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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는 29일 메리어트호텔에서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를 갖고 진길남 현 회장을 재추대했다. 진길남 회장은 "학술대회를 회원들이 진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고 친목도모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그동안 기획해 개최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더욱 주력해 나가겠다"고 전하고 "이번에 재추대 받은 것은 회원들이 비뇨기과 의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보다 노력해 달라는 요구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진 회장은 지난 4년간 비뇨기과 개원가를 이끌어 오면서 비뇨기과 의사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데 탁월한 리더쉽을 갖췄다는 평을 회원들로부터 받아 왔으며 그 결과 개원의 단체의 경선을 통해 회장 선출을 하는 등 경쟁 구도로 갖고 있는데 3선이라는 쾌거를 이뤄 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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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09.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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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암검진 기관의 지정제 전환을 계기로 영상의학과 전문의들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지난달 29일 열린 영상의학과개원의협의회 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취임한 최영희원장( 분당 우리건강의학센터)은 최근 영상의학과는 국가암검진 도입 이후 각광을 받고 있다며, 진단의 질을 높여 타과 전문의들의 역할 모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위장내시경 등 일부 검진을 제외하고 종합예술인 "검진"에서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담당해야 할 부분이 가장 많다며, 임기중 항상 귀를 열고 회원들의 고충과 각종 현안을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양우진 전회장이 질적 양적 팽창을 이뤘다"고 보고, 전집행부에서 추진한 사업과 확장된 개원의협의회의 회무를 안정적인 궤도로 진입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그 역할에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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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관 기자
2009.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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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가 대한마취과학회의 명칭 변경을 강하게 요구하고 나서 주목된다.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는 22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3차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전문과목이 마취통증의학과로 변경된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어직까지 대한마취과학회의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학회 명칭을 조속히 대한마취통증의학과학회로 변경할 것을 정식으로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김기성 회장은 "학회 명칭에 통증 부분이 명시돼 있지 않기 때문에 마취통증의학이란 전문 분야가 진료 보조과라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전하고 "단적인 예로 지난달 발표된 의·한방협진 관련 의료법 시행규칙안에 버젓이 보조 진료과로 표현되는 등 회원들의 불만 소리가 높다"고 했다.특히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한통증학회와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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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09.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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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열린 대한산부인과의사회 22차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박노준 산부인과의원장이 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 신임 회장은 "산부인과의 열악한 환경은 더욱 심화되고 요실금, NST, 낙태 문제 등으로 인해 산부인과 의사가 사회적 죄인이 돼야 하는 작금의 현실은 불합리한 정책으로 말미암은 것으로 회원 모두가 함께해 난국을 헤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 산의회의 개혁과 발전적인 변화 등 공약사항을 실천하기 위해 발로 뛰겠다"고 약속하고 산부인과 살리기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분만 수가 현실화, 진료영역 확장을 위한 아카데미 신설,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익 캠페인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광덕 회장은 "2년의 회장 임기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 준 모든 분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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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09.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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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는 와이즈 우먼 피임 생리 이야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19일부터 전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피임 및 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중고생 겨울방학 전까지 중고등학교에서 진행되며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소속의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직접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수박 겉핥기 식 피임, 성교육 내용에서 벗어나 개방화된 성문화에 노출된 10대 청소년들의 수준에 맞춘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특히 학생들이 스스로 의견을 개진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하는 토론식 방법을 통해 교육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올해부터 여성 건강을 지키고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여성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피임, 생리에 대한 정보를 보다 유익하고 흥미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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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09.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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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영상의학과 개원의협의회(회장 양우진)는 29일 백범기념관에서 추계 연수교육 및 총회를 연다.이날 연수교육에선 연령에 따라 예측되는 전형적인 유방병변과 비전형적 병변(강봉주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 의사가 꼭 알아야할 갑상선 초음파 세포검사(김은경 연세의대), 어깨의 초음파 영상진단 및 중재적 시술(조길호 영남의대), 어지러움의 감별진단(김영인 가톨릭의대), 위장과내시경의 기본수기 및 증례(한재용 연세한내과)와 특별강의로 상가 임대 및 임차시 문제점(강대건 변호사)이 발표된다.
