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잼터` 만들기 직원 교육

사실상 가정보다 직장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은 즐거운 직장생활을 해야 `고객섬기기`도 잘하게 된다.
 특히 형식적 서비스가 아닌 진심어린 고객맞이가 가능해 고객만족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재미있고 즐거운 직장생활을 위한 일환으로 최근 200명의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그린화재연수원에서 `잼터(재미있는 일터) 만들기`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최윤희 씨의 `고정관념 와장창 깨기` 강연을 통해 인생은 살아가는 태도와 방식에 따라 프로가 될 것인가, 포로가 될 것인가, 부자가 될 것인가로 구별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인생의 프로는 일에 대해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게 된다며 올바른 삶을 위해서는 자신안의 게으름, 미움, 불신 등을 구조조정 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건강관리, 성실하고 웃음을 잃지 않는 자세, 타인에게 나를 열어놓고 즐겁게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레크리에이션 및 라이브 공연시간에는 팀별로 나눠 다양한 게임을 즐기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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