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창립 86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창립기념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각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은 "창립 86주년을 맞이하기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해준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오늘만큼은 우리 회사의 역사를 돌아보며 동아의 미래에 대해 다 함께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사장은 "특히 올해부터는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정도경영을 선포하며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와 변화에 적응해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는 신입사원 조기 정착 프로그램 동아멘토링 수료식 및 결연식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아멘토링 17기 최우수/우수 멘토링 커플 8명과 18기 멘토링 커플 84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7기 참가자들의 활동 영상을 통한 멘토링 역할 및 우수 사례 공유, 17기 최우수 및 우수 커플에 대한 시상 및 소감 발표, 18기 멘토-멘티의 선서식과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동아멘토링은 멘티(신입사원)와 멘토(선배)가 6개월간 짝을 이뤄 바람직한 회사 생활과 업무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준법경영(CP) 강화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도입 선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선포식은 임직원 모두가 ‘정도, 성실, 배려’의 동아쏘시오그룹 창업정신을 되새기고, 동아제약 부패방지경영 실천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동아제약은 내년 상반기 ISO 37001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공정한 경쟁, 법령과 국제규정을 준수할 것 ▲준법경영(CP)과 부패방지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 ▲부당한 이익을 제공하는 등 부패행위를 하지 않을 것 등 자
법원이 동아에스티 강정석 회장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제1형사부는 12일 오후 2시 강정석 회장 등 동아에스티 임직원 4명과 법인에 실형과 벌금형을 선고했다. 앞서 지난해 8월 검찰은 2005~2013년 동아제약 영업본부장과 대표이사 부사장 등으로 활동하며 불법 리베이트 제공을 주도했다는 혐의와 2007~2017년 회사 자금 700억원을 빼돌려 이 중 55억원을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로 사용했다는 횡령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이날 재판부는 강정석 회장에게 징역 3년의 실형과 벌금 3
동아쏘시오그룹은 신입사원 조기 정착 프로그램 ‘동아멘토링’의 수료식 및 결연식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동아쏘시오그룹은 2010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그룹 신입 사원들의 사내 인적 네트워크 구성과 안정적인 정착 및 조직문화 적응을 위해 동아멘토링을 실시해 오고 있다.행사는 16기 참가자들의 활동 영상을 통한 멘토링 역할 및 우수 사례 공유, 16기 최우수 및 우수 커플에 대한 시상 및 소감 발표, 17기 멘토-멘티의 선서식과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동아멘토링은 멘티(신입사원
동아에스티와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지배구조 투명성과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동아에스티와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각각 제5기, 제7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동아에스티는 제5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6건의 안건이 상정, 원안대로 처리됐다. 동아에스티는 제5기 영업보고에서 2017년 매출액 5548억원, 영업이익 241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고,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특히 지배구조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는 지난 7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음성꽃동네에 사무용 가구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된 사무용 가구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의 사무실 이전 및 통합으로 발생한 여유 사무용 서랍장, 의자, 회의 테이블 등을 정비한 것으로, 음성꽃동네 산하 노숙인요양원 요한의 집에 전달됐다. 이번 기부는 사회복지시설의 열악한 업무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작년 말 사회복지시설 이천 성애원에도 사무용 가구를 기부한 바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기부로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는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캄보디아 헤브론 선교병원과 상호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동아제약의 박카스가 그동안 캄보디아에서 받아온 사랑을 캄보디아 사회에 환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인류의 건강 및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캄보디아 헤브론 선교병원이 현지에서 필요한 의약품과 의료물품, 교육, 연구, 진료 관련 활동을 지원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그동안 캄보디아에서 받아온 사랑과 성원을 캄보디아 사회에 돌려주고
남성 탈모증과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사용되는 '피나스테라이드'가 남성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전북대병원 비뇨기과 박종관 교수팀은 '피나스테라이드에 의한 쥐 고환의 세포 자멸과 천연물질(DA-9401)에 의한 보호 효과'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연구팀은 실험 쥐를 이용해 전립선비대증과 탈모증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피나스테라이드가 고환에 미칠 수 있는 영향과 남성 난임 개선 또는 치료제로 개발 중인 천연물질 DA-9401이 피나스테
