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지난 12일 개원 43주년을 맞아 전직원에게 특별 상여금을 지급, 사기를 높였다.
 이날 김희수 이사장은 치사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안과전문병원으로 성장하도록 힘써준 모든 구성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장기근속 직원에 대해서는 무료 종합검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장은 주변 동료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표현하고, 처음 환자를 맞았을 때의 초심을 잃지 말며, 즐거운 마음으로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20년 근속 김종우 교수에게 행운의 열쇠(금 20돈)를 수여하고 10년(6명), 5년(24명) 등 장기근속 직원 31명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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