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영업마케팅 본부장 선임...동아제약 영업 본부장 출신
삼아제약(대표이사 회장 허준)이 신임 영업마케팅 본부장으로 조성배 전무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조성배 전무는 24년 동안 글라소스미스클라인(GSK) 및 동아제약에서 호흡기, 소화기, 피부과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많은 품목을 성공시켰다.
최근에는 동아제약에서 영업본부장을 지낸 전문가다.
조 전무는 “역사가 깊고 영업 조직력이 강하기로 소문난 삼아제약에서 다국적사의 근거중심의 영업마케팅 전략과 국내사의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영업전략을 접목시킬 것”이라며 “한층 강력해진 영업조직을 갖춰 회사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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