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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회장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는 지난 9월 18~19일 양일간, 제주 테디밸리리조트에서 ‘제2-9회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의료계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해종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겸 한국병원경영학회 고문이 ‘보건의료정책에 대응하는 병원전략’을 주제로 병원경영과 2대 비급여 관련 연구분석한 자료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이철희 분당서울대병원장이 ‘병원정보시스템 해외수출 사례와 전략’이란 주제로 대학병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세미나에 이
병원·개원가
박상준 기자
2015.10.0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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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사장 : 염수정 대주교)은 9월 1일부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주요 보직자 인사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임기는 2015년 9월 1일부터 2017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강무일 (겸 의무부총장)영성구현실장 김평만 기획조정실장 최종영병원경영실장 지상술 (겸 사무처장)가톨릭대학교대학원장 조용현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의생명산업연구원장 전신수 (겸 연구처장)연구지원부원장 이석형연구진흥부원장 양철우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의무부총장
알림
박선재 기자
2015.08.3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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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환자·가족을 위해 호스피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전국 56개 전문 의료기관중 14곳은 매우 우수하지만 12곳은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014년 전국 56개 호스피스 의료기관를 평가한 결과, 호스피스 전문인력·시설·장비를 잘 갖춰 통증 및 사별가족 관리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최우수 의료기관이 14곳이었다고 12일 밝혔다.14곳은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갈바리의원, 계명대 동산병원, 고대 구로병원, 대구보훈병원, 대구파티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5.03.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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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이 뇌MRI 76만9600원, 경추(목) MRI 75만6300원, 요천추(허리) MRI 75만6300원 등으로 MRI 비급여 가격이 높은 병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 가격이 10~20만원인 점을 감안했을 때, 4배 이상의 가격 차이가 나는 셈이다. 분당차병원은 MRI 외에도 갑상선 초음파 검사료가 일선 병원 중에서 가장 높게 책정된 것으로 드러났다.심평원은 상급병실료, 초음파 검사료, MRI 등 비급여 진료비를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이같이 공개했다.먼저 1인실 상급병실료는 삼성서울병원이 44만9000원으로 가장
건보공단·심평원
서민지 기자
2015.01.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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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고관절치환술 진료량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 대장암 수술 적정성 평가 1등급의 성적을 기록했다.진료량 평가는 특정수술의 경우 해당 진료의 경험, 즉 진료량(수술건수)이 사망률이나 합병증과 같은 진료결과에 영향을 줘 진료량이 많은 병원의 진료결과가 그렇지 않은 기관에 비해 좋다는 이론에 근거한 평가다.올해 고관절치환술 진료량 평가는 전국 877개 의료기관의 2013년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수술건수와 수술사망률, 기준 진료량 등을 종합 산출해 평가됐다.성바오로병원
병원·개원가
박선재 기자
2014.12.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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