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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올해부터 "리브 그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톰 키스로치 대표와 본사 임직원 320명은 26일부터 "종이컵 사용 줄이기", "쇼핑백 대신 에코백 사용하기" 등을 실천한다. 대신 회사측은 에코백과 머그컵으로 구성된 그린 패키지를 직원들에게 지급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캠페인 선포식을 시작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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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톰 키스로치)는 4월 1일자로 △재경부 황정욱 상무이사 △대외협력부 정연심 상무이사 △의학부 반준우 상무이사에 대해 각각 전무이사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황정욱 전무이사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재무총괄책임자로서 지난 2008년 1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상무이사로 영입되었다. 피자헛 코리아 재무 담당이사를 역임했으며 한화그룹과 액센츄어에서 근무한 바 있다.정연심 전무이사는 대외협력(Market Access) 총괄책임자로서 지난 92년 입사 이후 개발등록 분야를 전담해 왔다. 현재 의약품의 허가 등록, 약가 등재, 의약품 관련 정책,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한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반준우 전무이사는 서울대학교 의대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내과 석사, 임상약리학 박사학위를 취득
알림
임세형 기자
2010.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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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사(성분명 )가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승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달 31일자로 이레사에 대해 표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활성 변이(돌연변이)가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요법으로 승인했다. 이레사의 1차 치료제로서의 적응증 확대는 작년 8월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된 이레사 3상 범아시아 연구인 IPASS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아시아 지역의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1,217명을 대상으로한 IPASS 연구를 통해 이레사는 표준요법에 비해 질병무진행 생존율, 무진행생존기간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아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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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가 다국적 제약사중보험청구상 매출 1위 기업으로 올라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EDI청구 현황에 따르면, 노바티스는 지난 3481억원을 올려 3461억원을 올린 한국화이자제약을 20억 원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노바티스의 이번 실적은 전년대비 16.6%가 오른 것으로, 화이자가 기록한 2.7%와 7배 가량 높은 수치다.3위는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으로 3229억원으로 마감했다. 성장률은 3.6%로 사실상 정체된 모습을 보여줬다.최근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단행한 한국MSD는 2438억원을 기록했고, 그뒤를 바이엘코리아가 2126억원으로 따라 붙고 있다. 성장률은 모두 9.2%로 두자릿수는 아니지만 비교적 순탄한 성장으로 평가받고 있다.한국얀센과 한국아스트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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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릭스와 가다실", "가브스와 자누비아", "헵세라와 바라크루드" 처럼 지난해까지 다국적 제약사들의 2파전이 주목을 끌었다면 올해는 하나 더 늘어난 3파전 경쟁이 그 자리를 대신할 전망이다.올해 이러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는 치료제는 당뇨약, 백혈병, 신장암(신세포암), 고지혈증 등이다. 대부분 어느정도 시장이 형성된 상황인 만큼 신제품을 내놓는 제약사들의 각오 또한 대단하다.먼저 DPP-4계열의 당뇨병 치료제 시장이 곧 3파전 전쟁에 돌입한다. 지금까지 자누비아와 가브스가 이끌었던 시장에 올 연말부터 온글리자(성분명 삭사글립틴)가 출사표를 던진다.제품을 출시하는 한국BMS제약은 후발주자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협공전략을 펼친다. 이에 질세라 기존 제약사들은 협력사들을 압박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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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시움(성분명 에소메프라졸) 주사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내시경 후 재출혈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했다. 또 정제는 재출혈 예방 유도 후 이를 유지하는 요법으로 쓸 수 있게 했다.넥시움은 역류성 질환 전문 치료제로 2000년 10월 국내 승인된 제품으로 현재 미란성 식도염, 위식도 역류 질환의 치료 및 유지 요법에 처방되고 있다. 국내에는 넥시움정 20mg, 40mg이 판매되고 있으며, 곧 넥시움 주가 출시될 예정이다.이번 적응증 확대로 내시경 치료 후의 재출혈 예방의 길이 열리게 됐다. 또한 경구 약물 복용이 어려운 급성 환자들의 치료에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소화기 궤양의 재출혈은 빈도가 높은 편이고, 위험성도 높다"면서 "넥시움의 적응증 추가로 급성출혈성 위궤양이나 십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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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의학부를 총괄했던 손지웅 전무가 아시아 의학고문으로 발탁됐다.20일 한국법인에 따르면, 이번 손 전무의 직책은 본사 R&D 부문에 새롭게 신설된 자리로 아시아에서 항암제의 초기개발을 총괄하는 중요한 위치이다. 앞으로 손 전무는 한국에 주재하면서 한국, 일본,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진행되는 초기 항암제 임상연구를 총괄하게 된다. 회사 측은 "항암제 초기 개발분야는 임상개발의 방향을 결정짓는 핵심 영역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본사에서 한국을 항암제 R&D 분야의 전략적 요충지로 지목했다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손 전무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부서장, 일본아스트라제네카 임상의학부 부서장 등을 거치며 항암제 신약 연구개발 분야에서 역
알림
박상준 기자
2010.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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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 10명 중 4명은 이상지혈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전국 49개 병원의 뇌졸중 환자 2048명을 조사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3%가 이상지혈증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관상동맥질환 가족력이 있는 뇌졸중 환자는 10명중 6명꼴로, 또 당뇨병, 흡연, 고혈압, 고연령 등의 위험 인자가 있는 뇌졸중 환자의 2명중 1명이 이상지혈증을 갖고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전문의들은 뇌졸중 발병 이후 LDL-C(나쁜 콜레스테롤)의 관리를 강조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60% 의사들은 뇌졸중 발병후 LDL-C를 100mg/dL로 설정한다고 답했으며 70mg/dL이하로 설정한다는 응답자도 21.5%나 차지했다.
