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이후 의협이 4개월 만에 조직 재정비에 나선다.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은 11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직제개편 및 부회장 등 업무분담에 대해 논의했다.지난해 5월 의협은 조직슬림화를 이유로 7국 1실 25팀(총무국, 정책국, 학술국, 보험국, 홍보국, 회원지원국, 신문국, 비서실)의 조직을 4국 15팀(경영지원국, 정책보험국, 학술회원국, 신문국, 기획팀, 입법기획팀, 홍보팀)으로 조정한 바 있다.이어 올해 1월에는 정책보험국을 정책국과 보험국으로 분리하는 등 5국 16팀(경영지원국, 정책국, 보험국, 학술회원국, 신문국)
병원·개원가
강현구 기자
2016.05.11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