동화약품 손지훈 사장이 휴젤에 새 둥지를 튼다. 휴젤은 2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8년 1월 2일자로 동화약품 손지훈 사장을 공동대표집행임원(공동대표)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손 사장은 1964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마쳤다. 이후 다국적 제약사 BMS 미국 본사 근무를 시작으로 동아제약 글로벌사업부 전무를 거쳐 박스터코리아 대표이사와 동화약품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휴젤 측은 손 공동대표가 제약업계에 첫 발을 내딛은 이후 국내외 제약사를 거치며 글로벌 사업부문에서 탁월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가 사내 성희롱 근절에 나선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직장 내 성희롱과 성폭력 예방 및 관련 고충 처리를 전담하는 ‘성희롱 고충상담위원회’를 신설,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성희롱 고충상담위원회는 종전 사이버 감사실과 고충상담실을 통해 분산돼 운영되던 업무를 통합, 보다 강력한 성희롱 등 예방활동과 문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피해 구제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동아쏘시오그룹 모든 직원들의 인권보호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총 7명으로 구성된 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사내 아이디어 활성화를 위한 소비자 맞춤 아이디어 공유 플랫폼 ‘동아IF(Idea Factory)'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아IF는 임직원들의 신선하고 기발한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구축된 플랫폼으로, ▲임직원끼리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떠오르는 아이디어’ ▲분기마다 공모전을 진행하는 ‘아이디어 공모전’ ▲가장 좋은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BEST 아이디어‘ ▲모든 아이디어가 저장된 ’아이디어 DB'로 구성됐다. 동아제약 임직원들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동아I
삼아제약(대표이사 회장 허준)이 신임 영업마케팅 본부장으로 조성배 전무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조성배 전무는 24년 동안 글라소스미스클라인(GSK) 및 동아제약에서 호흡기, 소화기, 피부과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많은 품목을 성공시켰다. 최근에는 동아제약에서 영업본부장을 지낸 전문가다. 조 전무는 “역사가 깊고 영업 조직력이 강하기로 소문난 삼아제약에서 다국적사의 근거중심의 영업마케팅 전략과 국내사의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영업전략을 접목시킬 것”이라며 “한층 강력해진 영업조직을 갖춰 회사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시장을 확대할 것
동아쏘시오그룹이 베트남에 동아제약의 사전피임약을 공급하면서 의약품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낸다.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는 지난 16일 동아제약과 베트남 보건부 산하 인구가족계획국이 사전피임약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아제약은 베트남 정부에 사전피임약을 공급하고, 현지 제품 판매원을 대상으로 제품 및 마케팅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베트남 정부 인구가족계획국은 제품의 현지 등록과 전국 62개 주 17만 명의 해당기관 소속 직원들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급격히 증
횡령과 배임, 리베이트 혐의로 강정석 회장 등 경영진이 구속된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가 불가피해졌다. 한국거래소 공시규정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법인의 경우 경영진의 횡령·배임금이 자기자본 대비 5% 이상일 때 실질심사 절차에 돌입하게 되는데,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이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는 16일 밤 강정석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원의 업무상 횡령 등과 관련 공소 제기된 내용을 공시했다.공시 내용에 따르면 우선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강정석 회장, 김원배 전 동아에스티 부회장, 허중구 전 동
불법 리베이트 행위가 적발된 동아에스티가 약가 인하라는 철퇴를 맞았다. 보건복지부는 동아에스티(당시 동아제약)의 142개 품목 가격을 평균 3.6% 인하하는 안건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하 결정은 2013년 3월 서울중앙지검 건과 2016년 2월 부산지검 동부지청에 기소된 2건을 병합, 처분한 결과다. 이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오는 8월 1일부터 142개 품목에 대한 약제비가 평균 3.6% 인하된다. 복지부는 전년 대비 연간 약 104억원의 약제비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다. 복지부는 “앞으로도 불
그동안 제네릭 개발 위주의 비즈니스에 안주했던 우리나라 제약산업이 신약 개발이라는 성과에 힘입어 정부와 시장의 평가가 확연히 달라지면서 이른바 '전환기'를 맞고 있다. 이에 국내사들은 신약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이라는 카드를 꺼냈지만 그 이면은 씁쓸하기만 하다. 국내 시장이 제네릭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보니, 신약을 개발하고 해외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음에도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도 블록버스터 약물의 특허가 만료되면 적어도 100여 개 이상의 제네릭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가신청
동아쏘시오그룹이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 실천에 앞장선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와 함께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이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 가치를 실현하고, 헌혈인구 감소로 인한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은 헌혈 필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으며, 회사 측은 임직원들의 헌혈 독려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헌혈증을 제시한 직원에게는 사내 브런치
올해도 1위다. 2011년 일반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동아제약 ‘박카스’가 지난해 가장 많이 생산된 의약품으로 조사됐다. 2014년에 이어 3년 연속 생산실적 1위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3일 공개한 ‘2016년 국내 의약외품 생산실적’에 따르면 의약외품 생산액은 1조 9000억원으로, 전년(1조 8562억원) 대비 4.9% 증가했다. 이 가운데 국내 의약외품 생산실적 1위 품목은 동아제약 박카스D로, 지난해 1697억원의 생산액을 기록, 전년도에 이어 고공행진을 이어갔다.이어 메디안어드밴스드타타르솔루션치약맥스가 736억원으
동아쏘시오그룹이 편견 없는 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는 최근 정부가 시행하는 블라인드 채용 정책에 따라 제약업계 최초로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동아쏘시오홀딩스를 비롯해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주요 사업회사들은 하반기 인턴 40여명을 채용하고, 연구·개발 등 전문직을 제외한 전 부문에 걸쳐 내년까지 200여명으로 순차적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채용된 인턴들은 약 4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직무능력과 근무성적 등 공정한 평가를 통해 역량이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