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이 오는 7월 12일 진흥원 지하 대회의실에서 건강기능식품 제조, 개발 및 마케팅 분야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인허가 절차의 이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의 개발업무와 임상시험 지원업무, 광고심의와 동시에 현재 식약청에서 건강기능식품 인·허가 관리업무를 맡고있는 실무책임자의 경험과 사례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어려운 국내 시장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건강기능식품시장에 관심을 돌리고 있는 업체들에게 생동감 있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는 ㈜CJ 건강식품센터장 이진희 박사의 `개별인정형 건강 기능식품 개발사례`, 전북대학병원 기능성
의료기기
송병기
2006.06.26 00:00
-
인식변화 유도 통한 기증자 발굴·제도 지원 절실 최근 세계의사회는 지난달 말 열린 173차 이사회에서 중국 사형수들의 장기기증을 위한 적출을 중단하라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달초 열린 대한외상학회에서 한덕종 울산의대교수(본지편집자문위원)는 `장기이식 현황과 문제점` 주제발표를 통해 중국 원정 장기이식수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제도적 변화와 인식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했다. 두 사건은 비슷한 시기에 중국서 진행되고 있는 장기이식에 대한 문제제기로 내용은 크게 다른 듯 하면서도 다르지 않다. 세계의사회는 사형수들의 인권에 주력했고, 우리는 제도적 문제로 장기이식 가능성이 낮게되면서 새생명을 얻기 위해 환자 스스로 중국을 찾고 있는 현실을 짚어보고 대안을 찾자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지만 불법매매는 없어야 한다는
보건복지
송병기
2006.06.12 00:00
-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최근 의약품 대중광고물에 `광고심의필`문구 삽입이 의무화하기로 했다. 또한 특정 약효군의 광고표현을 제한했던 규정이 삭제돼 이달말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같은 내용으로 하는 의약품광고사전심의규정개정안에 대해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또한 지난 23일 열린 874차 의약품광고사전심의위원회 심의에서부터 적용에 돌입했다고 덧붙였다.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6.05.29 00:00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문창진)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합동으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13개지역에서 총 36회에 걸쳐 주부 및 노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기능식품의 선택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 그동안 식약청에서는 건강기능식품제조업소에 대한 GMP사전지원뿐 아니라 유사 건강기능식품의 허위·과대광고 및 건강기능식품의 잘못된 정보제공 등으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발생 예방에도 적극 노력해왔다. 이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소비자단체협회 소속 전국주부교실 중앙회,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자연맹, 한국소비생활연구원과 함께 중·장년층 및 주부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똑똑하게 알면 건강이 보인다`, `도대체 건강기능식품이 뭐야?`의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유사 건
의료기기
송병기
2006.05.08 00:00
-
의·약 `성분명 처방` 전쟁으로 번져 생동성 시험기관의 데이터 조작 파문 후폭풍이 거세다. 복지부와 식약청의 관리부실 지적과 의-약계의 대립으로 번지고 있는 것이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지난달 27일 성명서에서 년부터 생동성시험이 시작됐으나 식약청은 이들 시험기관에서의 약효조작을 단 한차례도 적발한 사례가 없었다"며, 정부당국의 관리소홀에 따른 결과라고 지적했다. 또 제약사가 시험기관을 선정하고 결과를 식약청에 제출하도록 돼있으며, 여기에 식약청은 생동성 시험기준을 완화해 시험기관의 난립을 부추겼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단체는 감사원이 복지부와 식약청에 대한 특별감사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대체조제와 제품명 처방의 성분명 처방 전환을 두고 대립하고 있는 의협과 약사회는 이번 `파문`을
보건복지
송병기
2006.05.02 00:00
-
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은 최근 대내외 홍보 업무 강화를 위해 홍보담당 상무로 이정백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정백 상무는 중앙대 광고홍보학과를 졸업, 대웅제약과 한미약품 광고·홍보담당 이사를 역임했다.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6.04.24 00:00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는 최근 회의를 열어 지난해 유필우 의원(열린우리당)이 `의료광고` 관련 제출한 `의료법 개정안`을 심의, 복지부 방안인 네거티브 방식을 수용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이 방안은 특정 사안을 제시한 것을 광고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으로 의료광고의 범위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위원회는 위헌 판결을 받은 의료법 46조 3항은 삭제하는 대신 46조 1항에 9개 금지항목의 의료광고를 제시했다. 이 항목은 △평가받지 않은 신의료기술 △치료효과 보장 및 암시 △다른 의료기관 및 의료인의 기능 또는 진료방법 비교 △의료인 비방 △수술장면 직접 노출 △심각한 부작용 등 관련정보 누락 △사실근거 없음 △기사나 칼럼 가장 △국민건강 위해 초래 등의 내용을 금지하고 있다. 또 기존 법안과 마찬
병원리포트
송병기
2006.04.17 00:00
-
식약청은 `2006년 의료기기 감시 기본계획`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5월 30일까지 약 6주간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의료기기 광고 특별단속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개인용 의료기기들에 대한 거짓·과대광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주요 일간지, 각종 인터넷 경매 사이트, 홈쇼핑 및 의료기기 업소 홈페이지 등을 대상으로 지방 식약청별로 광고매체를 지정해 실시한다. 중점 단속사항은 허가받지 않은 효능·효과, 일반 공산품을 의료기기로서의 유사한 효능·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오인될 우려가 있는 광고나 특히, 허가 또는 신고 받은 사항 이외의 거짓, 과대 표현을 기재함으로써 소비자가 오인 또는 현혹될 우려가 있는 광고표기 등이다.
