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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회원사 설문 제약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금액이 아닌 매출 대비 사회공헌 지출비율에 있어서는 일반 기업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제약협회가 7월 15일부터 1달간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공헌 활동 설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번 설문에는 총 29개사가 참여했으며, 계량화 설문 23개사, 기술식 설문 21개사가 응답했다. 제약협회는 설문에 응한 23개사의 2005년 사회공헌지출 금액은 총 197억원으로 총 매출 3조 6198억원 대비 0.5%, 경상이익 4922억원 대비 4%를 기록했고, 이는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일반 기업군 244개사 대상 2005년 사회공헌 지출액 분석시 매출 대비 0.2%보다 0.3%나 높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6.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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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스티렌 4주째 1위 한가위 연휴를 한주 건너뛰어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10월 첫째주 금주의 베스트 검색 약물 집계는 계절적 영향을 크게 반영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1주일간 킴스온라인을 통해 의사 회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약물은 한가위 연휴기간까지 포함 4주째 동아제약의 스티렌이 1위를 고수한 가운데 지난번 검색 순위 집계보다 항히스타민계열 약물이 1개 더 추가돼 총 7개의 약물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우선 충혈제거제인 액티피드 정이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새롭게 안국약품의 기침·감기용제(진해거담제)인 푸로스판 시럽 1L가 3위에 랭크됐다. 뒤를 이어 지르텍 정 10mg이 4위에, 페니라민 정 2mg이 5위를 기록했다. 또 지난주 금주의 베스트 검색 약물로 소개된 코푸시럽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6.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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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이 최근 세계 세번째로 여성에게 다수의 난포를 성숙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유전자재조합 난포자극호르몬(rFSH; recombinant human follicle stimulating hormone)제제인 불임치료제 고나도핀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불임치료를 위해 보조생식술을 받은 여성에게 난포 성숙을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회사측은 최근 임상결과 기존 약물과 비교해 약효가 동등하며 이상반응이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도 검증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회사측은 국내 불임치료제 중 유전자재조합제품(rFSH)군인 기존의 뇨유래 제품군에 비해 안전성과 생산 효율성이 높다며, 향후 시장규모가 커질 유전자재조합 불임치료제 시장에 고나도핀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6.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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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렌 정" 3주째 1위 고수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1주일간 킴스온라인을 통해 의사 회원들이 가장 많은 검색을 기록한 제품으로 동아제약의 스티렌 정이 3주째 1위를 고수했다. 이번 검색 통계 집계기간을 포함 총 6주동안 스멕타 현탁액이 첫 3주간 1위를 고수한데 이어 스티렌 정도 3주째 1위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주의 특징으로는 계절이 가을로 접어 들면서 순환기계 약물과 알레르기질환 약물이 검색 순위 10위권에 대거 진입한 점이다. 스티렌 정의 뒤를 이어 항구토제인 보나링 에이 정 50mg이 2위를 기록했으며, 한국얀센의 항진균제인 스포라녹스 캅셀이 지난주 10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특히 스포라녹스 캅셀은 지난 6주의 의사회원 검색 순위에서 매번 스티렌 정과 함께 10위권 안에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6.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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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렌" 지난주 이어 1위 동아제약의 스테렌 정이 이번주(8월 21일~27일) 킴스온라인 의약품통합검색을 통한 의사회원 검색 건수에서 2주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검색 순위 10위권 약물들의 대대적인 순위 변동이 이번주의 특징이다. 3주간 검색건수 1위를 차지했던 스멕타 현탁액이 검색 10위권 밖으로 내려 앉았으며, 지난주 검색순위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던 페니라민 정, 유시락스 정, 올메텍 정, 스틸녹스 정 등이 10위 아래로 밀려났다. 