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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관련 연구자들 대거 참석 영국, 미국, 호주 등 세계각국의 당뇨 관련 의학자로 구성된 당뇨병치료기술위원회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당뇨병의 발전된 기술과 치료법(ATTD)을 주제로 제1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 ATTD 학술대회는 CME 유럽인증위원회(European Accreditation Council for Contunuing Medical Education, EACCME)에 적용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당뇨병, 내분비학, 신진대사, 당뇨병관련 기술개발자, 약물관련인사 등 당뇨병과 관계된 인사들이 대거 참여, 폭넓은 정보 교환은 물론 이에 대한 최신지견을 습득하는 학습과 토론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행사는 인슐린 아날로그 - 우리는 사용해야 하는가, 메
지난연재
하장수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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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취약지역 6등급 간주 감액 면제2월 적용…서울·광역시는 현행대로치료재료 별도보상 방안도 마련 중소병원뿐 아니라 지방대학병원들로부터도 거센 반발을 샀던 "간호관리료 차등제"가 대폭 완화된다. 그러나 서울과 6대광역시는 현행 기준이 그대로 유지된다. 복지부는 22일 2008년도 제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 의료취약지역의 경우 7등급을 6등급으로 간주해 감액을 면제하도록 하고 이외의 지역은 7등급 차감률을 현행 5%에서 2%로 조정하기로 했다. 서울과 6대 광역시는 지방 및 중소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간호사 확보가 용이하다고 보고,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완화내용은 2월부터 적용된다. "간호관리료 차등제"는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간호사 고용 확대를 목적으로 도입됐으나 간호인력이 도시에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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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협, 취약지뿐 아니라 군지역 병원 확대 요구 대한중소병원협의회(회장 정인화)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간호관리료 차등제 조정 방침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을 주장하고 나섰다. 중소병협은 의료취약지역(소득세법시행규칙 제 7조) 병원에 한해 7등급을 유보하고 감산율을 현행 5%에서 2%로 하향 조정한 것에 대해 일단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의료취약지 병원과 동일한 간호인력난을 겪고 있는 나머지 다른 군(郡) 지역의 병원도 "7등급제 유보 조치 범위"에 포함돼야 한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머지 다른 군 지역 병원들이 7등급 적용 유보에 포함되면 추가되는 건보 재정은 약 11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 또 지방 중소병원들이 겪는 간호인력난은 젊은 간호사들이 대도시·대형병원을 선호하는 요인도
병원리포트
김수미 기자
2008.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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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많은 외과계열 전문의가 주 대상군의료 질 높이고 장기군의관 확보 대안 국방부가 올들어 민간의사의 군무원 채용 계획을 확정, 장병들에 대한 의료의 질과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의료체계 개선책 가운데 최대 현안인 "장기군의관 부족" 해소 방안으로 제시됐던 국방의료원 건립이나 국방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진행되는 것이어서 민간의사의 군병원 활용에 국방부나 의학계 모두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달부터 민간의사 대상으로 전문계약직 군무원을 모집한다. 민간의사는 외상환자가 많은 군 특성을 반영, 내과·외과·정형외과·신경외과·영상의학과·마취과 등 수술과 관련이 많은 외과계열 전문의사가 대상이며, 전문의 취득후 3년 이상의 임상경험을 요구하고 있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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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 부지 도시계획 승인 연세의료원의 용인 진출이 현실화됐다. 이는 최근 경기도 용인시가 연세의료원이 신청한 25만m썐의 종합의료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부지의 도시계획 승인을 확정함에 따른 것. 의료원은 오는 2010년 말 완공을 목표로 올 상반기 중 병원 건립 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용인시 기흥구 24만1570㎡ 부지에 설립되는 일명 "세브란스 용인종합병원"은 병원부지 6만9600㎡, 사회복지시설부지 17만1970㎡ 규모로 지어진다. 병원은 지하 2층, 지상 25층 규모에 40개 이상의 진료과 및 1200 병상이 들어설 전망이다. 이는 인근 대형병원인 아주대병원(1030병상)이나 분당서울대병원(909병상)보다 큰 규모로 한강 이남 경기 지역의 병원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병원 건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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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갑은 2004년 경 용산지역에 소재한 무허가건물이 있는 대지(43㎡, 감정가 8억원)를 매입했고, 가장 뜨고 있는 지역이라 아파트 분양권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그리고 이 지역은 얼마 가지 않아 도시환경정비사업 실시로 조합이 설립됐고, 분양권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는 관리처분계획이 있었는데, 뜻밖에 갑에게 아파트 입주권이 안 나오니 현금청산이나 오피스텔을 분양 받으라는 통보가 날아왔다. 갑이 아파트 분양권을 받을 수 없는 것인가?90㎡ 미만 토지엔 입주권 없이 청산금만 이번 칼럼에는 토지를 통한 분양자격에 대한 설명인데(서울시 정비조례 기준), 일단 토지 중 나대지(건물이 없는 땅)는 분양신청인이 가진 토지 1필지 또는 구역내에서 소유하는 전체 토지 면적 합계가 90㎡ 이상이