의료기기
송병기
2006.04.17 00:00
-
세계보건기구(WHO)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공동 주관 지난 3일부터 나흘간 열린 제12차 국제의약품규제당국자회의(ICDRA)가 전세계 81개국 3백여명 이상의 의약품당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WHO회원국 의약품규제당국자들간 최근의 세계보건 현안에 대한 토론과 향후 대책, 대응 방향 등을 위한 공동 모색의 자리가 됐다는 점과, 우리 나라의 의약품규제정책과 의약산업 발전 현황을 전세계 관련 실무자들에게 알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의 국제적 확산방지 및 신종질병 관리와 관련 각국 규제 당국자의 역할을 어떻게 협의해 나갈 것인지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으며, 각 국가별 의견을 담은 내용을 W
보건복지
송병기
2006.04.10 00:00
-
소보원 박성용연구원 주장 의료광고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하되 사전심의를 명확히 규정하고 벌칙은 강화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 의견은 네거티브에 일부 포지티브를 절충한 것으로 해석되는 가운데 의료광고의 큰 틀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열리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 회의에서 박성용 소비자보호원 정책연구실 책임연구원은 "헌재의 판결내용과 국민들의 의료소비 욕구등을 감안할 때 의료광고의 네거티브 전환은 타당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나 부당한 의료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고 사후 모니터링 및 처리시스템이 미비, 사전심의가 반드시 필요하고 `300만원 이하`로 규정돼 있는 벌금을 `1억5000만원 이상`으로 대폭 올려 위법행위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병원리포트
송병기
2006.04.03 00:00
-
약 66%의 의료기관이 해외환자를 유치한 경험이 있거나 진료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건산업진흥원이 서울 및 6대 광역도시의 한방, 치과를 포함한 2101개 병·의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며, 실제 유의한 응답을 해온 102개(병원급 88개, 의원급 14개)의료기관만을 대상으로 한 수치다.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우 해외환자 유치에 91.7%(병원급 59.3%)가 매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응답기관 중 69%는 외국인 환자에게 제공할 특성화된 의료서비스를 가지고 있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체결(32.8%), 여행사 홍보(26.7%), 외국어 홈페이지 구축(24.1%) 등을 효과적인 홍보 방법으로 꼽았다. 외국인 환자의 의료기관 방문경로를 묻는 질문에는 `경험자 소개`가 30.4%로 가
의료기기
송병기
2006.03.27 00:00
-
내달 3일부터 나흘간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국제의약품규제당국자회의(ICDRA, www.icdra.org)는 WHO 193개 회원국들간의 의약품규제 당국자간 의약품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규제내용, 품질관련 규정, 부작용모니터링 등의 현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이다. 지난 1980년 열린 제1차 대회 이후 UN에 가입된 전세계 모든 국가의 보건의약품 관련 실무자들과 정책 책임자들이 의약품 허가, 감시, 안전성정보처리 등에 대한 다양한 국가별 현안과 공동 협력안 등을 논의하는 학술대회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의약품광고 및 판촉관련 규제당국의 역할, 안전성에 대한 새로운 도전, 조류인플루엔자의 국제적 확산방지 등 신종질병관리, 생물학적제제를 통한 세계보건 증진방안 등의 논의된다. 세계보건기구
보건복지
송병기
2006.03.27 00:00
-
장동익씨가 제34대 대한의사협회장에 당선됐다. 우리는 당선자에게 축하의 큰 박수를 보낸다. 이와함께 고배를 마신 7명의 후보들에게도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 장동익 당선자는 선거전에서 힘있는 의협(Powerful), 건강한 의협(Healthy),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의협(Initiative), 인정받는 의협(Credible), 사랑받는 의협(Lovable)을 5대 실천 운동으로 정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위기의 의료계를 희망의 의료계로 바꾸어 놓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었다. 유권자들은 그를 택했다. 그의 공약과 최근 의료현안에 대처하는 행동파의 이미지가 이 시대 의협을 이끌 인물로 평가받은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그의 득표는 1만8863명의 투표자 중 4000여표(21.89%)로 의협이 주장하는 통칭 8만 회원
보건복지
송병기
2006.03.27 00:00
-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은 24일 오후 2시 병협 대회의실에서 `의료광고 허용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로 춘계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규제중심의 의료광고 정책이 지난해 헌법재판소의 위헌판결로 관련법령정비가 추진되는 가운데 마련된 것으로 `의료광고 규제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임종규·복지부 의료정책팀장)와 고종관 중앙일보 기자, 김영진 강남구의사회장, 이성식 소화아동병원장(병협 경영이사)의 패널토의, `바람직한 의료광고 도입방안(이선규·연세의대 의료법윤리학과 교수)`의 주제발표와 브릿지커뮤니케이션 박종선 대표, 변재환 병원경영연구원 연구위원의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6.03.20 00:00
-
