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명 초청 "1일 호텔리어 행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톰 키스로치)가 지난 14일 제 5기 희망샘 장학생으로 선정된 51명의 암환자 자녀들을 위커힐호텔로 초청 "일일 호텔리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문 강사들의 "기본 서비스 교육" "호텔리어 직무 소개", "양식 테이블 매너", "파티쉐 체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졌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1일 호텔리어 체험을 개발한 이유에 대해 "아이들에게 새로운 직업을 소개하고 체험하게 해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겠다는 꿈을 키워가려는 목적이 있다. 또한 파티쉐 체험, 양식 테이블 매너와 스마일링과 같은 서비스 교육과 같이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정서와 교양 함양을 돕고자 했다"고 말했다.

"희망샘 기금"이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공동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05년을 시작으로 매년 차상위층 암환자 가족의 자녀를 대상으로 "희망샘 장학생"을 선정하고, 회사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와 회사의 매칭 펀드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여 매월 장학금 및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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