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내년 1월까지

건양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이 안과전문병원(안과질환) 시범기관에 지정된 것을 기념하여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총 10회의 안과질환 공개강좌를 연다.
 강좌는 실명의 주요원인이 되고 있는 당뇨병성 망막증, 녹내장, 황반변성 등의 질환과 노년층 거의 대부분에게서 나타나는 백내장, 눈물 관련 질환 등이 다뤄진다.
 또 사시와 약시, 눈꺼풀이 처지는 안검하수 등에 대해서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젊은 층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라식 등 근시교정수술, 쌍꺼풀, 반영구화장, 주름 등 눈주위 성형수술에 관해서도 강좌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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