반면 검색 순위 10위에 이름을 올린 제품으로 재진입한 항구토제 보나링 에이 정 50mg, 부신호르몬제 소론도 정 5mg, 항염증제 가스모틴 정 5mg 등이며, 새롭게 이름을 올린 제품으로는 삼일제약의 항히스타민제 지르텍 정 10mg, 한국애보트·일성신약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6.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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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렌" 가장 많이 찾아봐 이번호 금주의 베스트 검색 약물 검색 특징은 여름 휴가철이 집중된 8월초 현상을 반영한다는 점이다. 우선 지난 7월 중순부터 1달간 킴스온라인을 통한 의사 회원들의 약물 검색 총 건수가 소폭 감소했다는 점과 여름 휴가철로 인한 피부과 질환 환자의 증가라는 원인을 설명하듯 피부과 질환 치료제가 대거 검색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이다. 또 지난 3주간 검색 1위를 기록했던 대웅제약의 스멕타 현탁액이 8위로 내려갔으며, 킴스온라인 전체 회원 검색에서 몇주간 1위를 기록했던 동아제약의 스티렌 정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피부질환 치료제나 항진균제 등으로 검색 순위 상위에 랭크된 제품으로는 기생성 피부질환용제 라미실 크림이 지난주 7위에서 2위로 올라섰으며, 지난주 검색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6.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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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제약사들중 12월 결산 법인들의 경우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실적이, 3월 결산 법인의 경우 4월부터 6월까지의 1분기 경영 실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공시를 통해 경영실적을 발표한 주요 제약사들은 매출은 물론 이익면에서 큰 성과를 내 국내 제약사들이 전반적으로 좋은 성과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우선 한미약품의 경우 전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57.4% 증가한 308억원을 기록했고, 경상이익도 57.5% 증가한 355억을 달성했다. 이 중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9% 증가해 263억원. 매출도 17.7%나 늘어나 상반기에만 2058억원을 기록했다. 중외제약은 당기순이익 증가폭은 적었으나 매출이 전년 상반기보다 13% 증가해 1712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7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6.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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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멕타 현탁액, 3주째 1위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1주일간 킴스온라인(www.kimsonline.co.kr)을 통해 의사 회원들이 검색한 의약품 검색 순위는 상위권에서 큰 변동은 없었으나, 신규로 3개 의약품이 검색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검색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지난 7월 중순부터 대웅제약의 지사제인 스멕타 현탁액이 3주째 부동의 검색 순위 1위를 고수했으며, 지난주 2위를 기록한 동아제약의 스티렌정은 4위로 검색 순위가 밀렸다. 이번주 베스트 검색 순위 2위로는 한국얀센의 스포라녹스 캅셀이 3계단 올라서며 이름을 올렸고, 한국유씨비 제약의 항불안제, 피부염치료제 유시락스 정은 3위를 기록했다. 또 지난주 9위로 신규 진입했던 화이자의 노바스크 정은 6위로 올라섰으며, 지난주 검색 순위 10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6.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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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자부담 원칙 시험관리 체계 도입 주장 올 해 4월과 7월 국내 제약업체들은 생물학적동등성시험 데이터 조작이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발표로 데이터 조작 사실이 판명된 제품의 품목허가 취소 판정이라는 두차례 폭탄급 철퇴를 맞았다. 특히 이는 제약업계에 해당 품목의 자료 조작 사실 유무나 관련 제품의 안전성·유효성과 무관하게 관련 제약 업체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의약품 품목허가를 허위로 받았다는 윤리적·도덕적 상처를 안겨줬다. 식약청 발표 이후 제약업체들은 관련된 모든 품목의 허가 취소 및 제품 회수, 폐기 조치라는 행정명령을 받은 것은 물론, 의료소비자시민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로부터 집단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피소되기도 했다. 또 대한약사회는 해당 품목에 대한 제약회사의 자진 회수·폐기와 함께 회원
기획특집
손종관 기자
2006.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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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자부담 원칙 시험관리 체계 도입 주장 올 해 4월과 7월 국내 제약업체들은 생물학적동등성시험 데이터 조작이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발표로 데이터 조작 사실이 판명된 제품의 품목허가 취소 판정이라는 두차례 폭탄급 철퇴를 맞았다. 특히 이는 제약업계에 해당 품목의 자료 조작 사실 유무나 관련 제품의 안전성·유효성과 무관하게 관련 제약 업체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의약품 품목허가를 허위로 받았다는 윤리적·도덕적 상처를 안겨줬다. 식약청 발표 이후 제약업체들은 관련된 모든 품목의 허가 취소 및 제품 회수, 폐기 조치라는 행정명령을 받은 것은 물론, 의료소비자시민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로부터 집단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피소되기도 했다. 또 대한약사회는 해당 품목에 대한 제약회사의 자진 회수·폐기와 함께 회원 약국
