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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6만6228명. 우리나라 사망원인 질환 1위로 4명중 1명은 암으로 유명을 달리하고 있다. 이로 인한 의료비의 급격한 증가는 건보재정 불안을 일으키고 경제성장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이 되고 있다. 흡연은 암의 가장 큰 원인으로 다른 많은 질병도 일으키기도 한다. 이에따라 금연을 실천한다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으로 나가는 기본전제는 확보한 셈이 된다. 본지는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금연치료에 대한 수가 적용을 주장하는 등 탈흡연문화에 앞장서 왔다. 이번 창간 6주년 기념 특집호에는 담배연기없는 깨끗한 세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흡연의 현황을 살펴보고 금연정책의 나갈 방향 등을 제시해 본다. 조 성 일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보건환경연구소(공동필자 박수잔)
기획특집
김수미 기자
2007.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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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홍 석복지부 건강정책관실건강생활팀장흡연율 획기적 감소위한 담뱃값 주기적 인상 검토 지난 1980년 79.3%로 최고점에 달하던 성인 남성 흡연율이 1994년에 73%로 낮아져 동 기간동안 연평균 0.43%포인트 감소한 반면, 2004년에는 57.8%로 낮아져 국민건강증진법 제정 이후 10여년 사이에 15%포인트 이상 하락하여 동 기간동안 연평균 1.5%포인트 정도 감소하였다. 2004년 12월 담배가격 500원 인상 등 다양하고 강력한 금연정책의 결과로 2006년 12월 흡연율이 44.1%까지 낮아졌으나 선진국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편이다. 성인 여성 흡연율의 경우도 낮아지고는 있으나 최근 여자 청소년과 20대 여성의 흡연율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볼 때 앞으로 여성의 흡연율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
기획특집
김수미 기자
2007.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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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철 환인제대학원대학교서울백병원 금연클리닉정책강도 낮은 편…담배규제기본협약 실천 더뎌 우리나라의 금연정책의 우선 순위를 제시한 연구 논문이나 보고서를 찾기는 어려웠지만 그동안 정부와 민간단체에서 꾸준히 금연정책을 제시한 것을 종합하여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정부는 그동안 담배 가격 인상 등 가격정책 이외에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금연홍보교육실시, 금연구역 확대, 금연클리닉, 금연상담전화 등의 다양한 비가격 금연정책을 시작하였다. 아울러 2005년부터 금연클리닉을 전국 보건소에 확대하였고, 2006년부터는 금연상담전화를 전국으로 확대하였다. 이를 통해 2010년까지 성인 남성흡연율을 30%까지 낮출 계획이다. 하지만 이 목표가 달성되기 위해서는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에서 제시하고 있는 담배가격 인상
기획특집
김수미 기자
2007.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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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관련규칙 불필요한 과잉제재 의협은 지난 6월 입법예고 된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과 관련, 의료광고의 행정처분이 불필요한 과잉제재라며 처분 수준을 완화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의협은 입법예고된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에서는 거짓광고와 과장광고에 대해 기존 업무정지 2월(거짓광고), 1월(과장광고)에서 업무정지 외에 자격정지 3월(거짓광고), 2월(업무정지)의 처분을 추가로 부과토록 하고 있는데 거짓광고의 경우 자격정지 2월, 과장광고는 자격정지 1월로 규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또 심의를 받지 않고 광고한 경우에 자격정지 3월의 처분을 부과하는 것 역시 과잉제재로 심의받지 않고 광고한 경우와 심의받은 내용과 다른 내용의 광고를 한 경우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심의받지 않거나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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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병원홍보협회(회장 임종성)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와 공동으로 "병원홍보마케팅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한병원협회 후원으로 의료기관으로 특화된 이번 교육과정은 의료광고 심의현황, 언론홍보, 사보마케팅, 온라인마케팅 등의 연제가 이론과 사례로 진행된다. 접수마감은 7월 18일(수)까지이다(문의전화 02-2677-0823).
