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제72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2016)에 참가, 영상의학분야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한다. 필립스코리아는 KCR2016에서 풍부한 임상정보로 의료진의 정확한 임상적 결정을 돕는 선진 기술력을 소개, 헬스케어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필립스코리아는 아이콘 스펙트럴CT(IQon Spectral CT)의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영상분석 툴 패키지 ‘스펙트럴 진단 스위트(Spectral Diagnostic Suite SpDS)'를 선보인다. 스펙트럴 진단 스위트는 아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빅데이터 기반 심장초음파 분야에 적극 나선다. 필립스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Echo Seoul and Cardiac Imaging 2016에 참석, 빅데이터 기반의 3D 심장 모델링 프로그램 하트모델(HeartModel)과 고사양 초음파 에픽(EPIQ)을 선보일 예정이다.심장초음파 검사는 심장의 모양 및 움직임을 관찰하고 혈류의 이상을 평가함으로써 대부분의 심장 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최근에는 초음파 장비 및 영상 구현 기술이 발전, 초음파 검사 중에도 실시간으로 실제 심장 모양과 가까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응급 환자 관리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4차 아시아 응급의료 학술대회(EMS ASIA 2016)에서 공개될 필립스의 응급의료 분야 커텍티드 케어(Connected Care) 솔루션은, 병원 밖에서 발생한 환자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전 과정에서 환자의 임상 정보를 끊김 없이 수집, 분석한다.이송을 담당하는 의료진 또는 구조대가 전문가용 환자 모니터 겸 심장충격기인 '하트스타트 MRx(HeartStart MRx)'로 환자의 생체 신호 및 12리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이동형 수술용 엑스레이(C-ram) 신제품 ‘베라디우스 유니티(Veradius Unity)'를 국내에 출시했다. 베라디우스 유니티는 정형외과뿐만 아니라 신경외과, 흉부외과, 혈관외과, 통증클리닉 등 폭 넓은 분야의 수술 과정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특히 혈관조영실에서 쓰이는 필립스 인터벤션 엑스레이와 동일한 평판형 디텍터(Flat Detector) 플랫폼을 기반으로, 영상 품질을 높인 것이 강점이다. 일반적인 이동형 수술용 엑스레이는 영상증폭기술을 기반으로 하지만 베라디우스 유니티의 평판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후원에 나섰다. 필립스는 최근 대한배드민턴협회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라이트 테라피 기기 ‘에너지업’, 저주파 자극기 ‘펄스릴리프’, 적외선 조사기 ‘인프라케어’ 등 홈 헬스케어 제품군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에너지업은 자연 채광을 그대로 재현해 낸 LED 기술을 통해 빛을 쬐면 활력 및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차세대 헬스 제품이다. 에너지업은 호르몬 조절을 통해 생체리듬을 정상화함으로서 피로회복, 스트레스 감소, 면역력 강화, 학습능력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펄스릴리프 스포츠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펄스릴리프 스포츠 어플리케이션은 저주파 자극기인 펄스릴리프를 활용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통증을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필립스는 보다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위해 국민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의학과 홍정기 교수와 협업으로 22종의 통증부위별 케어 프로그램을 개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어깨·목·팔꿈치·손목 등 상체 부위 7곳, 허리 및 엉덩이 부위 2개로 세분화했고, 통증의 강도도 급성 통증과 만성 통증으로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국민대학교와 국내 헬스 및 웰니스 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핼스 및 웰니스 분야의 연구개발을 위한 인적 자원의 교류, 관련 산업 육성과 연관된 장비, 시설, 인력 풀 지원, 산업체 전문가 자문 및 교수활용,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의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필립스에서 최근 선보인 무선 저주파 자극기 ‘펄스릴리프’의 효과 측정에 대한 관련 연구 프로젝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필립스의 펄스릴리프(모델명: PR3840/00)는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우리나라에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한 클라우드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필립스코리아 도미니크 오 대표는 24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서 열린 한국법인 설립 4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필립스코리아는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의 비율이 전 세계 평균 38%라면 한국은 51%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하며, 한국인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한국이 빠른 속도의 인터넷이 이미 전국에 보급돼 있고, 스마트폰 보급률도 82%에 달하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서울대병원에 아이콘 스펙트럴 CT(IQon Spectal CT)를 설치했다.아이콘 스펙트럴 CT는 한 번의 스캔으로도 풍부한 임상 정보를 갖고 있는 스펙트럴 데이터를 제공, 의료진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장비다.기존의 CT 영상은 주로 인체의 해부학적 정보만 제공하고, 더 자세한 분석이 요구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촬영이 필요하기도 했다.하지만 아이콘 스펙트럴 CT는 기존 CT와 동일한 방법으로 단 한 번만 촬영해도 일반 CT영상뿐 아니라 인체 내부 조직의 구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도모에 나섰다.필립스코리아는 지난 3일 주요 협력사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필립스 파트너스 데이(Phillips 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Let's Grow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도미니크 오 필립스코리아 사장과 헬스케어 사업 부문의 주요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협력사의 지난해 성과를 되짚어보고 유기적인 상호 협력 관계를 위해 필립스의 비전과 미래 전략 및 윤리강
