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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위원장 한형일)는 17일 의협 사석홀에서 첫 회의를 열고 독자가 식별이 가능한 크기로 "광고"를 명시하는 기사형태 광고 게재는 허용하기로 했다. 전문과목 앞에 남성·여성 등 수식어는 금지하기로 했다.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우 명칭에 "의원"을 넣어야 한다고 말하고 수술 전·후 사진을 실은 광고에 대해선 가능하다고 봤다. 포토샵 등을 통한 인위적인 수정 등은 안된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최신식 ○○레이저 도입"에서 "최신식"이나 "성형의 명가"에서 "명가" 등은 삭제 결정을 했으며 "4월의 이벤트"와 같은 표현은 환자 유인행위로 판단했다. "스무살 피부처럼 탱탱하게 맑고 탄력있는 피부의 비결"이라는 문구에 대해서는 치료효과가 실제 그렇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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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병의원협 심포지엄 대한네트워크병의원협회가 최근 의료광고를 주제로 개최한 의료경영 심포지엄에서 토론자들은 현실에 맞는 광고 심의 기준을 만들어야 함은 물론 광고나 마케팅 전에 반드시 법적 검토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대외법률사무소 전현희 변호사는 "과거 형사, 행정상의 유권적 판단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 예상되지만 법규정의 비명확성, 의료광고심의규정, 행정처분의 강화 등으로 의료기관의 경영 리스크는 더 커질 가능성이 크므로 광고나 마케팅 전에 반드시 법적 검토를 받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최혁용 함소아한의원 네트워크 대표원장은 "광고는 시의적절해야 하는데 사전심의기간이 너무 길어 타이밍을 잃게 될 가능성이 크며 신의료기술에 관한 심의가 실제 일선에서 종사하는 의료인들의 새로운 의술을 추구하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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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 강성욱연구원보건의료산업 신경향 소개 의료의 글로벌화와 한미FTA를 통한 의약품 특허권 강화 등의 변화와 관련 한국형 모형개발을 통한 제약산업 발전전략을 새롭게 세워야 한다. 또 바이오신약이 제약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경제연구소 강성욱 수석연구원은 13일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이사장 이기우의원·열린우리당) 4월 월례조찬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건의료산업 5대 글로벌 메가트렌드를 발표했다. 강 연구원은 이날 고령사회와 만성병 증가로 유비쿼터스 헬스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개인별 맞춤의료로로 발전하게 될 의료트렌드의 전망도 내놓았다. 이와 함께 소비자를 중심으로한 의료사고의 합리적 해결과 의료광고를 통한 알권리 신장도 큰 흐름을 보일 것 등 5가지를 소개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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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네트워크병의원협회(회장 박인출·사진)는 의료광고를 예외허용방식(Positive system)에서 원칙허용방식(Negative system)으로 개정한 것은 찬성할만하지만 문구사용 등은 보다 명확한 정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 협회는 원칙허용방식을 통한 규제완화범위와 사전심의제도에 대해 많은 의문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조항에 "- 등", "우려가 있는" 등과 같은 명확하지 않은 표현은 예외허용방식과 별 다를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의료광고법 위반시 전에는 업무정지와 이를 과징금으로 갈음할 수 있도록 했으나 개정된 의료법에서는 업무정지와 면허정지도 할 수 있도록 행정처분을 강화했다고 설명하고 규정을 자세히 살핀 후 광고해야 한다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이에 따라 협회는 대행사 등을
개원가
하장수
2007.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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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형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 박병일·사진)는 신입 회원을 대상으로 진료현장에서 터득한 선배 의사들의 생생한 경영 경험을 전수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오는 28일 서울 중구 소재 백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성개협은 신입회원의 경우 의원경영에 적지않은 부담을 갖고 있어 경영에 성공한 선배 의사들이 직접 강사로 나와 세무, 의료광고, 의사윤리, 의료분쟁 대처방법, 기초수술 등을 주제로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병일 회장은 "의원을 운영하다보면 경영 지식이 짧아 벌금이나 업무정지 등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있어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개원시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정리, 강연할 예정"이라고 소개하고, "외부 강사가 아닌 선배 의사들이 경영에서 겪은 사례 등을 발표, 신입 회원들에게 알찬 정
