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눈이 행복한 그림 공모전' 입상자들이 김용란 원장, 장재우 부원장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은 11월 11일 '눈의 날'을 맞아 '제 9회 눈이 행복한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김안과병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우리 eye 해피 eye' 캠페인의 일환으로 9년째 진행된 그림 공모전은 '눈에 좋은 것, 눈에 나쁜 것'을 주제로 눈 건강에 유익하거나 해로운 것들로 연상되는 이미지를 자유롭게 표현토록 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총 354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11일 그림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도연재양(작품명: 맛있는 우리농산물 눈 건강에 좋아요)이 유치부 최우수상을, 송유경양(작품명: 먼 산을 보면 눈이 좋아져요!)이 초등학교 저학년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유치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초등 고학년 부문 당선작 없음), 우수상 3명, 특선 5명씩 총 26명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김안과병원 김용란 원장은 "이번 그림공모전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눈에 좋은 습관과 눈에 나쁜 습관을 찾아보고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김안과병원은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모전 수상작품은 김안과병원 카페 알럽김안과병원(http://cafe.naver.com/kimeyeho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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