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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과 사단법인 전국저시력인연합회(회장 미영순)는 2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6일부터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을 공모한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 부문과 시각장애인의 가족, 친지, 친구 등 비장애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원고는 오는 4월 10일까지 접수하며 글의 형식은 시, 산문 등 제한이 없다. 시상식은 장애인의 날 전날인 4월 19일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6.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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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제4대 원장에 안과 김종우 교수가 지난 6일 취임했다. 김 신임원장은 망막분야를 세부전공으로 하고 있으며, 김안과병원장과 건양대병원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또 부원장에는 가정의학과 유병연, 기획조정실장 김용하, 진료부장 최용우(소화기내과), 교육연구부장 김영진(흉부외과), 간호부장 염혜경, 행정부장에는 한우석씨가 임명됐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6.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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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결막염환자로 하루 300여 명을 돌보기도 했지만 지금은 1000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이중 개원의의 판단으로 치료하기 어려워 의뢰한 환자가 30% 이상에 이릅니다. 전문화가 성공했다는 것이죠. 29명의 안과전문의를 중심으로 `더 전문화된 병원`으로 발전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성주 신임 병원장은 지난해 외래환자 37만명, 수술 1만6000건, 전문의 29명 등이 최고의 임상경험을 쌓았지만 상대적으로 평가절하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는 연구부족 때문으로 분석하고 앞으로 이 분야를 강화하고 병원의 능력을 정확히 알리는 홍보에도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4명의 스태프가 타 대학병원에 스카우트 되는 등 수련능력도 인정받고 있다며, `전문의들의 수련병원`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의대병원
송병기
2006.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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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수술 환자들의 후안부 합병증으로 시력이 저하됐더라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시력이 0.5 이상 회복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망막센터 조성원 교수는 지난 2004년 7월부터 개원가에서 김안과병원으로 전원된 1,471명의 환자들 중 후안부 합병증 환자 101명을 대상으로 치료를 실시한 결과 60% 이상의 환자에게서 0.5 이상의 시력이 회복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조성원 교수는 합병증 환자들을 안내염, 인공수정체 탈구, 수정체 잔유물이 유리체강 내에 남은 경우 등 세가지로 분류 치료와 환자들의 결과를 분석했다. 조교수에 따르면 인공수정체 탈구 36명의 환자들의 평균 시력은 0.14로 50% 이상이 안전지수 이하였으나, 치료 후 평균 시력이 0.45까지 상승하고 62.5%의 환
보건복지
송병기
2005.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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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지난 12일 개원 43주년을 맞아 전직원에게 특별 상여금을 지급, 사기를 높였다. 이날 김희수 이사장은 치사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안과전문병원으로 성장하도록 힘써준 모든 구성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장기근속 직원에 대해서는 무료 종합검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장은 주변 동료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표현하고, 처음 환자를 맞았을 때의 초심을 잃지 말며, 즐거운 마음으로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20년 근속 김종우 교수에게 행운의 열쇠(금 20돈)를 수여하고 10년(6명), 5년(24명) 등 장기근속 직원 31명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5.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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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과 명곡안연구소(소장 이재흥)는 2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3회 안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개원의들이 평소 궁금하게 여겼던 주제 및 김안과병원에 전원되어온 환자에 대한 사례 발표를 중심으로 꾸며지며, 임상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논의, 환자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심포지엄은 녹내장 컴퓨터 진단장비에 대한 기본원리 및 해석(김황기), 각막질환의 진단(전루민), 발기부전 치료제가 망막에 미치는 영향(이태곤), 소아의 안경처방과 약시치료(백승희), 코내시경 누낭비강문합술(최용준), 전원되어 온 여러 녹내장 환자 치료(손용호), 백내장 수술에서 후낭파열 시 처치(김병엽), 백내장 수술 후 발생한 합병증으로 전원되어 온 환자분
보건복지
송병기
2005.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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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질환으로만 알려졌던 황반변성이 젊은 층에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황반변성으로 병원을 찾은 20~49세 환자수가 지난 2000년 223명이었던데 비해 4년이 지난 2004년 414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40대 황반변성 환자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0년 7631명에서 2004년 1만3673명이었다. 황반변성은 망막의 중심부로 정밀한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에 쓸모없는 혈관들이 자라나거나 출혈이 생기면서 심한 시력손상이 나타나는 병으로, 이미 서구에서는 성인 실명 원인의 1위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60년대 영양결핍과 불결한 위생, 1970년대 외상 등 재해, 1980년대 백내장이 실명의 원인이었다면, 1990년대 이후 당뇨
보건복지
송병기