기획특집
손종관 기자
2006.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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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베스트 검색 약물은 2위의 검색 건수를 기록한 동아제약의 스티렌 정 60mg이 선정됐다. 스티렌 정은 지난주에 비해 순위가 크게 상승한 점과 7월 31일부터 1일 단위로 전체 킴스온라인회원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검색 순위에서 전체 검색 순위 1위에 랭크된 점이 고려됐다. 지난 2002년 동아제약이 천연물 위염치료신약이자 국산 신약으로 발매한 스티렌 정은 매년 급속한 매출 증가를 보이면 국내 소화성 궤양치료제의 역사를 새로 작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올 1/4분기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해 올 해 매출은 지난해 매출 3백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5백억원 이상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동아제약과 서울대 천연물신약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스티렌 정은 1정 중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6.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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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독자들에게 보다 알차고 좋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대의 의약정보디렉토리와 데이터베이스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 "킴스온라인(www.kimsonline.co.kr)"과 공동으로 "금주의 베스트 검색 의약품" 연재를 시작합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킴스온라인 사이트 의약품 통합검색을 통해 의사 회원들이 가장 많이 검색어로 입력한 1위부터 10위까지의 해당 의약품 순위와 검색순위 1위 의약품 소개, 주목할 만한 의약품 소개, 신규 진입 의약품 소개 등으로 구성됩니다.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는 의사, 약사, 간호사, 의과대학생, 일반인 등 총 19만 7천여명의 보건의료 종사자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3만5천여명의 의사 회원을 보유 국내 최대의 종합의약품정보 사이트로 자리매김하고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6.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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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최근 항암제 원료인 Epirubicin Hydrochloride에 대한 유럽 약전품질적합인증(COS)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럽 COS는 유럽 약전 관리기관인 EDQM이 해당 제품의 제조·품질에 대한 심사를 통해 적합 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Epirubicin Hydrochloride가 유럽 COS를 획득 향후 원료 수출의크게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Epirubicin Hydrochloride은 Anthracyline계 항암제 원료로 DNA와 결합 핵산합성을 억제하는 작용기전을 가지는 2세대 항암제 원료로 유방암, 위암, 폐암 등에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제약바이오
손종관 기자
2006.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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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동성시험 데이터 조작 드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 4월 생물학적동등성시험에 대한 시험기관들의 데이터 조작 사실을 발표한 뒤 7월초 2차 결과를 발표해 큰 파장이 일고있다. 1차 조사에서 4개기관 10개 품목이 데이터가 조작된 것으로 나타났고, 2차 조사 결과 1차 조사에서 결과가 유보됐던 8개 기관 30개 품목이 임의로 자료를 수정됐으며, 추가로 8개 기관 55개 품목의 시험자료가 불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품목은 허가취소와 판매 금지 등의 조치가 내려졌으며, 관련 제약회사들은 생동성시험 감독 의무가 있는 식약청이 오히려 책임이 있음에도 제약회사에 책임을 넘기고 있다며 행정처분 집행정지 및 품목허가취소처분 취소청구 소송 등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 제약협회도 복지부와 식약청이 생동성시험을 권
기획특집
송병기