알림
김수미 기자
2007.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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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보고 싶은 옛 동료를 찾습니다"라는 광고 카피를 경기대원고속버스 500대에 외부 광고로 게재해 옛 직장동료들을 찾는 이벤트를 실시중이다. 회사측은 50년간 회사의 어려움과 시련을 이겨내고 동고동락해온 직원들을 찾아 의미있는 창립 50주년 행사를 마련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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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철회를" 김성덕 의협 회장대행 등 의협 집행부는 20일 오전 11시 보건복지부를 항의방문해 정부가 추진하는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즉각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 회장대행 등은 복지부 이영찬 보건의료정책본부장과 김강립 의료정책팀장 등을 만나 "2000년 의약분업 사태보다 더 심각한 사안인 성분명 처방 시범 사업은 국민에게 큰 위해를 주게 될 것이라는 인식이 전 의료계로 확산돼 18일 대한의학회·전국국립대병원장협의회·전국사립대병원장협의회·대한개원의협의회 등이 함께하는 긴급 대책회의에서 모든 직역이 한 뜻으로 반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 회장대행은 반대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대한약리학회가 분석한 성분명처방의 문제점을 학술적으로 다룬 자료를 비롯해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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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법인 허용·부대사업 확대도 필요경기도병원회 요청 영리법인 허용과 의료법인에대한 부대사업 범위의 대폭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다. 백성길 경기도병원회 회장(수원 백성병원)은 20일 열린 20차 정기총회에서 "병원산업 육성 진흥 실천과제"와 관련 이같이 강조하고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외국환자의 국내유치 전략도 수립할 것을 요청했다. 또 병원급 의료기관의 세제개선과 전공의 수련교육 비용의 국고지원, 임의급여에 대한 합리적 심사기준 마련, 건보-민간보험의 발전관계를 모색하여 환자 선택폭 확대, 의료의 적정진료가 가능하도록 원가 보전책 강구 등을 정부에 제안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중소병원의 생존전략(정기선 교수)과 의료법 개정에 따른 병원광고 전략 및 개정 의료법의 향후 전망(전현희 변호사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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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부담 급증 전세계적 대책 세워야국림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개관 기념 심포지엄 암환자는 매년 1%씩 증가, 2030년이면 한해 2540만명의 신환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됐다. 피터 보일 국제암연구소장은 18일 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가 국가암예방검진동 개관을 기념하여 개최한 "범세계 차원에서의 암 예방 및 조기검진 향상 방안" 주제의 제1회 국제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세계적인 인구 증가와 고령화 추세를 고려할 때 암환자 및 암 사망자수는 2030년에는 연간 2540만명의 신규 암환자와 1640만명의 암사망자가 생길 것이라고 발표했다. 따라서 지금이 급증하는 암 부담에 대한 범세계적인 대책을 마련하여야 할 시기라고 강조하고, 세계 암발생률의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제한된 예산으로 체계적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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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통한 의약품 불법유통 방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일 인터넷을 통한 마약류와 가짜 비아그라 등의 불법 판매로 인한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해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대표해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허진호)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인터넷기업협회 소속인 네이트, 네이버, 다음, 야후 등 13개 업체가 참석했으며, 인터넷을 통한 불법의약품 판매 광고행위 정보 효과, 게시내용 삭제 협력, 각 회원사를 통한 공동캠페인 실시, 불법 마약류 모니터링 요원 교육,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인터넷 등 포털사이트를 통한 의약품 불법 판매가 음성적인 대량의 정보가 유통되고 있다며, 이번 협력체계 구축은 인터넷을 통한 불법 유통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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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갑은 1년 전 주상복합건물의 상가를 분양받았는데, 상가분양광고에는 바닥재는 대리석으로 되어 있고, 수분양자들에게는 콘도회원권을 부여하고, 그 건물 1층에는 테마공원이 조성된다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갑으로서는 나름대로 고급자재를 사용하고 혜택도 풍부하여 분양받기로 결정한 것인데, 막상 입주하여 보니 바닥재는 합판으로 되어 있을 뿐이었고, 테마공원도, 콘도회원권도 모두 거짓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갑이 취할 수 있는 조치는?이행가능한 분양광고내용 어길땐사기로 인정 손배청구도 가능 기존 대법원의 확고한 입장은 분양광고의 내용은 분양계약서에 기재되지 않는 한, 청약의 유인에 불과한 것으로서 계약의 내용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으며, 따라서 분양광고의 내용을 위반했더라도 수분양자로서는 아무런 구제도 받을
지난연재
김수미 기자
2007.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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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하나 없더라"절차만 더 까다롭고 허위·과대광고 양산우려 의료광고 네거티브 제도와 사전심의가 시작된 지 한 달 남짓한 시간이 흘렀다. "허용"을 원칙으로 포지티브에서 네거티브 제도로 혁신을 꾀했던 의료광고. 의료계 변화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 같았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없었다. "대폭확대"하겠다는 당초 계획이 무색하게 확대는 커녕 절차만 전보다 복잡해졌다는 볼멘소리가 커지고 있다.또, 현재 계도기간이라는 명목으로 심의를 받지않은 광고도 방치되고 있어 허위·과대광고만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상근위원 없는 주1회 위원회한달 600여건 이상의 심의 감당안돼 우선 광고게재 전 사전심의라는 새로운 과정이 신설됨에 따른 불만이 크다. 수수료는 둘째치고 승인되기까지 걸리는 시간
병원리포트
최은미
2007.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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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제4회 "KMDIA-미래로 전진하는 의료기기 워크숍"을 오는 6월 2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가 늘어나고 있는 협회 워크숍은 올해도 GMP, 허가심사제도,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 관련 의제와, 최근 정부의 환율변동에 따른 치료재료가격 삭감추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치료재료정책, 치료재료 관리 등 우리나라 의료기기업계와 관련된 생생한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업계의 새로운 관심사가 늘어나고, 이동시간을 줄여 보다 내실있는 학습과 토론의 시간을 갖자는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올해는 서울에서 당일로 진행한다. 참가비는 협회 회원사 10만원이며 비회원사는 1인당 15만원이다. 접수는 200명 선착순으로 오는 6월15일까지다.