개원가
손종관 기자
2009.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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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과의사회는 쌍꺼풀 수술을 안과전문의가 시행한 것이 전문성이 결여된 수술이라는 판결과 관련, "대한안과학회, 대한안과의사회, 안성형학회가 항소해 판결문을 수정하는 개가를 올렸다"고 밝혔다. 의사회는 "모든 안과의사가 우려했던 1심 재판 판결문에 있었던 문구인 원고 자신도 피고가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닌 사실을 알고도 비교적 저렴한 비용을 들여 성형수술을 하려는 의도로 피고의 병원에 찾아가 두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은 점 부분을 원고가 재수술비용으로 지급한 금액에 비해 피고에게 지급한 수술비가 비교적 저렴한 점으로 바꿔 쓰는 판결문을 받아 냈다"고 했다.또 "앞으로도 안과의사의 위상을 위협하는 잘못된 사건들에 대해 안과학회, 안과의사회 및 각 분과학회는 사안별로 적극 대응, 부당한 방법으로 안과의사가 불이익
개원가
하장수
2009.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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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의사회는 1일 제12회 추계심포지움 및 총회를 열고 7대 신임회장에 서울피부과 박기범 원장을 선출했다. 박기범 신임 회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교수, 미국 UCLA와 HARVARD의대 교환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피부레이저학회와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부회장직도 겸임하고 있다. 임기는 1일부터 2011년 10월31일까지 2년간이다.박 신임회장은 "피부미용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면서 무면허ㆍ불법시술로 국민의 피부건강이 위협받고 있다"고 말하고 "피부과 전문의 전문성과 차별성을 대국민 홍보를 통해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내부적으로는 회원간의 단합을 제일로 삼고 주력하면서 낮은 보험수가의 개선을 추진하고 내부적으로는 심포지움을 통한 회원들의 실력 향상
개원가
하장수
2009.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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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의 모임은 1일 의협 동아홀에서 낙태 근절 선포식을 갖고 이에 앞장서기로 했다.진오비는 "모든 불법 낙태 시술 요구를 거부하고 산부인과 의사들은 두 달간 최선의 자정 노력을 하자"고 당부하고 " 2010년 1월 1일 부터는 불법 낙태가 사라진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진오비는 "국민들에게 낙태 근절 운동을 알리는 가두 캠페인과 전국의 산부인과에 낙태 근절 동참을 호소하는 포스터와 스티커 배포, 각 병의원과 사회단체에 낙태 시술과 관련한 의견을 묻는 질의서 배포, 대통령님께 드리는 탄원서 발송 등을 통해 이를 근절시키고 이를 위해 범국민 낙태 근절 운동으로 확산시키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개원가
하장수
2009.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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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는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개원가
고민수 사진기자
2009.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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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 박기범) 제 12회 추계 심포지엄이 오는 1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다.이번 심포지움에서는 다양한 피부과 질환을 중심으로 실제적인 치료법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점, 검버섯 등 색소질환, 필러, 보툴리눔톡신, 탈모치료 등과 같이 유병률이 높고 새로운 치료에 목말라 하는 일반 환자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다양한 연구내용 발표와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최신지견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프로페시아 10년 임상결과를 비롯, 차세대 HA 필러 베리오덤과 더블블록의 임상적 사용, New Monophasic Hyaluronic Acid Filler Esthelis, 지방 줄기세포, 미백관리를 위한 지방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의 활용, 새로운 저출력 광토닝을 이용한 기미치료
개원가
임솔 기자
2009.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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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는 22일 의협 동아홀에서 수가계약 결렬에 대한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의협과 병협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건강보험 수가계약제도 자체의 틀을 바꾸기 위한 공동대응방안을 발표했다.
개원가
고민수 사진기자
2009.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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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는 최근 첨단 의료장비 도입을 통한 불황 극복 노력이 한창이다. 수원 영통에 위치한 ‘속시원 박근석 내과’는 대학병원에서 많이 도입하는 내시경 장비인 ‘EPK-i’를 도입, 정확한 진단과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125만 화소의 고화질을 구현하고 있고, 다양한 색 변환이 가능한 아이스캔(i-scan)기능을 부가한 것이다. 내시경 도입 이후 내원 환자수가 30%정도 증가했다. 서울과 대구에 위치한 고운미 피부과는 피부트러블에 대한 치료효과가 높아 피부과병원에서 기본장비로 손꼽히는 ‘프락셀 레스토아’, ‘프락셀 리파인’, ‘프락셀 리페어’ 등 소위 프락셀 3총사를 모두 구비했다. 환자들의 피부상태에 따라 시리즈별 최적의 장비를 선택,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강남의 퍼펙트 비
개원가
임솔 기자
2009.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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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는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의 모임이 최근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로 명칭을 변경한 것과 관련, "마치 산부인과 개원 의사들을 대표하는 단체인 것처럼 보여 국민과 의사 회원들에게 혼돈을 초래할 수 있다"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대개협은 "19개 개원의협의회 중 산부인과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공식적으로 대한개원의협의회 산하단체로 돼 있음에도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 설립되지 않는 등 공공의 대표성이 없는 소수 산부인과 의사로 이루어진 모임에 불과한 진오비의 (가칭)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 명칭 사용에 대해 인정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또 "산부인과뿐 만이 아니라 어느 개원의협의회에서도 전체 회원들의 의견수렴을 거치지 않고 기존의 개원의 단체에 반해 소수의 의사들이 모여 만든
개원가
하장수
2009.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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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석균)와 전라북도의사회(회장 방인석)간 친선교류행사가 17~18일 전주에서 두 의사회 소속 임원진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두 의사회는 영호남의 갈등과 장벽 극복에 앞장서기 위해 자매결연 한뒤 매년 주관을 달리하며 24년째 친선교류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두 의사회 집행부는 그동안 선배들이 지켜온 영호남의 끈끈한 정을 지속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이 자리에는 경만호 의협회장과 김완주 전라북도지사도 참석 축하했으며, 부안 내소사를 비롯 새만금 일대 탐방 등으로 우의를 돈독히 다졌다.