지난연재
김수미 기자
20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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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보며 환자 만나는 일상 펼쳐진다 정보통신기술과 보건의료기술을 연결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예방·진단·치료·사후관리 등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U-Healthcare. 유무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환자·의료기관·정부기관·산업체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 환자가 병원안에서 뿐만 아니라 병원밖에서도 실시간으로 원격자의 진단·치료·상담·예약까지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 특히 인구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의료비용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또 의료산업화를 태동시키고 국가·지역을 뛰어넘는 의료기관간의 차별화와 경쟁 상황에서 대안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러나 의료정보화가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음에도 현재 의료정보보호법안이 국회에 계류중에 있는 등 법적 근거가 미비한 상태. 의료계 내부에서도 사생활
기획특집
손종관 기자
2008.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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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료정보학회 공동기획건강한 미래를 여는 U-Healthcare이 용 환정보통신부 미래전략기획팀장IT·보건산업 접목 미래 의료서비스 발굴"병원선"·"u응급의료" 등 시범적용…2012년까지 성공사례 창출 목표 최근 실생활 공간 언제, 어디서나 건강관리가 가능하고 원격으로 독거노인 안전관리 및 응급환자 처치 지도,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의 진료지원이 가능한 u-Health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u-Health는 삶의 패턴 변화로 건강이 국민들의 중요한 가치 판단기준이 되고 인구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로 의료비의 증가가 사회전체에 큰 부담으로 작용함에 따라, 정부 및 국민, IT 및 보건의료 관계자, 지방자치단체 등 사회 전반적으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보통신부는
기획특집
김수미 기자
2008.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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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영리법인 설립 허용돼야"제주 의료시장 개방 한국 의료시스템 전환 계기될 듯 원 대 은 제주도의사회장 "내국인이 단독으로 영리법인 형태의 의료기관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의료시장 개방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의료환경 변화의 중심에서 제주도 의료인들 뿐만 아니라 국내 의료계가 어떠한 역할과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지 1년 365일 고민하고 있다는 제주도의사회 원대은 회장을 만났다. 원대은 회장은 제주도 의료시장 개방과 의료산업발전에 대해 "불공정하게 구조화되어 있는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을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가 주도의 의료시스템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영리법인 허용"이라는 것이 제주도 의사회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원 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법에 내국인(의료인,
기획특집
송병기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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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병 나면 섬 밖으로 나가야공공·민간 의료인프라 부족의료비 부담 전국 최고 다수의 의료기관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아시아 의료허브로 나가기 위해서는 제주 도민들에 대한 공공의료를 보다 확충하면서 의료산업화를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제주지역의 한 개원의는 보건의료는 공공재의 특성과 기업적 특성을 함께 지니고 있는 만큼 의료산업화와 개방 이후 제주도민들의 의료소외 현상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이 동시에 진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런 점에서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의 의료 현황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제주도 의료환경의 가장 큰 특징은 응급환자 발생시나 급성기 환자, 중증 질환자들을 소화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없다는 점이다. 때문에 대다수 도민들은 역외 의료기관 이용률이 매