최근 글로벌 의료기기업체이 제품 하자로 인한 자발적 회수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의료기기법에 따르면 의료기기 제조업자는 의료기기가 품질불량 등으로 인체에 위해를 끼칠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는 해당 의료기기를 회수하거나 회수에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이 같은 근거법에 따라 글로벌 의료기기업체들도 자사의 제품에 대해 자발적 회수에 나선 것이다.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 필립스코리아, 메드트로닉코리아, GE헬스케어코리아,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등 글로벌 의료기기업체들은 최근 자사의 제품에 대해 자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착용감을 대폭 개선한 양압호흡기용 마스크 ‘드림웨어(DreamWear)'를 국내에 출시한다.이번에 출시된 필립스 드림웨어는 코 부위에 착용하는 나잘 필로우(Nasal Pillow) 타입의 마스크로, 공기를 공급하는 튜브가 코 부위에 연결된 기존 제품과 달리 머리 위 쪽에 연결돼 있다.이에 따라 환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누운 상태에서 자세를 바꿀 때에도 한 층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게 특징이다.또 프레임이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디자인돼 환자 얼굴에 접촉되는 면을 줄이고 더 편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제32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16)에서 국내 병원 실정에 맞는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시한다. 필립스는 이번 KIMES 2016에서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경영 효율을 높이는데 최적화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고 14일 밝혔다.3층 C홀에 마련된 필립스 부스에서는 의료기기 구매 시 필요한 금융 지원을 제공하는 금융 솔루션, 장기 계약을 기반으로 하는 유지보수 서비스, 병원의 필요에 따라 중고 영상진단장비를 보수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는 다이아몬드 셀렉트 프로그램 등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초음파 진단 시스템과 환자 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한다.필립스코리아는 초음파 시스템 ‘클리어뷰850(ClearVue850)’과 환자 모니터 라인 ‘에피시아(Efficia)'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초음파 시스템 클리어뷰850은 필립스의 특허 기술인 액티브 어레이를 기반으로 고화질 2D 및 컬러 영상을 구현해 복부, 혈관, 근골격, 심장, 산부인과, 소아, 비뇨기, 갑상선, 경두개 도플러 등 다양한 부위의 진단이 가능, 경제성이 높다.광대역 빔포밍 기술로 영상화하기 까다로운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와 미래의료산업협의회(회장 신병순)는 22일 메르스 사태 관련 의료기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기관은 메르스 관련 필요 물품 및 의료기기 등의 안정적인 공급과 원활한 수급에 노력하고, 부당한 가격인상 없이 기존 공급가격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하게 된다.또한 물품 대금의 지급기일 역시 병원의 운영 및 경영 사정을 고려해 적정하게 연기하는데 협조하고, 메르스 지정격리병원의 관련 의료기기 및 설비의 유지·보수를 정상적으로 실시하게 된다.박상근회장은 "병원계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미래의료산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자사의 고사양 초음파 진단 시스템인 에픽(EPIQ)의 성능을 강화해 영상 품질 및 진단의 효율성을 한층 향상시켰다.업그레이드된 EPIQ은 기존 CPA(Color Power Angio) 기능을 개선해 아주 미세한 혈류까지 관찰할 수 있게 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일반 초음파 장비로는 미세 혈류까지 확인하기 어려운 반면, 이 CPA기능을 적용하면 혈관의 형태나 혈류의 방향 등 해부학적 정보를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또한 CPA 기능은 향상된 민감도(Sensitivity)와 경계 식별 성능을 기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자기공명영상(MRI) 기반의 방사선 치료 계획 솔루션인 MR 시뮬레이션 플랫폼 '인제니아 MR-RT(Ingenia MR-RT)'를 국내에 처음 도입하며 암 치료 계획에 대한 연구를 추진한다.방사선 치료 계획이란 본격적인 암 치료에 있어 종양의 위치와 부피 등을 정확하게 계산해 방사선 조사 위치 등을 파악하는 과정이다. 치료 계획을 통해 암 부위의 필요한 양만큼의 방사선을 사용함으로써 주변의 정상 조직은 최대한 보존하면서 합병증은 줄이고 치료 효과는 높일 수 있다.특히 치료 부위의 위치와 볼륨을
필립스전자는 국내 법인 설립 이래 38년 간 유지해 온 ‘필립스전자’라는 사명을 ‘필립스코리아’로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필립스의 이번 국내 법인명 변경은 헬스케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조명, 3대 주요 사업부문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헬스 앤 웰빙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다. 필립스코리아는 나와 내 가족, 공동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미 있는 혁신’을 제공한다는 새로운 브랜드 목표를 토대로 혁신적인 제품 및 솔루션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글로벌 본사 차원에서는 이미 지난해 5월 기존 ‘로열필립스일렉트로닉스’라는 사명
필립스코리아 김태영 대표이사와 대한응급의학회 다기관연구모임 시험책임자인 황성오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교수가 최근 심폐소생술 연구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필립스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대한응급의학회 다기관연구모임의 ‘심폐소생술 시 흉부압박 속도를 각각 분당 100회와 120회로 하였을 때의 순환 회복률 차이’ 연구에 필립스 하트스타트 MRx 제세동기 13대를 지원한다. 하트스타트 MRx는 흉부 압박 속도 및 깊이를 측정할 수 있는 유일한 제세동기로 이번 연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대한응급의학회 산하 ‘다기관연구모임’은 국내 13개 의료기관의 환자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치료법을 공동 연구, 응급의학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됐다.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자궁근종을 치료하는 MR-HIFU 시술법이 지난 8월초 식약청 허가를 통과, 국내에서는 삼성서울병원에 처음으로 상륙했다.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임현철․김영선 교수팀은 1년 여간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필립스와 함께 다국가(유럽 및 아시아) 임상시험(33건)을 거쳐 이달부터 MRI 유도하 고강도집속초음파 치료 : MRI-guided HIFU (High-intensity focused ultrasound) Therapy : MR-HIFU)의 본격적인 시술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HIFU 치료는 햇볕을 돋보기로 모아 불을 지피는 것과 유사한 원리를 이용, 강도가 높은 초음파를 작은 한 점에 집중시켜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삼성서울병원의 경우 지난 1999년 자궁근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