개원가
김수미 기자
2007.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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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문제 없다" 미국내 한 소비자단체 Public Citizen이 지난 9일 화이자가 새로운 광고에서 셀레브렉스와 다른 진통제 사이의 안전성 차이를 경시하고 있다며 제조사인 화이자를 고소했다. 세계 1위 제약사인 화이자는 2년간의 공백기간을 끝내고 셀레브렉스 TV 광고를 시작했다. 이들은 경쟁약인 바이옥스가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때문에 퇴출된 후 관절염약 광고를 중단한 바 있다. 셀레브렉스와 바이옥스는 COX-2 억제제로서 처방전없이 구입할 수 있는 나프록센과 이부프로펜과 같은 진통제보다 위 부작용이 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바이옥스(rofecoxib)와 화이자의 유사약물 벡스트라는 심각한 안전성 문제를 가진 것으로 평가되어 판매금지 처분됐다. 나프록센·이부프로펜같은 약물들과 COX-2
제약단신
김수미 기자
2007.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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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의약품 분야신약개발 능력 초보단계…제약종속국 우려의약품 GMP·제네릭 상호인정 추진 합의"많아야 매년 1000억원"·"2년간 1조원"피해 예상규모 정부·제약계 시각차 커 한미FTA 협상이 2일 타결됐다. 그러나 공식 발효는 대통령 재가와 국회비준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2009년이 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의약품 분야는 국민의료비 증가나 제약업계에 미치는 파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복지부 입장과는 달리, 제약계는 신약의 자료독점권 인정, 특허기간 연장, 의약품 허가와 특허 연계 등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대목에서 미국 주장이 모두 관철됐다고 비난하고 있고, 한미FTA 저지 보건의료대책위원회·지적재산권공동대책위원회·보건의료단체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약제비 적정화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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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은 지난 4일부터 의료광고사전심의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규정을 확정, 운영에 들어갔다. 시행 첫날 21건이 접수되어 의료광고가 활성화될 가능성을 예견케했다. 위원회는 30일 이내에 허용여부를 결정해야 하고 부득이한 이유로 늦을 경우 지연사실을 신청인에게 알려야 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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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정기간행물, 인터넷신문, 옥외광고물에 게재되는 의료광고는 반드시 사전심의를 거쳐야 한다. 의료광고 사전심의 업무는 의협·한의사협·치협 등 의료인단체에서 운영, 이곳에 신청하여 광고를 집행하면 된다. 의협은 의사,의원, 병원, 요양병원, 종합병원, 조산원이 행하는 것을 심의하며 치협은 치과의사, 치과의원, 치과병원, 종합병원(치과)에서 행하는 광고를 한의사협은 한의사, 한의원, 한방병원, 요양병원(한의사)의 광고를 심의한다. 복지부는 의료인의 기능·진료방법에 대한 광고를 금지한 조항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위헌결정을 함에 따라 의료광고를 대폭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법률이 지난 1월 3일 공포돼 이번에 시행에 들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무분별한 의료광고에 따른 국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의료광고의
병원리포트
손종관 기자
2007.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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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때 집에 들어가다 보면 일단 아파트 현관에 붙어있는 치킨집, 음식집의 스티커 전단지를 거의 매번 본다. 그러한 전단지를 보게 되면 치킨 두마리를 만원에 주는 집도 있고, 어떤 족발집은 5~6가지를 동시에 주는데 얼마 안되는 가격을 받기도 한다. 이들 전단지에는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찍은 사진과, 자기들이 얼마나 맛있는지를 강조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자기들이 얼마나 차별화된 제품인가를 알려주는데 많은 노력을 한다. 그리고 집에 들어와 TV를 틀어보면 많은 광고를 볼 수 있다. 어떤 기업은 이미지 광고만 열심히 하는 반면에, 어떤 기업은 자기들의 우수함을 내세우는데 초점을 맞춘 광고, 어떤 광고는 감정에 호소하는 것도 많고, 다들 머리를 짜내서 만들어내 그런지 요즘은 광고만 봐도 재미있게 시간을
지난연재
김수미 기자