기획특집
송병기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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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헬스케어타운이1백40만㎡ 부지 의료관광 중심지로 변모자체 수익모델 개발 첨단 의료복합단지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중인 제주헬스케어타운은 의료 관광, 휴양, 진료, 연구개발이 연계된 의료복합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흥동과 토평동 일대 1백40만㎡(개발면적 1,407,000㎡)에 들어서게 될 제주헬스케어타운(첨단의료복합단지)은 의료관광(Medical Tourism)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게 된다. 이를 통해 헬스케어타운을 싱가포르, 태국, 상하이 등과 경쟁 할 수 있는 동북아 의료허브 중심지이자, 부가 가치가 높은 의료관광산업을 적극 육성해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제주국제자
기획특집
송병기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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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아시아·태평양심부전회의(4th Asian Pacific Congress of Heart Failure)"가 자연과 문명이 절묘하게 조화된 호주 제2의 도시 멜버른에서 오는 1월 31~2월 3일 개최된다. 아·태심장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회의는 "Heart Failure in 3D"를 주제로 이 지역 심장학자를 비롯한 전문가들과 관련 의료진들이 대거 참석해 심부전 관리의 최신동향에 관한 정보교류와 논의의 장을 펼친다. "Heart Failure in 3D"는 약물(Drugs), 의료기기(Devices), 진단(Diagnostics) 등 심부전 관리에 있어 이 세가지 분야의 최신기술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보겠다는 의미다. 약물 부문에서는 "기존 약제의 적절한 사용
지난연재
이상돈 기자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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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의료·휴양·관광과 연계한 동북아 의료관광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할 계획입니다. 또 보건의료단체 및 전문 의료인들과 대화와 협의를 거쳐 국내법인 영리의료기관 허용 등 보건의료분야 등에 대한 권한 이양과 규제 완화에 나서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해 특별법 개정안 통과로 새로운 의료 환경을 맞게된 제주특별자치도 김태환 도지사는 우수 의료기관 유치, 제주도의 보건의료 경쟁력 강화,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확충 등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모든 면에서 선진의료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새해 포부를 밝혔다. 지난 2년간 도청과 의료계가 한목소리로 주장했던 "국내영리의료법인"이 무산됐지만 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발하는 제
기획특집
손종관 기자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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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규제 지속적으로 풀 것4+1 핵심산업 육성…5년마다 보건의료발전 계획 수립 지난 2006년 2월 제주특별자치도법에 따라 제주도는 외교와 국방을 제외한 고도의 자치권과 규제 권한을 중앙정부로부터 단계적으로 이양받고 있다. 이러한 제도 권한을 활용해 제주도는 관광, 교육, 의료, 청정1차산업, 첨단산업을 4+1 핵심산업으로 육성중이다. 특히 의료산업분야와 관련 제주특별자치도는 선진의료시장 벤치마킹을 통해 세계자연 유산을 보유한 제주도의 장점을 살려 치료와 관광을 접목시킨 새로운 의료산업을 제주경제의 핵심 비전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8월 3일 2단계 제도개선 특별법 개정을 통해 의료산업 선진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2007년 8월 22일자로 "제주특별자치도
기획특집
송병기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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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의료시장개방과 의료산업화 정책의 시발점이 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를 찾아 의료환경 변화와 향후 전망, 국내 의료계에 미칠 영향 등을 살피기 위해 신년 특집 "제주특별자치도 의료산업개발 현장을 가다" 기획을 마련했다. 이번 특집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의 의료시장 개방 현황과 준비상황, 투자현황, 현지 의료기관과 의료인들의 대응책, 공공의료 변화 등 전반을 살펴본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의 변화는 국내 전체 의료계 변화의 시발점이자 의료시장 개방의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시범무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기획이 보다 효과적인 의료시장 개방, 의료산업화를 위한 정책 대안을 찾고, 국내 의료인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대안을 모색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의료시장 활짝 열고 "혼저옵서예"동
