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심성보 이사장·박창권 회장 임기 시작

▲ 10월 23일 열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제47차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심성보 이사장과 박창권 회장이 취임했다.

다가오는 11월부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가 신임 집행부로 새롭게 단장한다.

먼저 제44~45대 이사장 직에는 가톨릭의대 심성보 교수(성바오로병원)가 지난달 '제47차 추계학술대회' 기간 중 열린 총회에서 인준을 받고 공식 취임했다.

신임 심성보 이사장은 2015년 11월부터 2017년 10월 말까지 학회 이사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심 이사장은 가톨릭의대와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겸직교수로서 학회 내부적으로도 학술위원(2005~2007년), 기획위원(2009~2011년), 백서발간위원(2013~2015년)을 거쳐 이사(2009년~현재), 기획위원장(2011년~현재), 임상진료지침위원(2015년~현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신임 회장 직은 계명의대 박창권 교수(동산의료원)가 맡게 됐다.

같은 날 총회 인준을 거쳐 제44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 회장은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0월 말까지 1년간 학회 회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계명의대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겸직교수로서 학회에서는 간행위원(1997~2007년), 고시위원(2001~2007년), 고시위원장(2007~2013년), 이사(2005년~2013)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