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이 올해 1만4000명의 초등생을 대상으로 무료 눈검진을 시행한다.
 이 병원은 지난달부터 갈산(양천구 신정동), 계남(양천구 신정동)초등학교 등 서울시내 초등학교 11곳 1만40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안과검진을 시작, 7월까지 무료검진활동에 들어갔다. 이같은 대규모 무료검진은 지난 1998년부터 계속되고 있다.
 검진은 세극등현미경, 시력판 시력검사, 굴절 검사, 색각이상 검사 등으로 이뤄지며, 이를 통해 굴절이상 유무와 그 정도, 눈썹찔림 등 전안부 이상, 사시와 약시, 색각이상 유무 등을 체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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