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JW중외제약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성분명 피타바스타틴)'의 당뇨병 안전성을 공인한 국가가 총 31개국으로 확대됐다.JW중외제약은 최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레바논,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요르단,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아랍에미티트 등 총 10개국이 리바로의 당뇨병 안전성을 추가로 공인했다고 22일 밝혔다.앞서 2016년 3월 영국을 시작으로 지난해 8월까지 포르투갈, 그리스, 독일, 프랑스,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등 총 21개국 식약처가 이를 공인했다.이번 공인 추가에 따라 유럽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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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식 기자
2020.12.22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