기획특집
손종관 기자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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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한 현대의학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의료계는 적어도 임상 분야에서 만큼은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눈부신 발전을 이뤄냈다. 이런 발전의 배경에는 이땅의 선배의사들이 온몸으로 겪어낸 인고의 세월이 있었다. 그 세월만큼, 그동안 베푼 인술의 포용력만큼 주름살이 깊어진 노장들. 하지만 정년퇴임 전후의 의사의 삶을 화두로 소주잔을 비워낸 그들은 결코 무대 뒤로 물러난 조연이 아니었다. 모습은 노장이되 아직 품고 있는 뜻만큼은 20대의 청년과 다름없는 그들. 이미 퇴임을 한 교수도 퇴임을 앞둔 교수도 생을 다할 때까지 의술을 베풀겠다는 의지로 훈훈했던 소주토크. 경륜 가득한 그들의 고언이 어려운 의료계의 현실을 헤쳐가는 후학들에게 나침반이 되길 기대해본다. - 편집자◇때 · 곳: 2007년 12월
기획특집
김병수
20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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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갑은 수년 전에 건물을 매입하여 건물 상가를 임대해 주고 있다. 그런데 매입 후 얼마 안되어 임대보증금을 가압류한다는 가압류결정문을 받아 보게 되었고, 다시 얼마 전에는 소장이 날아 왔는데, 갑과 임차인은 보증금을 채권자에게 지급하라는 내용이었다. 사실 갑은 임차인에게 가압류결정문이 왔으니 상가를 비워 달라고 하였으나 임차인은 자신이 알아서 할 것이며, 향후에 보증금으로 채무를 갚고 나머지는 받아서 나가겠노라고 하면서 시간을 끌어왔고, 이러는 와중에 임대차계약은 묵시의 갱신이 되어 현재에 이르게 된 것이다. 현재 갑은 소송에 휘말린 것이 당혹스러운데 어찌해야 하나?임대인 - 상가 비울때까지 지불의무 없어채권자 - 이행소송 통해 전부명령 받아야 위와 같은 가압류 형식이 제3채무자(위의 갑)는 임
지난연재
김수미 기자
2007.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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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김진호 사장이 사단법인 남북의료협력재단 공동대표에 선임됐다. 남북의료협력재단은 현재 북한지역내 30여곳의 도시에 30병상 이상의 소규모병원 설립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남북 의료인력 교류, 교육·연구 협력 등이 주요 사업이다. 한편 GSK는 북한의료지원사업을 위해 지난 2004년 75억원 상당의 MMR백신을 지원하고 지난해 GSK한국법인과 아시아태평양지역 본사에서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으로 2백만 달러 상당의 백신무료접종사업을 지원하기도 했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7.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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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기초자치단체 평가 우리나라 복지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가운데 아동·노인분야는 크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전국 232개 기초자치단체를 종합평가한 결과 평균 63.15점으로 지난해 평가(56.67점)보다 6.48점이 증가, 복지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됐다고 밝혔다. 특히 아동복지는 15.12점이 상승해 66.35점, 노인복지는 5.82점이 상승해 61.49점으로 좋아졌다. 이번 평가에서는 중소도시의 복지수준이 대도시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된 반면, 군지역의 복지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중소도시의 평균점수가 64.83점, 대도시는 64.03점으로 지난해 대도시 57.68점, 중소도시 57.33점과는 역전된 결과를 보였다. 군지역은 지난해 55.05점보다 5.71점이 향상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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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확대 앞두고 의료서비스 양극화 우려 병협은 간호사인력확보에 따라 수가를 다르게 적용하는 간호등급차등제로 인해 경영난이 가중, 의료서비스 양극화, 수가 역전 현상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복지부는 현재 간호서비스 질향상과 인력 고용창출을 목적으로 이 제도를 일반병상과 신생아 중환자실에 대해 적용하고 있다. 내년에는 요양병원, 성인소아 중환자실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병협은 우리나라 활동간호사수가 OECD국가 중 최하위 수준인 상황에서 제도가 시행됨으로써 중소병원의 80%가 간호인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감안, 근본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또 폐쇄병동의 환자 특성 및 의료인력 구성이 일반 병동과 다른데도 이를 일괄적으로 간호등급 산정병상에 포함시킨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12.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