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안과병원 환자 안전문화 사례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병동팀의 권유미팀장이 사례발표를 하고 있다.

환 : 환자 확인 한번 더 하세요
자 :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안 : 안넘어지게 잘 살펴주세요
전 : 전부 환자 안전을 위한 일입니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시행한 환자안전 4행시 공모에서 이 내용을 응모한 사시&소아안과센터 김응수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은 환자 안전문화를 자연스럽게 정착시키기 위한 환경조성의 일환으로 최근 주요 보직자와 전문의, 전공의 등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 안전문화 사례발표회와 환자안전 4행시 공모를 시행하고 30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안전사례발표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환자 안전사고와 관련해 이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마련해 시행한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간호외래팀, 수술팀, 병동팀, 원무팀이 각 팀의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병동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4행시 공모에는 54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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