2005.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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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이 안과전문병원(안과질환) 시범기관에 지정된 것을 기념하여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총 10회의 안과질환 공개강좌를 연다. 강좌는 실명의 주요원인이 되고 있는 당뇨병성 망막증, 녹내장, 황반변성 등의 질환과 노년층 거의 대부분에게서 나타나는 백내장, 눈물 관련 질환 등이 다뤄진다. 또 사시와 약시, 눈꺼풀이 처지는 안검하수 등에 대해서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젊은 층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라식 등 근시교정수술, 쌍꺼풀, 반영구화장, 주름 등 눈주위 성형수술에 관해서도 강좌가 마련된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5.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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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병원은 전문·표준화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고 고난이도의 의료기술을 집중적으로 제공하게 되는데,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21개 병원들은 오랜기간 진료 경험과 과별간 협진체계 등을 통해 대학병원 수준의 전문치료를 해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이 제도 도입은 의협이 6개 전문과목에 대해 `특정질환`을 표기할 수 있도록 한 것은 개원가의 존립기반을 훼손할 수 있다며, 개선을 요구하고 있어 논란은 여전할 전망이다. 중소병원은 현재 의료전달체계 중간단계의 의료공급주체로서의 역할을 해야 하지만 치열한 경쟁과 함께 역할을 충분히 담당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경쟁력이 취약한 중소병원이나 지금까지 전문병원을 표방하고 있는 병원들을 `전문병원`으로 기능전환·육성을 하여 대형병원과 의
보건복지
송병기
2005.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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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2004년 환자 분석 날씨와 요일에 따라 환자들의 병원방문도 차이가 있어 고객만족을 위한 전략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 환자가 많아 대기시간이 길면 긴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하고 신속하게 진료하게 되면 또다른 만족을 위한 여유가 생기므로 이를 활용하는 대고객 전략이 중요하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이 2004년 외래환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월·화요일보다 수~금요일의 외래환자수가 적었고 지난해 7월 비가 온 날과 맑은 날의 환자수를 비교한 결과 비가 온 날의 환자수가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병원은 요일별 대기시간 대처를 새롭게 할 필요가 있으며, 환자입장에서는 주후반부와 궂은날 병원을 찾으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김안과병원 월요일 외래환자는 총 6만6505명, 화
병원리포트
송병기
2005.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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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가정보다 직장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은 즐거운 직장생활을 해야 `고객섬기기`도 잘하게 된다. 특히 형식적 서비스가 아닌 진심어린 고객맞이가 가능해 고객만족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재미있고 즐거운 직장생활을 위한 일환으로 최근 200명의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그린화재연수원에서 `잼터(재미있는 일터) 만들기`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최윤희 씨의 `고정관념 와장창 깨기` 강연을 통해 인생은 살아가는 태도와 방식에 따라 프로가 될 것인가, 포로가 될 것인가, 부자가 될 것인가로 구별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인생의 프로는 일에 대해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지만 그렇지
병원리포트
송병기
2005.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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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이 올해 1만4000명의 초등생을 대상으로 무료 눈검진을 시행한다. 이 병원은 지난달부터 갈산(양천구 신정동), 계남(양천구 신정동)초등학교 등 서울시내 초등학교 11곳 1만40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안과검진을 시작, 7월까지 무료검진활동에 들어갔다. 이같은 대규모 무료검진은 지난 1998년부터 계속되고 있다. 검진은 세극등현미경, 시력판 시력검사, 굴절 검사, 색각이상 검사 등으로 이뤄지며, 이를 통해 굴절이상 유무와 그 정도, 눈썹찔림 등 전안부 이상, 사시와 약시, 색각이상 유무 등을 체크하게 된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5.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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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주위에 있는 뼈의 골절(안와골절)로 인한 복시, 안구운동장애, 안구함몰을 보이는 소아환자들은 수술을 통해 대부분 정상을 되찾을 수 있다. 그러나 큰 골절을 보이는 경우 다친뒤 가능한 빨리 수술을 받아야 한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김성주교수팀(최혜선)은 최근 열린 대한안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소아 안와골절의 수술결과`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교수팀에 따르면 최근 30개월간 안와골정복술을 받은 18세 미만 33명(33안)을 대상으로 평균 6개월간 추적조사한 결과 97%환자에서 복시가 호전됐고, 큰 골절이 있었던 모든 경우에서 안구함몰의 차이가 성공적으로 교정 및 예방됐다. 수술 적응증은 중심 30도 이내의 복시가 있고, 전산화단층촬영상 근육감돈을 보이는 경우, 초기에 2㎜ 이상의 안구함몰이 있는
보건복지
송병기