2006.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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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완제의약품 생산실적 100대 품목중 한국화이자제약의 항고혈압제 노바스크정(5mg)이 1위에 오른 가운데, 국산신약인 동아제약 스티렌·유유 맥스마빌·SK 케미칼 조인스정 등 3개품목이 새로이 진입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지난달 26일 `2005년 완제의약품 생산 100대 품목`을 발표, 이같이 밝혔다. 노바스크정은 2004년 대비 13.66% 증가한 1735억원을 생산해 1위 품목으로 부상했다. 2·3위는 동아제약의 박카스디액이 1163억원,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플라빅스(75mg)가 33.31% 증가한 1103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한미약품의 아모디핀은 2004년 64위에서 4위(553억원)로 급상승했다. LG생명과학의 혈관확장제 자니딥정도 29.10% 생산증가율로 9위에서 5위로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6.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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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생산 의약품 총생산액은 11조4216억원으로 2004년 10조4천억여원에 비해 9.27% 증가했으며, 총 생산품목수는 2만6735개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2005년 국내 의약품등 생산실적을 집계한 결과 국내 의약품생산 등록업체수는 총 975개로 실적을 보고한 796개사의 실적 내용이다. 이번 집계에서 상위 100대 제약업체의 생산액은 총 9조8876억원으로 총생산액의 86.57%인 것으로 나타나, 등록업체 10%가량인 100대 기업이 전체 의약품생산액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어 영세 제조업체의 생산능력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상위 20대 제약사 생산액은 4조 9110억원(총생산액의 42.99%), 상위 10대 제약사 생산액 3조 1009억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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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지난 22일 국내 15개 대학병원에서 자사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에 대한 고혈압환자, 당뇨병환자 대상의 추가 임상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서울대병원 등 8개 대학병원에서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고대안암병원 등 7개병원에서 당뇨병환자 대상의 안전성·유효성 확인 임상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다음달 1일부터 한달간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임상은 4개월간 실시되며, 임상시험 후 폐동맥고혈압, 전립선비대증 등에 대한 적응증 확대를 위한 새로운 임상시험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자이데나가 지난해 12월 발매이후 IMS헬스데이터를 기준으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의 21%를 점유, 반년만에 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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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입장 표명따라 대응책 모색키로 생동성시험 조작으로 관련 제품의 퇴출과 함께 보건의료계는 물론 국민들로부터 비판을 받아 온 제약업계가 생동성시험 조작과 관련 공동의 목소리를 내기로 해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동아제약, 환인제약, 영일제약 등 12개 제약업체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을 상대로 지난 8일자로 서울행정법원에 행정처분 집행정지 및 품목허가취소처분 취소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관련 업체들은 식약청에서 승인된 생동성시험 기관에서 실시된 시험결과를 근거로 품목 허가를 받았을 뿐인데도 식약청이 품목허가 취소 등 모든 책임을 귀책사유가 없는 제약업체에 돌리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다. 한 제약회사 관계자는 결국 생동성시험 기관과 시험 내용에 대한 관리·감독 업무가 식약청에 있지만 모든 데이터를 조작하고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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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오는 7월부터 비임상시험기관에 대한 정기실태조사를 실시한다. 현재 식약청에서 지정한 국내 비임상시험기관은 총 16개 기관이고, 그중 이번 조사 대상기관은 동아제약 중앙연구소 등 9개 기관이다. 이번 조사는 GLP 준수상태를 정기적으로 조사하는 것으로 조사 결과 GLP에 적합하지 않거나 개선이 필요한 경우 소명 및 보충자료를 제출토록 할 것이며, GLP에 중대한 이탈사항이 발견됐을 경우 GLP 지정사항을 취소하게 된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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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중문의과대학교와 차병원 산학협력단은 최근 줄기세포치료 연구기반 조성을 위해 11개 업체들과 공동으로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 줄기세포 실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차바이오텍과 차바이오메드, 동국제약, 동아제약, 대웅제약, 신풍제약, FA파미셀 등 제약업체들과, 지노첵, 이즈텍, 씨티앤디, 케어코리아 등 바이오업체들이 참가한다. 이와 관련 포천중문의대 관계자는 각 참여 업체간 연구 협력을 통해 줄기세포 연구 인프라를 공유하고 교육시스템 공동 운영, 줄기세포 치료 연구기반 기술 구축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6.06.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