의료기기
김수미 기자
2007.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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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말을 기준으로 국내 제약산업은 생산액 기준 총 11조 4천억원의 규모에 이르고 있다. 또 한국제약협회 자료에 따르면 2006년 12월을 기준으로 제약협회 소속 회원사는 199개에 이른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조선말과 대한제국, 일제강점기를 거치는 동안 의약업史에서 최초로 설립된 제약회사는 어디였을까? 한국제약협회 연보에 따르면 매약(賣藥)의 형태로 대한제국 시절인 1897년 민병호가 최초로 신약인 구급위장약 활명수와 인소환 등을 선보인 것을 제약 판매의 시초이자 그가 서울 순화동에 세운 동화약방(동화약품의 전신)을 최초로 보고 있다. 이후 한의학과 한약을 새로운 약의 형태로 만들어 팔기 시작하고 특히 일본에서의 약방(약국) 개념을 도입해 1899년 이경봉이 설립한 제생당약방과 이응선의 화평
지난연재
송병기
2007.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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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는 지난 8일 의약품광고사전심의위원회를 열고 한미약품 윤창섭 상무를 2007년 신임 위원장에 선출했다. 또 부위원장으로는 한양대 신인철 교수, 삼진제약 윤수열 전무가 각각선출됐다. 윤창섭 신임 위원장은 1978년 서울대 약대를 졸업, 약사공론 편집국장 등을 역임, 현재 한미약품 PA팀 상무로 재직중이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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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지난 2월 출범한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가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특히 미주한인 동포를 대상으로 의료서비스 체험쿠폰을 제공하는 등 한국의 의료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노력에 한창이다. 협의회 측은 지난 달 26일 미주 중앙일보에 무료이용 응모권이 인쇄된 전면광고를 내고 27개 회원의료기관을 소개했다. 협의회는 복지부, 진흥원, 한국관광공사와 국립암센터 등 27개 의료기관 공동으로 설립한 민·관 공동협의체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7.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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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형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 박병일)는 신입 회원을 대상으로 진료현장에서 터득한 선배 의사들의 생생한 경영 경험을 전수하는 오리엔테이션을 28일 백병원 대강당에서 열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경영에 성공한 선배 의사들이 강사로 직접 나와 세무, 의료광고, 의사윤리, 의료분쟁 대처 방법, 기초 수술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해 줬다. 성개협은 이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개원가
김수미 기자
2007.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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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결정된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위원회입니다. 의료광고 심의에 대한 구체적 사항들을 하나씩 합리적으로 정해 나가겠습니다. 회의를 여러 차례 진행하고 나면 의료광고를 어떻게 해야 할지 예측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한형일 의협 의료광고심의위원장(본지 객원논설위원)은 지난 23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한 위원장은 지난 2001년 의협, 한의협, 복지부, 변호사, 시민단체 등으로 의료광고특별위원회를 구성할 당시를 회고하고 "위원장에게 주어진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의료광고 심의에는 포함돼 있지 않지만 의료기관 홈페이지 광고에 대해 복지부가 의료법 시행령에 세부기준을 마련, 고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하고 의료광고 신청시 독자적인 의학 용어의
의대병원
하장수
2007.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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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최근 부산에서 열린 대한순환기학회 춘계통합학술대회에서 자사의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TM(성분 로수바스타틴)의 e-러닝 터치스크린을 통한 제품 홍보로 다양한 크레스토의 임상 정보를 제공했다. 또 4월부터 크레스토를 통해 콜레스테롤 목표 치료치(target goal)에 도달한 실제 일반인 환자들을 모델로 활용한 새 광고와 연계해 눈길을 끌기도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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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사전심의제 관계자 간담회 식약청이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제 정착과 GMP 심사 및 제도 운영 등 국내 의료기기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 실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제 정착을 위한 TV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의료기기 광고관계자 간담회가 지난 26일 개최됐다. 광고사전심의제도는 작년 10월 의료기기법 개정으로 도입되어 지난달 5일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일반일간신문, 일반주간신문, 잡지, 인터넷신문, 텔레비전방송, 라디오방송, 인터넷 등에 의료기기 광고 등이 심의대상이다. 특히 최근 3년간 의료기기 거짓 과대광고 적발 사례를 보면, 쇼핑몰 등 인터넷에 의한 건수가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들 광고가 행해지는 TV 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관계자의 적극적 협조가 필요한
의료기기
김병수
2007.04.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