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약의 해외시장 진출 러쉬다.보령제약은 아프리카, 대웅제약은 요르단 및 이라크에 각각 의약품을 수출하는 등 파머징마켓 공략 소식을 전하고 있다. 앞서 올 초에는 동아제약의 캔 박카스가 타이완에, 동화약품 미인활명수가 몽골로의 수출을 예고했었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케냐 대한제약, 나이지리아 뉴에이스 메딕스과 각각 페니실린계 항생제인 ‘맥시크란정’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양국과 체결한 수출금액은 5년간 총 730만불(한화 약 84억원). 보령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아프리카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대한제약과 뉴에이스 메딕스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은 눈 속까지 씻는 안구세정제 아이봉의 TV광고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이번 TV광고는 지난 3월 국내 정식 출시된 안구세정제 아이봉의 붐업 조성과 함께 효능과 사용법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게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건강한 눈을 위해, 아이봉'을 메인 카피로 하는 이번 광고는 아이봉을 사용해 눈 속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내는 장면을 연출해 아이봉의 효능과 특성을 잘 담아냈다. 특히, 단계별 제품 사용법을 영상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안구세정제 아이봉은 먼지, 땀, 콘택트렌즈 착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은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이미지를 제품 라벨에 입힌 ‘박카스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1963년 현재의 드링크 형태로 발매된 이후 박카스가 문구나 브랜드명 외에 라벨 자체에 변화를 줘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대한민국 대표 장수브랜드로서 일관된 이미지를 고수해 온 박카스의 이번 변신은 지난 1998년 시작돼 젊은이들의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코드로 자리매김한 대학생 국토대장정 이미지를 적용함으로써 젊은 세대들에게 강인한 에너지와 열정을 전달하기
피로회복물질로 널리 알려진 타우린, 그 동안 잘 몰랐던 타우린에 관한 다양한 효과들이 소개되는 장이 서울에서 열린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은 동아제약 박카스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한국타우린연구회가 주최하는 ‘제20회 국제타우린학회(The 20th International Taurine Meeting, INTAM20)’가 2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4일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국제타우린학회는 전세계 타우린 권위자들이 타우린의 생리활성에 대한 최신의 연구결과를 체계적으로 공유하고 교류하는 자리다
27번째 국산신약이 탄생했다.주인공은 한미약품의 '올리타정'으로, 폐암치료의 표적항암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13일 국내에서 개발된 신약중에서는 처음으로 폐암치료에 사용되는 표적항암제 ‘올리타정200밀리그램(올무티닙염산염일수화물)’과 ‘올리타정400밀리그램’을 허가했다고 밝혔다.이번 제품은 기존 표적 폐암치료제 중 하나인 EGFR-TKI(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티로신키나제 억제제) 제제에 내성이 생겨 더 이상 치료할 수 없는 환자에 사용된다.즉, EGFR-TKI에 내성이 생긴 T790M 변이는 티로신키나제와 아데노신3
국내 제약사들이 지난 18일 일제히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각 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장을 선임했다.R&D, 영업, 재무 출신 등 면면도 화려하다. 본지가 임기만료에 따라 재선임된 사장과 신규선임된 사장 등 주요 제약사들의 CEO를 살펴봤다.글로벌 도약을 목표로 한 만큼 R&D 출신의 대표들이 눈에 띄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이다. 지난해 8조원 규모의 기술수출을 성공시킨 이 사장은 2011년 사장 취임후 3번째 연임에 성공했다.이 사장은 1982년 서울대학교 사범대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KIST 화학과 석박사를 수
동아에스티(대표 사장 강수형)는 18일 오전 동대문구 용신동 본사 7층 강당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3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감사보수한도 승인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되었다.제3기 영업보고에서 2015년에 매출액 5679억 원, 영업이익 543억 원과 영업이익률 9.6%를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지난 제2기 현금배당 액 750원에 비해 5% 증가된
일본 내 안구세정제 시장 No1. 브랜드 아이봉이 동아제약을 통해 국내 정식 출시 한다.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은 용두동 본사에서 안구세정제 ‘아이봉’의 발매식을 갖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발매식에는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과 동아제약 이원희 사장, 고바야시 유타카 부회장 및 영업∙생산본부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봉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기원했다.안구세정제 아이봉은 먼지, 땀, 렌즈 착용, 화장품 사용 등으로 생긴 눈 속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내어 상쾌함을 주는 눈 전용
동아제약의 대표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새로운 콘셉트의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은 2016년 젊은 세대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나를 아끼자’라는 신규 박카스 TV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나를 아끼자 캠페인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된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 2015년 ‘OO회복은 피로회복부터’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은 모든 삶의 가치를 포기한 N포 세대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힘든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2030 젊은 세대들에게, 힘들지만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은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 ‘동아 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동아 오메가-3’는 DHA함유량을 EPA 함유량보다 2.5배 높인 개별인정형 원료를 사용하여 혈중 중성지질, 혈행 개선 기능 외에도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또한 캡슐 크기를 축소시켜 복용이 쉬우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식품 제조, 가공, 판매 단계까지 각 단계별로 이력 추적이 가능한 식품 이력 추적 마크가 표기돼 있다.오메가-3는 몸에서 생산이 불가능한 필수지방산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2월 1일자로 박스터 코리아에서 대표를 지낸 손지훈 씨를 사장으로 영입한다고 밝혔다.동화약품 측은 “손 사장은 제약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영업마케팅, 해외시장개척 및 신규사업, 그리고 사업부를 총괄한 경험을 통해 뛰어난 경영 역량을 보여왔다”며 “최장수 기업인 자사에서 찾던 변화혁신, 목표 달성의 추구와 지속적 성장(Sustainable Growth) 및 조직안정화를 이끌 적합한 인물이다”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신임 손지훈 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MBA를
