형식의 그림 외에 모자이크, 콜라주, 색칠기법 등으로 그린 포스터도 응모 가능하다.수상작은 10월 28일(수) 김안과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1월 11일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김용란)은 23일 안과 전문의·전공의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3회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망막질환'을 주제로 모두 16개의 연제가 발표됐으며, 발표된 연제를 중심으로 활발한 토의가 벌어져 관심이 집중됐다.특히 망막질환 중에서도 개원의들이 임상에서 마주치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연제들이 집중적으로 발표 주목받았다.김용란 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심포지엄은 김안과병원에서 현재 근무하고 있거나 근무했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김용란)은 14일 오후 6시 망막병원 명곡홀에서 개원 5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선 장기근속직원 표창, 이사장 기념사, 후원금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김희수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앞으로 100세 건강시대가 열리는데 시력은 삶의 질을 좌우할 정도로 매우 중요하므로 국민 눈 건강 유지와 증진에 더욱 노력하는 병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고, "개원한 1962년 무렵에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부터 후원을 받았는데, 이제 저개발국을 후원하는 나라가 되었고, 그 과정에서 김안과병원도 캄보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김용란)은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김안과병원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제 13회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망막질환'을 주제로 모두 16개의 다양한 연제가 발표되며, 각 세션이 끝날 때마다 발표된 연제를 중심으로 토의가 진행된다.이번 심포지엄은 대표적인 망막질환인 황반부 질환과 김안과병원 특수클리닉에서 다루는 다양한 망막질환에 대한 최신지견을 알아보고, 개원가에서 접하는 여러 증례를 서로 토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 7회 건양의대 김안과병원배 한국시각장애인 골프대회가 3일 강원도 문막 센추리21CC에서 25명의 시각장애인선수(전맹부 11명, 약시부 14명)와 서포터 25명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김안과병원이 주최하고 한국시각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시력을 완전히 잃은 전맹 부문과 시력이 일부 남아 있는 약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맹 부문에서는 유정일 선수가, 약시 부분에서는 전영환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붕재·문혜연 선수는 각각 남녀 부분 장타상을, 조인찬·박영해 선수는 근접상을 받았다.김안과병원은
한국형 안과병원이 캄보디아에서 새출발했다.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13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국립 앙두엉안과병원' 준공식을 개최했다.준공식에는 캄보디아 훈센 총리를 비롯 정부 주요인사, 우리나라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대표단, 영국·베트남 대사 등 주재국 대사 16명, 김희수 건양대총장, 김용란 김안과병원 원장, 김성주 대외협력이사,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이 참석했다.이 병원은 캄보디아 정부가 부지제공과 의료인력 확보 및 운영재정을 담당하고, 한국국제협력단이 병원신축과 기자재 확보, 김안과병원이 의료인력 양성,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은 136캠페인의 일환으로 4일 병원 로비에서 '우리 아이 눈 건강 136 캠페인 뱃지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에는 봄 단기방학을 이용해 병원을 찾은 유치원생, 초등학생 등 많은 어린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모두 400여 개 뱃지를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이 뱃지 만들기를 통해 정기적인 눈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것. 아이들은 병원 측이 준비한 기본 도안 위에 본인이 그림을 그린 뒤 뱃지를 만들면서 신기해 하며 병
환 : 환자 확인 한번 더 하세요자 :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안 : 안넘어지게 잘 살펴주세요전 : 전부 환자 안전을 위한 일입니다.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시행한 환자안전 4행시 공모에서 이 내용을 응모한 사시&소아안과센터 김응수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은 환자 안전문화를 자연스럽게 정착시키기 위한 환경조성의 일환으로 최근 주요 보직자와 전문의, 전공의 등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 안전문화 사례발표회와 환자안전 4행시 공모를 시행하고 30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안전사례발표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환자
아이의 안과검진은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 매년 받으면 좋지만 그것이 힘들다면 적어도 1세, 3세, 6세에는 검진할 필요가 있다. 정기 영유아검진을 받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따로 안과검진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부모가 많다. 그러나 아이의 머리가 한쪽으로 자꾸 기울어진다거나, 자주 넘어지는 증상을 보일 때 '약시나 사시' 와 같은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김용란 원장은 "아이가 눈을 찡그리거나 사물을 가까이에서 보는 증상이 있을 때, 그리고 아이에게 시력이 나쁠 만한 내력이 있을 때는 검사주기를 더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이 안과전문병원으로는 처음으로 JCI(국제의료기관 평가위원회) 인증을 획득했다.43명의 안과전문의가 근무하고 있는 이 병원은 365일, 24시간 진료한다. 연간 약 40만건의 외래 진료와 2만 3000건의 수술을 하고 있어 우리나라뿐 아니라 아시아권에서도 최고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 다닌다.지난 2012년엔 의료기관인증도 받았다. 