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수면무호흡증 환자가 가정에서도 쉽게 치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수면다원검사와 양압기 치료가 건강보험 급여 적용되면서 필립스코리아가 밝힌 목표다. 필립스코리아는 23일 더플라자에서 '필립스 수면 및 호흡기질환 케어사업'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강조했다. 필립스 수면 및 호흡기케어사업부 줄리안 조 제네럴 매니저는 "커넥티드 케어 솔루션을 제공해 의료진이 보다 효과적으로 환자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환자들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치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는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치료 효과 향상을 위해 양압기 사용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드림맵퍼'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드림맵퍼는 필립스의 드림스테이션 양압기와 연동되는 모바일 앱이다.앱을 켜면 블루투스 기능이 활성화돼 드림스테이션의 사용 데이터를 전송받을 수 있다. 사용 시간은 물론 무호흡-저호흡 지수(Apnea Hypopnea Index, AHI)와 마스크가 정확하게 착용됐는지 등을 데이터를 통해 보여준다. 각 항목별로 일정기간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의료기기 업계가 고전에 혁신을 더하고 있다.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는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스마트폰, 태플릿PC에 연결해 사용하는 안드로이드용 앱 기반 모바일 초음파 루미파이를 국내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필립스코리아 초음파사업부문 이정일 부장은 "기존 초음파 장비는 크고 무거울 뿐 아니라 최신 기능이 나와도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할 때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루미파이는 앱 기반 모바일 초음파 장비인 만큼 현재 출시된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연결돼 지속적인 소프
필립스코리아는 5일 김동희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필립스코리아의 대표 직무와 헬스시스템즈 사업 부문장 직무를 겸한다. 필립스코리아는 김 신임 사장이 전문 의료기기 분야 글로벌 기업을 거치며 헬스케어 시장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특히 14년 이상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광범위한 시장을 관장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쌓았다. 또 다양한 직무를 통해 비즈니스 경영, 마케팅, 경영 컨설팅 등이 역량을 입증해왔다. 실제 김 신임 사장은 필립스코리아 합류 전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에서
필립스코리아는 유방초음파검사 솔루션 Al Breast(Anatomical Intelligence for Breast)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Al Breast는 해부학적 인텔리전스를 적용한 독자적 유방초음파 검사 솔루션으로, 고사양 초음파 진단 시스템 에픽(EPIQ)에 탑재됐다. 해당 솔루션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았다. AI Breast는 검사 전 전자기 추적 센서(Electromagnetic Tracking Coils)를 내장한 eL18-4 프로브(탐촉자)를 이용해 유두를 중심으로 상하좌우 기준 위치를 입
필립스 인터벤션 엑스레이 '아주리온'이 실제 인터벤션 시술 워크플로우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립스에 따르면 아주리온을 도입한 성안토니우스병원에서는 2년간 약 800명의 인터벤션 시술 케이스를 조사, 아주리온이 시술 워크플로우 및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세계적인 시험검사연구소인 미국 북미과학협회(NAMSA)에서 임상 결과를 인증 받아 신뢰성을 확보했다. 임상연구 결과, 전체 평균 시술 시간이 기존 대비 17% 감소했다. 시술 준비 시간은 프로시저카드 기능으로
필립스코리아는 7월부터 시행되는 수면무호흡증 진단 및 치료 건강보험 적용에 따라 양압호흡기 렌탈 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필립스코리아는 전 세계 수면 시장을 이끌어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압기 호흡 렌탈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환자의 편의를 극대화해 수면 무호흡증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양압호흡기 드림스테이션 (DreamStation)을 앞세워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 드림스테이션(DreamStation)은 30일간 수면 패턴을 수집하고 분석한 데이터를 제공해 체계적인 치료 계획을 돕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오는 3일 일본 도쿄 니혼바시 라이프사이언스 허브 컨퍼런스룸에서 ‘제3회 한-일 제약․의료기기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일본후생노동성(MHLW),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일본제약협회(JPMA), 일본의료기기연합회(JFMDA)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동심포지엄은 보건의료산업 분야의 주요 관심 사항을 주제로 하는 세미나와 양국의 제약·의료기기 시장 및 산업에 대한 정보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는 고려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스포츠과학연구소 포티움과 대한장애인스키협회와 함께 스포츠 재활 분야 임상 연구 및 재활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필립스는 스포츠 분야에서 선수의 재활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다방면으로 해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장애인 및 비장애인 스포츠 선수 재활 임상 연구, 스포츠 및 재활관련 기술과 제품 도입, 재활관련 신기술 및 제품 개발을 위한 상호 지원과 협력 등에 나선다. 특히 적외선 조사에 따른 장애인 및 비장애인 스포츠 선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티크 오)는 1.5T MR 장비 중 처음으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프로디바 1.5T(Prodiva 1.5T)를 국내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필립스는 고사양 3.0T 장비에서 1.5T 장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디지털 MRI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됐다. 해당 장비는 코일에 내장된 마이크로칩에서 직접 RF 신호를 받아 디지털화 하는 기술인 디스트림(dStream)을 적용했다. 해당 기술은 신호전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최소화하고 영상의 정확도를 결정하는 신호대비잡읍비를 최대 40%까지 개선한다.