비만에서 해방되고 가족과 친구들간의 대화와 다양한 취미를 통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1994년 부터 미국에서 `TV 안보기 네트워크(TV Turn Off Network)`라는 NGO가 결성된 이래 최근에는 `TV를 끄고 인생을 켜자`라는 단체의 구호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연말에는 EBS에서 20일간 TV 안보기에 참여한 가족들의 모습을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 `TV가 나를 본다-20일간 TV 끄고 살아보기`가 방영되어 나는 미소를 머금고 열심히 TV를 보았다. 몇 해 전부터 `TV 안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고 환경운동에 청소년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NIE(Newspaper in Education 신문활용교육)를 활용하면서 지금은 10여 종의 신문을 구독하고 있어 관심분야 기사를 읽기도
보건복지
송병기
2006.03.20 00:00
-
의약단체·하나로텔레콤 협약 요양기관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초고속인터넷서비스를 변경하거나 새로 가입하면 한달 평균 20~3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의협·병협·치과의사협·한의사협·약사회 5개 의약 단체장은 지난달 28일 메리어트호텔 3층 미팅룸에서 하나로텔레콤과 요양기관정보지원협의회에서 협의해 공동으로 추진한 보건의료분야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상호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으로 공동주관기관(의약계 5단체)에 속한 요양기관이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상품에 가입할 경우 이같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신규 가입자는 물론 타사 상품을 이용하는 요양기관에서 서비스업체를 전환하는 경우도 혜택이 주어진다. 계약기간은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가입은 의약5단체 홈페이지 배너광고를
보건복지
송병기
2006.03.06 00:00
-
지난해 헌법재판소가 `의료광고의 일률적 제한 규정은 위헌`이라는 판결후 의료광고 규제 허용 범위을 두고 의료계뿐아니라 관련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의료`라는 특수한 광고가 일반기업과는 다르다는 인식은 누구나 하고 있지만 허용범위나 방법에 대해선 여전히 다른 입장이다. 지난달 28일 열린 `의료광고와 소비자 보호` 세미나에서도 토론자들의 의견은 팽팽히 맞섰다. 이날 서울대보건대학원 김창엽 교수는 "의료광고는 가급적 보수적인 접근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된다"며, 잠재적 편익을 지나치게 크게 보는 것은 정책적 판단을 오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반면 녹색소비자연대 황순옥 상임위원은 소비자피해 발생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등을 전제로 허용을 논의해야 할 시점이라고
보건복지
송병기
2006.03.06 00:00
-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지제근)는 제34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를 공정하게 치르기 위해 20일 선거운동 방법에 대한 결정사항을 각 후보자에게 공지했다. 선관위는 후보자가 자기소개서, 경력광고(2회), 출마의 변, 웹진광고(2회)에 게재하거나 게재할 내용(후보자별 홍보물은 최대 6종으로 제한)을 우편으로 발송하는 것은 허용하고 홍보물의 이메일 발송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문으로 신청하는 경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무료 발송하기로 했다. 발송횟수는 3회로 제한했다. 제3자가 홍보물 이외의 것을 우편이나 이메일로 발송하는 행위는 금지한 반면 특정 전자매체에 게재하는 배너광고를 통해 후보자의 홈페이지로 링크하는 것은 허용했다. 선거와 관련된 금품 모금과 문자서비스(SMS)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금지했
보건복지
송병기
2006.02.27 00:00
-
시장개방 TFT 구성·적자 떠 넘기기도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대체조제 활성화와 이를 기반으로 한 성분명 처방 실현을 위해 적극 나선다. 또 의문 처방전과 관련 약사들에 대한 의사응대 의무 법제화를 추진키로 했다. 약사회는 22일 열린 2006년 정기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으로 하는 2006년 사업계획안과 올 예산 30억7천7백여만원을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서 원회장은 약사가 전문인으로서의 주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와 법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이 의무화돼 대체조제를 위한 인프라가 갖춰지는 만큼 성분명 처방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미 FTA(자유무역협정)과 의료시장 개방 등에 대비하기 위해 별도로 시장개방대책 TFT를 구
보건복지
송병기
2006.02.27 00:00
-
의료광고의 허용범위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의료광고는 학술불인정, 비방광고 등을 금지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키로 한데 이어 국회도 이같은 방침을 수용했기 때문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6일 유필우 의원이 제출한 의료광고 허용과 관련한 의료법 개정안을 논의한 결과 복지부가 제안한 네거티브 방식을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의료광고 허용범위는 진료담당 의료인의 성명·성별·면허의 종류 등 14개 사항으로 한정하고 기타의 광고는 불법으로 규제하고 있으나 지난해 진료방법이나 약효 등(의료법 46조2항)에 대해 일률적 금지는 위헌이라는 판결이 있었다. 이번 논의에서 평가받지 않은 신의료기술, 치료효과를 보장하거나 암시해 소비자를 현혹할 우려가 있는 내용, 비방하는 내용, 수
보건복지
송병기
2006.02.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