2007.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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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의료기기법의 개정으로 도입된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제도가 지난 5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일반일간·주간신문, 잡지, 인터넷신문, 텔레비전방송, 라디오방송, 인터넷 등에 의료기기 광고를 하고자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심의를 받아야 한다. 공개공모절차를 통해 "(사)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 단체로 지정, 광고심의단체 내에 언론·법률·의료·의료기기 전문가 및 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설치하여 심의업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심의신청은 "(사)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로 할 수 있으며, 직접방문, 우편, 팩스 및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지금까지 의료기기 과대광고에 대한 사후관리 위주에서 사전예방적인 광고사전심의제도 도입으로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로
의료기기
김수미 기자
2007.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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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료계와 첨예한 대립을 보이고 있는 복지부의 의료법 전면개정안 추진에 대해 보건의료노조도 "의료양극화 및 의료산업화를 부추기는 정책으로 폐기되어야 한다"는 최종 의견서를 지난달 27일 복지부에 제출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의견서에서 "이번 의료법 개정안은 "영리"와 "상술"로 변화시키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며, 개정안으로 인한 최대의 수혜자는 소수의 대형민간 보험회사와 대형병원이고 대다수 국민들은 의료양극화로 인해 고통과 불이익만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병원내 의원개설, 비전속 의사 진료허용, 비급여 가격계약 및 환자 유인알선 허용, 의료광고 및 부대사업 범위 확대 등은 국민의료비 부담 증가, 의료산업화를 부추기는 조항으로 전면 삭제를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의료행위 보호조항-의료기관 점거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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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노약자 등의 관심과 수요증가에 편승하여 상습적으로 허위·과대광고하며 가맹점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한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등 7개소를 적발,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행위로 행정처분토록 통보했다. 이번에 적발된 주요 위반사례는 임대건물 등에 영업장을 설치해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시식 및 고객체험사례 발표, 교육자료 등을 통해 치매, 관절염, 골다공증, 심장증후군 등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능·효과가 있거나 의약품으로 오인·혼동할 수 있는 내용으로 허위·과대광고하며 제품을 판매하거나, 건강기능식품 제품포장지에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오인·혼동시킬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해 제품을 판매했다. 또 영양정보, 기능정보, 섭취량, 섭취방법 등을 표시하지 않
의료기기
김수미 기자
2007.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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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네트워크병의원협회(회장 박인출)가 주최하고 고운세상네트웍스와 닥터멤버스가 주관하는 "네트워크병의원 의료경영심포지엄"이 "바뀌는 의료광고 법률,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란 주제로 오는 4월 15일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다.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의료경영심포지엄은 "개정된 의료법과 의료광고" 뿐만 아니라 병의원 관계자들이 관심있어 하는 "의료기관 해외투자 및 해외의료마케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외국의료광고와 국내의료광고 규제현황, 의료광고법률, 앞으로 어떻게 바뀌나, 의료광고법 개정에 따른 新마케팅 전략, 의료광고 법적문제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해외의료마케팅 시 꼭 알아두어야 할 관련법률, 의료인을 위한 북미지역 교육 및 투자 프로그램, 의
개원가
김수미 기자
2007.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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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 동안 의약품임상시험관리기준 위반, 시험 부적합, 재심사 자료 미제출, 종합병원 직거래 등 약사법을 위반해 판매 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은 의약품제조·수입 업체가 490개소(개별 품목 기준)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06년 약사법 및 화장품법 위반업소 행정처분 결과 의약품제조수입 490개소였으며, 주요 위반 내용은 품질검사 미실시 69건, 품질부적합 97건, 제조및품질관리기준 미준수 77건, 광고·표시위반 32건, 생산실적미보고 36건, 종합병원 직거래·의약품재평가신청서 미제출 등 기타가 179건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한림제약 멜프로스주사, 한미약품 그리메피드정, 한화제약 헤파멜즈주, GSK 잔탁150mg 등은 생산된 의약품을 도매상을 통하지 않고 종합병원에 공급해 판매업무정지 1개월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7.