보건복지
박상준 기자
2009.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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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톰 키스로치)가 지난 14일 제 5기 희망샘 장학생으로 선정된 51명의 암환자 자녀들을 위커힐호텔로 초청 "일일 호텔리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전문 강사들의 "기본 서비스 교육" "호텔리어 직무 소개", "양식 테이블 매너", "파티쉐 체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졌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1일 호텔리어 체험을 개발한 이유에 대해 "아이들에게 새로운 직업을 소개하고 체험하게 해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겠다는 꿈을 키워가려는 목적이 있다. 또한 파티쉐 체험, 양식 테이블 매너와 스마일링과 같은 서비스 교육과 같이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정서와 교양 함양을 돕고자 했다"고 말했다."희망샘 기금"이란 한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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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톰 키스로치)가 제4기 가상신약 개발연구소(VRI: Virtual Research Institute) 프로젝트에 참여할 총 6팀의 연구진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진은 △성균관의대 박정의 교수 △이화여대 배윤수 교수, △한국파스퇴르연구소 Sweeney Gary 연구원 △동국의대 이완 교수 △고려의대 임도선 교수 △울산의대 한기훈 교수 등이다.선정된 연구팀은 향후 1년간 최대 미화 4만 달러까지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아스트라제네카 연구진들과 긴밀한 학술 교류 및 지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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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일본환자를 대상으로 인 임상에서도 죽상동맥경화증 지연효과를 입증했다.앞서 크레스토는 메테오(METOR), 아스테로이드(ASTEROID) 연구를 통해 LDL-C(나쁜 콜레스테롤) 감소를 통해 혈관 내 플라크 침착을 막아 죽상동맥경화증 진행을 억제한다는 결과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코스모스(COSMOS, COronary atherosclerosis Study Measuring effects Of rosuvastatin using intravascular ultrasound in Japanese Subjects) 스터디에 따른 결과다.평상시 고지혈증 치료를 받고있던 일본인 환자 126명을 대상으로 76주간 약물투여후 IVUS(혈관 내 초음파)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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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 등재에 따라 레미닐, 알포린 등의 주요 오리지널 약가가 오는 11월 1일부터 20% 인하된다.보건복지가족부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고시에 따르면, 한국얀센의 레미닐피알서방캡슐16mg과 24mg은 각각 3801원과 4170원에서 3040원과 3336원으로 약가가 조정된다.또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알포린주250mg도 1737원에서 1389원으로, 노보노디스크제약의 노디트로핀심플렉스5mg/1.5ml도 12만 789 원에서 9만 6631원으로 조정된다.그밖에 한국MSD의 싱귤레어츄정5mg과 4mg도 1449원과 1300원에서 20%가 인하된 1159원과 1040원으로 변경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아타탄16mg도 1031원에서 824원으로 재고시됐다.다만 특허존속을 이유로 싱귤레어군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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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등 국내외 제약사 12개사와 종합병원 등 요양기관 44곳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고발 조치됐다.경제정의실천연합(이하 경실련)은 21일 "의약품 실거래가 신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답합이 의심되는 12개 제약사, 11개 약국, 33개 의료기관에 대해 공정위에 고발조치하고, 이를 방관한 복지부와 심평원에 대해서는 직무유기로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경실련은 지난해 5월 심평원을 대상으로 "실거래가 신고가격을 공개하라"고 낸 행정소송(서울행정법원과 고등법원)에서 승소, 지난 8월 매출액 상위 20개 의약품 품목에 대한 35개 의료기관과 11개 약국의 실거래가 신고가격에 대한 자료를 받아냈다.경실련은 자료분석을 통해 전국의 모든 민간 의료기관 및 약국의 실거래가 신고가격이 요양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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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치료제인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니브)의 까다로운 보험 급여 기준이 오는 10월 1일부터 해제된다.그동안 이레사를 2차 항암요법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선암, 여성, 비흡연자 중 두 가지 이상의 요건을 만족하거나 EGFR 유전자 변이가 있는 환자만 가능했다. 그러나 오는 10월 1일부터는 조건없이 사용해도 급여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보험급여 확대는 이레사가 화학항암 요법의 표준 치료제인 "도세탁셀"과 효과 면에서 동등하고 삶의 질 개선 측면에서 더욱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한 INTEREST 스터디를 근거로 이뤄졌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인 톰 키스로치 사장은 “이번 고시로 폐암 환자들의 치료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폐암 환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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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라녹스, 얀센-유한양행넥시움, 아스트라제네카-대웅싱귤레어, MSD-CJ제일제당"협력"이 다국적 제약사들의 제네릭 방어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트랜드는 제네릭이 나와도 효과와 안전성을 무기로 시장을 정면돌파했던 과거와 사뭇 다른 모습이다.현재까지 제네릭 빗장이 풀리면서 국내 제약사에게 손을 내민 다국적 제약사들은 대략 4~5곳. 품목 별로는 10건이 넘는다.지난해 12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넥시움을 대웅제약과 코프로모션하는데 합의했고 이보다 앞서 한국얀센은 유한양행과 스포라녹스에 대해 협력을 체결한바 있다.