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인제뉴이티 TF PET/CT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PET/CT는 PET을 이용한 생리학적 변화 측정과 CT를 이용한 해부학 영상을 동시에 제공해 암진단, 전이, 치료 결과를 확인하는데 용이한 의료장비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는 첫 도입이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방사선표준센터는 의료방사선 측정 표준을 확립하고 보급하기 위해 연구에 필립스 PET/CT 장비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X선 발생장치나 검출기 등 PET/CT의 주요 구성 요소가 측정 과정과 결과 정확도에 어떤 영향을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3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17)에 참가, 최첨단 영상의학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영상의학이 주도하는 새로운 차원의 헬스케어’를 전시 주제로 삼은 필립스코리아는 KCR 2017에서 영상의학 진단 역량을 강화하는 폭넓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시연할 계획이다. 우선 서버형 영상데이터 분석 솔루션 인텔리스페이스 포털(IntelliSpace Portal, ISP)의 최신 버전인 ISP9를 선보인다. ISP는 여러 영상진단장비의 정보를
필립스코리아가 2017 대한민국 의료산업 박람회(K-Hospital 2017)에 참가,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필립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헬스케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커넥티드 솔루션, 영상의학, 심장학, 종양학 등의 영역으로 구분, 전시한다. 우선 커넥티드 솔루션 부스에서 전시되는 커넥티드 모니터링 솔루션은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PIIC iX'를 중심으로 병원 중환자실, 응급실, 병동 등 여러 중앙 감시 시스템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한다. 해당 플랫폼은 모바일 케어기버, 모바일 케어이벤트 등 전용
필립스코리아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퍼스널헬스(Personal Health) 사업부문 총괄에 서홍표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필립스코리아에 합류한 서 신임 부사장은 지난 20여년 동안 일용소비재(Fast-moving consumer goods, FMCG) 분야에서 마케팅, 영업, 재무, 유통 등 다양한 직무를 담당하며 경험과 역량을 쌓아왔다. 서 신임 부사장은 2010년부터 다국적 식품회사 한국하겐다즈/제너럴밀스코리아 대표이사직을 맡아 매출과 수익 면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한국에서 입지를 넓히는 데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제33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7)에서 환자와 병원 중심의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필립스코리아는 KIMES 2017에서 의료장비, 헬스 인포메틱 및 모니터링 솔루션, 병원 맞춤형 금융 솔루션 등 헬스케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필립스는 정확한 진단 및 워크플로우 개선에 기여하는 필수적 기술을 갖추면서 경제성까지 겸비한 범용 초음파와 CT 신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한다.우선 범용 초음파 신제품 어피니티 30(Affiniti 30)은 고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범용 초음파 장비와 새로운 CT 솔루션을 출시한다. 우선 새롭게 선보이는 범용 초음파 장비 어피니티30(Affiniti30)은 고사양 제품과 동일한 플랫폼과 정밀한 빔포밍(Beam Forming) 기술이 적용,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한다.사람의 몸을 초음파로 측정하는 핵심 센서인 트랜스듀서를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했고, 검사 유형에 따라 각각의 트랜스듀서를 최적화하는 TSP(Tissue Specific Presets) 기능도 탑재됐다. 또 고사양 장비에서 지원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제33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7)에서 자동심장충격기(AED)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필립스는 KIMES 기간 동안 자사 부스에서 AED 하트스타트 HS1에 대해 구매 상담을 남기거나 쿠폰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15%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할인 혜택은 6월 30일가지 구매 계약분까지 적용되며, 할인 쿠폰은 필립스 부스나 하트스타트 홈페이지(www.heartstart.co.kr)에서 발급받으면 된다.전세계 100만대 이상 보급된 필립스 하트스타트 HS1은 일반
필립스코리아가 오스템임플란트와 치주질환 및 임플란트 사후관리 솔루션 제공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비즈니스 협업에 나섰다. 이번에 체결한 파트너십은 필립스의 소닉케어 제품을 오스템임플란트 유통망을 통해 전국 치과병의원에 판매하는 게 골자다.필립스코리아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많은 치과 전문의들이 소닉케어를 직접 경험하고, 환자의 홈케어에 효과적인 구강관리 제품으로 추천, 음파칫솔이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오스템임플란트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소닉케어의 확실한 효과를 더 많은 치과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2016 세계방사선사학술대회·총회(ISRRT2016)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위한 첨단 방사선 저감 기술을 선보인다. ISRRT2016에서 필립스는 대표적인 방사선 저감기술인 IMR(Iterative Model Reconstruction)이 소개된다. IMR은 새로운 지식기반 반복재구성 기술로, 방사선 피폭량을 기존에 비해 60~80% 감소시키면서도 노이즈가 없는 고품질 영상을 제공한다.IMR을 사용하면 대부분의 CT 검사가 1mSv 이하의 매우 적은 방사선으로 가능하다. 특히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2016 대한민국 의료산업 박람회(K-Hospital 2016)에서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필립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선진 기술력을 기반으로 정확한 진단 및 의료진의 워크 플로우 개선 등을 도와 병원의 경영 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의료장비와 고객 실정에 맞는 금융서비스 등 종합적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K-Hospital 2016에서 필립스는 편리한 인터페이스가 강점인 에피시아(Efficia) 라인의 환자 모니터 CM, 전문가용 심장충격기 겸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