동화약품 신임사장에 손지훈 박스터 전 대표가 내정됐다.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손지훈 박스터 전 대표가 동화약품 신임사장으로 2월부터 취임할 예정이다.동화약품은 한국화이자 출신의 이숭래 사장이 1년 11개월만에 사임한 이후 작년 9월부터 오희수 상무를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앉혀 윤도준·오희수 체제를 유지해 왔었다.그러나 2월 손 대표가 오면서 윤도준·손지훈 대표 체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손지훈 대표는 미국 보스턴대학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1989년 BMS를 시작으로 제약업계에 입문했다.동아제약 해외사업부를 거쳐 2006년 박스터에
대한민국 대표 피로회복제로 자리잡은 ‘박카스’가 지난해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누적매출은 4조 2000억원 수량은 192억병으로, 지금까지 팔린 박카스 병의 길이를 더하면 지구 57바퀴를 돌고도 남는다.동아제약(대표이사 이원희)은 박카스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단일제품 최초로 2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 박카스 국내 매출액은 약 2010억 원으로, 약국용 박카스D는 1506억 원, 편의점 및 일반유통용 박카스F는 약 503억 원을 기록했다.1961년 발매 후 최고 매출액이며, 1994년 1000억
동아쏘시오그룹은 급변하는 대내외적 환경에서 해당 분야의 리더십과 전문성을 토대로 그룹 내 성장과 시너지를 이끌어낸 것에 대해 성과 원칙에 의거해 1월 1일자로 42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전무이사] 경영관리본부 채홍기[전무] 연구본부 손문호[상무] 혁신신약연구소 윤태영 [이사대우] 경영기획팀 정경운, ERP추진단 정철승, 인재개발원 김풍국,국내법무팀 김의권, 해외법무팀 김형헌, 분자약리연구팀 신준호(연구위원)동아ST[전무] 연구기획관리실 손미원, 생산본부 이주섭, 영업본부 김학경 [상무] 경영지원실 이종완,
국내 내수시장은 제네릭 경쟁으로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올해에는 정부의 실거래가 약가인하 등 약가규제 한파도 불어닥칠 예정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제약사들은 M&A 혹은 지분투자를 통한 사업영역 개척, 사업다각화 등 새로운 먹거리 확보를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제약사들이 집중하고 있는 성장동력이 무엇인지 조명해봤다.
동아쏘시오그룹이 최근 무료급식 봉사활동인 밥퍼나눔운동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동아쏘시오그룹은 1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의탁 노인과 노숙인을 위한 '밥퍼나눔운동' 행사를 가졌다.2005년 시작해 올해 11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했다.공동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800인분의 따뜻한 밥과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점심 배식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또한 동아쏘시오그룹은 밥퍼나눔운동본부에 후원금 365만원과 박카스D 1000병, 동
동아제약(사장 이원희)의 구강청결제 가그린이 8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2015 핀업 디자인 어워드(PIN UP Design Awards)' 시상식에서 동상을 수상했다.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KAID)에서 주최하는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생산 제품의 디자인 확산 및 한국 산업 디자인 발전을 위해 우수 디자인으로 검증된 제품을 선발하는 시상식이다.이번 수상은 지난 8월 가그린 브랜드의 디자인 리뉴얼 이후 처음 받게 된 것으로, 구강관리 전문 브랜드라는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한 점과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 등
동아제약(사장 이원희)이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박카스, 풀려라 자원봉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에 박카스를 후원하고, 회사 직원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희망나눔봉사센터 서울 종로·중구지역본부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박카스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12월 5일 유엔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박카스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동아제약은 대한적십자사에 총 3만병의 박카스를 후원했으며, 박카스는 전국 14개 지사로 전달돼 지역별 나눔 행사 등에 참여한
동아쏘시오그룹이 12월 1일 창립 83주년을 맞아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오전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창립 8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창립기념식은 창업주 고(故) 강중희 회장과 선배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장기근속 및 회사의 발전에 공을 세운 임직원에 대한 포상, 그리고 강신호 회장의 기념사로 진행됐다.장기근속 및 포상에는 △30년 근속상=동아제약 호남지점 박카스 2팀 서원강 차장 외 2명 △20년 근속상=동아 ST 임상개발실 임상관리팀 김수원 부장 외 49
동아제약(사장 이원희)이 27일 오전 본사 대강당에서 이원희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닝케어 발매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기념식은 모닝케어 출시 후 10년간의 기록을 되돌아 보고 최근 출시한 모닝케어 강황 신제품 발표, 기념 축하 케익 커팅, 모닝케어 브랜드 공헌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모닝케어는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들의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05년 처음 선보였다. 첫 발매 후 10년간 누적 매출은 1000억 원에 달한다.동아제약은 출시 이후 소비자 분석과 제품 연구를 통해 소비자의 취향에 맞고 기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