올 초부터는 한독약품이 SK케미칼과 함께 악토넬을 공동판매하고 있고, 비슷한 시기에 한국MSD가 포사맥스프러스를 대웅제약과 협력해 주목을 끈바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최근 싱귤레어를 CJ제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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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이 급성심근경색 등과 같은 관상동맥질환의 발생률을 증가시키는 주요한 위험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급성심근경색 환자 3명중 1명은 가량이 자신이 고지혈증 발병 사실조차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에이콘 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50개 병원의 급성심근경색 환자 2074명을 조사한 결과, 환자의 53%가 고지혈증을 동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응답자 중 31%는 자신의 고지혈증 발병 여부조차 알지 못했다고 답해 질환에 대한 인지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60대 환자들의 급성심근경색 발병률이 36%로 가장 높았으며, 전체 조사 대상 중 60대 이상의 환자가 전체의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급성심근경색 발병 이전 고지혈증 발병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난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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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톰 키스로치)가 한국 신약개발 연구 기반 향상을 위해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 연구 지원자를 9월 2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는 동맥경화증, 당뇨병과 비만에 관련된 연구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6개 내외의 팀이 선발된다.각 연구팀은 1년간 최고 미화 4만 달러까지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연구 과제 심사는 순환기 내분비 분야의 탐색 연구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스트라제네카 연구 개발 본사 연구심사위원회에서 하며 학술적 가치, 독창성 및 이의 임상적 연관성과 신약개발과의 연계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한다.채택된 연구 책임자에게는 연구비 지원과 함께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연구센터 방문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사결과는 10월 19일 까지 아스트라제네카 가상신약개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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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09.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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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톰 키스로치)는 최근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성분 로수바스타틴칼슘) 영업사원 등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주피터 연구 발표 100일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연구발표 100일을 맞아 크레스토의 2009년 선전을 다짐했다. 회사측은 크레스토 담당 직원들의 저밀도 지방단백질(LDL-C)과 고밀도 지방단백질(HDL-C) 수치 통계 자료 공유를 통해 고지혈증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도 강조했으며, 크레스토와 관련된 퀴즈를 진행해 우승자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9.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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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환자 최우선"…치료제 신속 공급 주력 한국노바티스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정신"에 기반한 신약연구개발 및 신속한 치료제 공급을 2009년 경영 화두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직원들에게 성과지향, 혁신, 창의성과 생산성 향상 등의 전문역량 발휘를 위한 기반을 제공하고, 노바티스의 사회 기업이념인 Caring and Curing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한다. 올해 주요 영업전략으로는 고혈압치료제 디이본과 코디오반, 엑스포지, 만성골수성백혈병 및 전이성 위장관기질종양치료제 글리벡, 이식면역억제제 산디문뉴오알, 유방암치료제 페마라, 정신분열증치료제 클로자릴 등에 대한 마케팅 강화를 꼽았다. 특히 신제품과 관련된 질환군에 대한 학술적 정보 제공과 교육 프로그램들을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9.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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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톰 키스로치)와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최근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넥시움(성분 에소메프라졸)의 국내 영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양측은 넥시움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 양사의 영업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서 전략적 영업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주요 종합병원을 담당하고, 대웅제약은 그외 종합병원 및 준종합병원, 일반의원의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다. 톰 키스로치 대표는 한국 제약업계에서 오랜 전통과 우수한 영업력을 인정 받아 온 대웅제약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환자와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제품 및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욱 대표는 세계 최고의 PPI(프로톤 펌프 억제제)인 넥시움의 제품력과 국내 최고 영업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12.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