이를 토대로 1기에 이어 제2기 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이런 행보를 걷고 있다면 환자안전, 의료 질 향상 측면에서는 선두그룹이다. 그런 김안과병원이 이번에 JCI 인증을 받았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김용란)이 JCI(국제의료기관 평가위원회) 인증을 획득했다. 안과전문병원 가운데서는 처음이다.김안과병원은 2일 지난 달 16~20일 JCI 기준집 5판을 기준으로 현장실사를 받은 결과 10점 만점에 9.91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안과 분야는 의원들이 외래진료에 국한해 심사를 받는 '외래(Ambulatory Care Program)' 등급의 인증을 받은 일은 있었지만 수술과 입원진료를 포함한 병원 전반적인 부문에 대한 평가를 하는 '병원(Hospit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덩달아 올라가는 망막질환 위험. 그 중에서도 연령관련 황반변성은 나이가 들면서 망막의 황반부에 여러 가지 변화가 동반되어 생기는 질병이다. 서서히 중심 시력이 소실돼 결국은 실명으로 이어진다. 희망적인 점은 치료제가 나와 있으며, 이를 통해 상당수 진행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이다.지난 2007년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가 국내에 처음 허가되면서 많은 환자가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고, 지난해 5월에는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까지 나오면서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늘었다.환자 수 4년 전보다 3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은 3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2차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 강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JCI 인증을 준비하고 있는 김안과병원은 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주요 사항을 숙지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골든벨 행사를 기획했다. 김안과병원은 3월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JCI 인증심사를 받는다.이날 골든벨 행사는 각 직종별로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이에 맞춰 해당되는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의사부, 간호부, 기타 행정-기사부로 구분하여 진행됐다. 총 100명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은 2월7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7회 개원의 강좌 및 초청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안과병원이 개원 이후 50여 년 동안 안과 분야에서 축적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개원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식을 나누고, 협력해 준 개원의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개원의 강좌에서는 녹내장과 시각활동장애-어느 시기에 무엇을 못하는가(안병헌), 갑상샘안병증의 치료(김성주) 특강과 외래 진료 및 수술에 도움이 되는 항생제·스테로이드 및 NSAIDs 사용 Tip(정재림), 포도막염으로 의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은 30일 직원들과 환우들이 서로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감사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환우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면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의사, 간호사, 행정직원 등으로 구성된 총 10팀이 출전하여 마술, 댄스, 꽁트 등 다양한 재능을 선보였다.특히 김안과병원의 선진의료를 배우기 위해 캄보디아에서 초청돼 교육중인 간호사들(사오포안, 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김용란)은 11월 28일 제8회 QI 경진대회(지표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부서별 15개 팀, 부서간 연합 4개 팀 등 총 19개 팀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6개 팀이 올 한 해 동안 진행해온 각 팀별 QI 활동내용을 발표했다.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은 각막센터팀에게 돌아갔다. '진료 안내 표식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을 주제로 이선진 직원이 발표한 각막센터팀은 환자들의 진료흐름을 원활히 하고, 가야 할 위치를 정확히 알려주기 위해 진료안내 표식을 시행함으로써 고객만족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이 13일 2014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을 수상했다.김안과병원은 1962년 설립 이래 50여년간 환자중심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최다 안과 의료진이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진료를 제공해왔다. 올해 7년째인 캄보디아 안과봉사활동에서는 백내장 수술 1000건을 달성했으며,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캄보디아에 안과병원을 설립하고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안과병원은 현재 44명의 안과전문의가 안과 환자를 돌보고 있으며, 연간 약 40만건의 외래 진료와 2만 3000여건의 수술 서비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은 11월 11일 '눈의 날'을 맞아 '제 9회 눈이 행복한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김안과병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우리 eye 해피 eye' 캠페인의 일환으로 9년째 진행된 그림 공모전은 '눈에 좋은 것, 눈에 나쁜 것'을 주제로 눈 건강에 유익하거나 해로운 것들로 연상되는 이미지를 자유롭게 표현토록 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총 354편의 작품이 접수됐다.11일 그림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도연재양(작품명: 맛있는 우리농산물 눈 건강에 좋아요)이 유치부 최우수상을, 송유경양(작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