2005.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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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암시놀론 주사요법이 비허혈성 중심망막정맥폐쇄로 인한 황반부종 환자의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망막센터팀(김순현·이재흥·유수진등)은 지난 8~9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93회 학술대회에서 룑중심망막정맥폐쇄환자에서 발생한 황반 부종시 유리체 내 트리암시놀론 주입의 효과룑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팀이 황반부종 환자 16명(16안)에게 트리암시놀론(4mg/ml)을 유리체 내에 주입하고 평균 5.5개월을 추적관찰한 결과에 따르면 3개월째까지 지속적인 황반부종의 감소를 보였고, 최종시력도 호전된 경우가 81%로 이 시술을 받지 않은 환자군(75%)보다 좋은 결과를 보였다. 특히 주입 후 초기 1개월 이내에 빠른 시력호전을 보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5.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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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도입된 초·중·고 월 1회 주5일제 수업이 학생들의 건강을 돌보는 계기도 되고 있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이 제도 시행 첫날인 지난달 26일 토요일은 평소보다 3배 정도 많은 학생들이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특히 소아안과에는 평소 토요일에 100여 명이던 것이 이날은 277명이 넘는 등 3배 가까운 환자들이 병원을 찾아 기존 토요일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병원은 소아안과에 환자가 몰린 것은 `안과`라는 특성이 한몫했다고 보고 있다. 안과질환은 대체로 급하게 병원을 찾아야만 하는 경우가 적고, 특히 학생환자들의 경우 시력검진 등 단순한 검사환자가 대부분인데 이에 따라 토요 휴무가 실시되자 평소 학교수업 때문에 시간을 내기 어려웠던 학생들이 안과를 찾았다는 것이다. 올해부터
병원리포트
송병기
2005.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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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분석 주요 대형병원들을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는 `문자서비스`가 최근 전병원계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진료예약 문자서비스가 예약 이행률을 높인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이 제도를 검토하고 있는 병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건양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최근 `진료예약일 문자메시지 통보`의 효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한 예약환자의 이행률 분석 결과 문자메시지를 받은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에서 12% 이행률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다.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3~12월 총 예약환자 14만3천677명중 11만 5천748명이 예약일을 지켜 예약이행률 80.6%였다. 이 가운데 문자메시지를 받은 환자는 총 9만8041명으로 이중 8만 2686명이 내원(이행률 84.3%)했으나 문자메시지를 받지 않
병원리포트
송병기
2005.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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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17일 경기도 화성의 태안 밝은안과의원(원장 이성민)과 협력함으로써 협력 병·의원이 전국 63개로 늘었다. 이번 조인을 통해 두 기관은 상호 환자의뢰, 검사의뢰 및 회신, 의학정보교류, 병원 경영정보 교류, 의료기술 자문, 상호 홍보지원 등을 하게 된다. 밝은안과의원은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첨단시설·장비를 통한 검사와 진단이 필요하거나, 진료의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환자를 의뢰하고 김안과병원은 지속·정기적 관찰이 요구되거나 치유중인 환자는 회송하게 된다. 또 각종 세미나, 연수프로그램, 국내외학회, 학술대회에 관한 정보 교류와 병원경영 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한편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상호 보유하고 있는 첨단의료기술에 대한 자문과 견학도 시행하게 된다. 태안밝은안과의
병원리포트
송병기
2005.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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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혈관 녹내장 환자 10명중 6명은 당뇨병이 원인질환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손용호교수팀(김황기)은 `신생혈관 녹내장`으로 진단받은 100명의 환자(100안)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원인질환으로는 당뇨병이 61안(61%)으로 가장 많았고, 망막중심정맥폐쇄는 24안, 포도막염 등 기타 원인질환 9안, 원인미상 6안의 분포를 보였다고 밝혔다. 손교수팀에 따르면 성별로는 남자 62안, 여자 38안이었고 평균나이는 56.9세였으며, 유병기간의 경우 원인질환별로 당뇨병이 12.78년, 망막중심폐쇄가 2.36년, 포도막염 및 기타원인질환이 6.63년의 분포를 보였다. 치료는 73안은 아메드 방수유출장치 삽입술, 16안은 섬유주절제술, 2안은 아르곤레이저섬유주성형술 및 모양체광응고술을 각각 시행했고
보건복지
송병기
2004.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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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을 걸고 고객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20일 모든 구성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고객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 실명제`를 시작했다. 이 병원은 주요 외래진료실 및 병동 등 고객들의 접점부서에 해당 진료실 직원의 사진을 부착한 `고객의 소리함`을 제작, 부착했다. `고객의 소리함` 상단에는 교수, 전공의, 의료기사, 간호사, 원무직원 등 해당 진료실에서 일하는 전 직원의 얼굴사진과 이름, 직종 등의 정보를 담은 개인별 카드가 부착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고객의 소리`와 `칭찬카드` 두 종류의 카드를 비치, 고객들이 병원의 서비스 제고 노력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의 소리` 카드에는 업무처리의 신속성, 고객에 대한
병원리포트
송병기
2004.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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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과 명곡안연구소(소장 이재흥)는 15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제2회 안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안과 기초학을 중심으로 안과학 연구의 나아갈 방향들을 모색하고 임상현장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신 진료기법들이 소개돼 높은 관심속에 진행됐다. 이날 `개원의를 위한 진료Tip` 테마에서 손용호 녹내장과 교수는 `안압만 조절하면 되나` 연제발표를 통해 녹내장 환자를 치료하면서 주의해야 할 여러 사항 등을 제시했다. 김병엽 각막과 교수는 `까다로운 각막환자는 어떻게 할까` 연제에서 헤르페스성 각막염, 외상에 의한 재발성 각막미란, 독성 각막염 환자의 임상 특성과 감별해야할 질환 등을 소개하고 치료 및 전원기준 등을 제시했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4.08.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