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약류나 신종마약류의 유해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약류 위해성 정보사전'과 '2020년 마약류 안전관리 연례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우선, 올해 처음 발간하는 '마약류 위해성 정보사전'은 마약류로 인한 폐해를 알려 오남용을 예방할 목적으로 총 3차례에 걸쳐 발간할 예정이다.올해는 마약 8종(펜타닐, 헤로인, 히드로모르폰, 메타돈, 모르핀, 아편, 옥시코돈, 코카인)과 향정신성의약품 식욕억제제 4종(펜터민, 펜디메트라진, 암페프라몬, 마진돌)의 특성 및 오남용 위험성 등의 정보를 담았다
보건복지
정윤식 기자
2020.12.2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