개원가
손종관 기자
2009.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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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내홍을 겪고 있다.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의 모임이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낙태 수술 중단을 선언한 것과 관련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공식 입장을 표명, 이 문제가 공론화됐다. 산의회는 가칭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에 대한 입장이란 성명서를 통해 "최근 언론에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라는 가칭을 사용하며 진오비(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모임) 라는 소수의 산부인과 모임에서 발표한 인공임신중절수술과 관련된 성명서가 마치 모든 산부인과들을 대표하는 것처럼 발표되고 언론에 기사화되는 등 국민들과 회원들을 혼돈케 하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또 "진오비에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라는 명칭을 사용, 본 회의 명칭과 심한 혼돈을 유
개원가
하장수
2009.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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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우리나라가 낙태공화국이라는 오명을 갖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예방을 위한 성교육에 소홀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여성건강을 책임지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진정한 예방 대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수능 직후 학교를 찾아가 피임, 성교육 등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특히 "피임생리연구회, 포탈싸이트 운영을 통한 임신, 피임관련 캠페인과 콜센터 및 상담 사이트 운영들을 통해 병원을 직접 찾기 어려운 여성들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대국민 계몽, 및 교육 활동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며, "낙태수술과 관련된 문제는 산부인과의사들을 범법자로 만들고 끝나는 일이 아니라 사회구성의 다양성과 인류 존속적 측면을 보더라도 어느 한부분의 편협된 시
개원가
하장수
2009.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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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협의회간 첫 공동 학술행사로 관심을 모았던 대한외과개원의협의회와 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의 추계 및 TPI 연수 강좌가 대성공을 거뒀다.두 단체가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및 가톨릭 의과학연구원에서 연 이번 행사에는 기존 400여명보다 훨씬 많은 700여명이 참석했음은 물론 연자나 주제 선정에 있어서도 개원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석 의사 중에는 전공의 100여명과 타진료과 전문의 200여명도 포함돼 있어 통합에 따른 인기를 실감했다. 특히 연자 섭외에 있어서 두 단체가 논의를 통해 최고의 강사진으로 프로그램을 구성, 앞서가는 강의가 됐다고 호평을 받았다.조성문 외개협 회장은 "유방, 대장항문, 갑상선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회원이 1차 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등 일반과와 진료 범위가
개원가
하장수
2009.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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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개원내과의사회는 한국노바티스 등과 20일 오후 2시부터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대강당 (인천시 부평구 소재)에서 일반인을 위한 제 3회 인천 대사증후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일반인들을 위한 고혈압, 당뇨, 복부비만, 고지혈증 등의 대사증후군 예방에 대한 강좌 (인하의대 심장내과/ 우성일 교수), 바르게 걷기 강좌 (걷기전도사/정성열)와 함께 무료 검진 및 전문의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최조영 회장은 "인천시 대사증후군의 날은 2007년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시작한 이래 지난해 연수구, 올해는 부평구민을 대상으로 3년째 개최되고 있는 지역 생활 밀착형 건강 프로그램으로 매년 많은 지역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는 행사"라고 말하고 "대사증후군을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는 정보
개원가
하장수
2009.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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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최조영)와 한국노바티스가 20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대강당(인천시 부평구 소재)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 3회 인천 대사증후군의날" 행사를 개최한다. "인천 대사증후군의날"은 2007년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시작한 이래, 지난해 연수구에서 개최했으며 올해는 부평구민을 대상으로 3년째 개최되고 있는 지역 생활 밀착형 건강 프로그램이다.이번 행사에는 고혈압, 당뇨, 복부비만, 고지혈증 등의 대사증후군 예방에 대한 강좌(인하의대 심장내과/ 우성일 교수)와 바르게 걷기 강좌(걷기전도사/정성열) 등 유익한 공개강좌가 열린다. 또 검진 및 전문의 상담도 진행된다.최 회장은 "인천 시민들에게 대사증후군에 대한 무료검진 상담과 함께 대사증후군을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는 정보를
개원가
박상준 기자
2009.10.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