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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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당뇨병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허위 과대 광고를 해 판매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수거 검사한 결과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인 글리벤클라마이드 혈당강하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글리벤클라마이드는 당뇨병치료를 위한 혈당강하제로 의사처방에 따라 투약해야하는 전문의약품이라며, 잘못 사용될 경우 저혈당증, 간기능장애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수입한 2개 업소와 제품을 판매한 5개 업소를 적발 판매금지와 행정조치를 내린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적발된 제품은 중국산 화분가공식품 금수강산골드, 미국산 비타민E보충용 시포네, 미국산 비타민E보충용 다이아펄 등이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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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최근 당뇨병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를 해 판매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수거 검사한 결과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인 글리벤클라마이드 혈당강하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수입한 2개 업소와 제품을 판매한 5개 업소를 적발, 판매 금지와 행정조치를 내렸다. 적발된 제품은 중국산 화분가공식품 금수강산골드, 미국산 비타민E보충용 시포네, 미국산 비타민E보충용 다이아펄 등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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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지난 14일부터 의료기기의 사용목적(효능·효과)에 대한 정보도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그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의료기기의 허가내용 중 허가번호와 허가일자, 제품명 등만을 공개해 왔으나 최근 무허가 제품의 구매긾 거짓·과대광고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이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정보공개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사용목적 등의 정보가 공개됨으로써 일반소비자는 물론 의료기기 판매업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료기기 의료보험 등재 신청시 허가 관련자료를 제출하던 것을 인터넷 확인으로 가능하게 되었으며 의료기기 수입업소는 수입제품 통관시 의료기기산업협회 등 수입요건 확인기관에 허가증 사본을 제출하던 것을 인터넷 확인으로 대
의료기기
김수미 기자
2007.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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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형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 박병일)는 다음달 1일 연세대 은명대강당에서 5회 심포지엄을 연다. 이날 심포지엄은 효과적인 종아리 근육 퇴축을 위한 여러가지 방법, 정맥류의 치료, 개정된 의료 광고법, 성형외과 영역에서 내시경의 적용 등 5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주제는 종아리 내비복근 신경 절제술에 의한 종아리 알통 제거술, 고주파를 이용한 근육퇴축술, 비절개 선택적 신경차단술을 이용한 종아리 축소술, 성형외과에서 선택한 레이저의 기종들, 눈썹과 전두부 모발 이식의 술기와 관리, 성형외과 영역에서의 미용 문신, 종아리근육 퇴축술 live surgery 등 다양하다.
개원가
김수미 기자
2007.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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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용각산과 타이레놀이 새롭고 독특한 광고로 마케팅을 강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보령제약은 최근 "이소리도 아닙니다..."라는 광고 이후 1995년 중단됐던 용각산 제품 광고를 12년만에 새롭게 선보였다. 회사측은 새롭게 선보인 제품 광고는 용각산쿨로 황사, 먼지, 매연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에 "칼칼할 때 용각산 쿨"이라는 간단 명료한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은 용각산의 제2의 도약 기틀 마련과 일반의약품 활성화 전략이라는 2가지 측면에서 새로운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얀센의 타이레놀은 아파트를 소재로한 인쇄광고와 TV광고 수영강사, 스튜어디스 2편을 새롭게 선보였다. 아파트 광고에서는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7.03.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