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브란스병원 대장암전문클리닉(팀장 외과 김남규 교수)에서 직장암 근치수술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19일 세브란스병원 6층 2,3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일본 국립암센터 야마모토 박사의 특강과 함께 국내외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해 기본에서 응용에 이르기까지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특히 세브란스병원 외과 김남규 교수는 로봇수술을 이용한 직장암 근치수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직장암 근치수술 워크숍은 지난해까지 약 200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등 전문가들의 라이브 서저리로 진행되는 국내 유일의 직장암 술기 향상 교육으로 자리매김했다. 개복술에서부터 복강경, 로봇 등 최소침습수술이 발달함에 따라 수술방법에 맞는 술기 교육을 병행해 전문성을 높였다. 김남규
보건복지
신정숙
2011.11.11 00:00
-
삼성서울병원은 10일자로 진료과장 및 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8일 원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인사로 62명이 새로 임명됐다. 이번 인사를 통해 암센터를 비롯 심장혈관센터, 뇌신경센터, 장기이식센터,건강의학센터, 국제진료소 등 중점육성분야에 대한 발전을 꾀할 계획이다. 중증치료분야에는 심영목 교수(암센터장)를 그대로 임명한데 이어 ▲김영욱 교수(심장혈관센터장), 정진상 교수(뇌신경센터), 조재원 교수(장기이식센터장)등의 의료진을 배치해 육성해 나가게 된다. 또한 건강검진 등을 관할하는 ▲건강의학센터장에 대장암수술의 권위자인 전호경 교수(소화기외과)를 임명하고 ▲국제진료소장에는 앞서 사임한 송재훈 교수의 뒤를 이어 40대 중반의 이상철 교수(순환기내과)를 발탁했다.
알림
임솔 기자
2011.11.10 00:00
-
▲암 희망 프로젝트 2편=글 서울아산병원 암센터/ 스토리 이수경/ 만화 박지훈/ 출판사 북폴리오/ 정가 1만3000원 암에 대한 의학정보를 만화를 통해 알기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는 책이 출간됐다. 서울아산병원 암센터는 일반인들이 실천하기 쉬운 암에 대한 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암 희망 프로젝트" 1편을 지난해 발행한데 이어 최근 완결편인 2편을 발행했다.1편에서 유방암과 폐암 그리고 간암에 대한 정보를 다뤘다면 2편에서는 자궁경부암과 위암 그리고 대장암에 대한 최신의 의학정보를 담았다.이 책은 막연히 두려움을 갖기 쉬운 암에 대한 알맞은 대처방법과 진단 및 치료과정을 만화 속 등장인물들을 통해 생생하게 표현했다. 또 서울아산병원 암센터의 풍부한 임상경험이 녹아든 최신의 진단과 치료
지난연재
박도영
2011.11.10 00:00
-
"치료를 위해 서울로 가야하는 불편은 겪지 않아도 됩니다. 최고의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강한 의료진의 팀워크로 좋은 치료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중부지역 최고, 대한민국 빅5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오는 25일 암센터를 개원하는 박창일 건양대 의무부총장 및 의료원장은 "우수한 의료진이 전문팀을 구성해 통합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지역 암환자들이 지역에서 암치료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이번에 개원하는 암센터는 연면적 8665㎡, 지상 4층(지하 1층)규모로, 위암 간암 췌담도암 대장암 갑상선·유방암 폐암 부인암 전립선암 등 8개전문팀과 연관된 소화기내과 등에서 외래를 보게 된다. 또 병원 본관과 연결, 이용객들의 이동 동선도 편리하게 했다.암센터 개원에 앞서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손종관 기자
2011.11.10 00:00
-
항체신약개발전문기업 앱클론(대표 이종서)의 "혁신 에피톱 발굴 플랫폼 기술 기반 글로벌 항체신약개발과제"가 최근 2011년 지식경제부 국제 공동기술개발사업의 신규과제로 선정됐다. 앱클론은 지식경제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총 사업비 12억 규모의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유방암 및 대장암에 대한 항체신약을 개발한다. 스웨덴의 HPA(Human protein atlas, 인간단백질지도 구축사업 진행그룹), Atlas Therapeutics AB(항체신약개발기업)가 참여기업으로 참여하게 된다. 앱클론 관계자는 “신약타겟발굴 플랫폼 및 항체신약개발기술의 우수성과 글로벌 네트웍 을 통한 사업화 능력”이 가속화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치료용 항체의약품의 시장확대에 따라 국내 대기업 및 제약업체 등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11.07 00:00
-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 의료진들이 29일 대장암 환우회 ‘승승장구’ 회원들과 함께 청계산을 오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광호 센터장을 비롯 정순섭 교수, 이령아 교수 등 의료진과 대장암 완치 판정을 받았거나 치료 중인 환자와 가족 30여 명은 약 3시간 동안 청계산 원터골에서부터 옥녀봉까지 산행했다. 이번 등반은 대장암 환우들에게 완치에 대한 희망을 북돋우고 병원을 떠나 의료진과 삶의 동반자로서 따뜻한 정(情)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호 센터장은 "암 투병이라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등반을 마친 것에 격려와 감사를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암 극복을 위해 암 환우들과 전문의들이 직접 소통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
의대병원
박도영
2011.10.31 00:00
-
이화의료원이 환우들에게 희망과 행운을 전하는 "희망시계"를 제작했다. 이는 시침과 분침으로 시간을 알리는 기존의 시계와 달리 매 시간 메시지로 시간을 표시한 것으로, 이대목동병원 의료진들이 참여한 공모전에서 선정된 12가지 희망 메시지를 담았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희망시계는 환자들의 육체적 치료뿐만 아니라 감성까지 돌보려는 마음으로 제작했다"면서 "환우들이 시계를 볼 때마다 희망 메시지를 상기해 병을 이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시계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 암 환우들에게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의대병원
박도영
2011.10.24 00:00
-
이화의료원이 17일 강서구에 위치한 아파트 부녀회 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최근 마무리된 병원 리모델링 공사와 JCI 인증 획득 이후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이화의료원의 변화된 모습을 소개하고 지역 여성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 초대된 강서구 아파트네트워크 부녀회 회원 14명은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여성건진센터, 건강증진센터, 위암ㆍ대장암협진센터, 레이디병동 등 최근 변화한 병원 시설을 둘러본 후 이화의료원 경영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부녀 회원들은 주변 교통 여건으로 인한 병원 접근성 문제, 지역 개인 병원 보다 비싼 진료비 문제 등 평소 아쉬웠던 점이나 개선해야 될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토로했으며, 신속하고 편리한 진
의대병원
박도영
2011.10.18 00:00
-
구포성심병원은 1983년 개원한 부산 북구의 대표 중소병원이다. 개원 이래 내과와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성장을 거듭해 현재 총 8개 진료과목 20명이 넘는 전문의와 26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의 면모를 갖추고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최춘한 의무원장은 중앙의대 졸업 후 수련을 마치고 곧바로 구포성심병원에 몸담기 시작했다. 부산이 고향이기에 고향 땅과 함께 부비며 지역민들의 건강을 돌볼 수 있다는 것은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자 보람이기 때문이다. 전문의 20명 이상 내과만 9명 포진 구포성심병원에 들어서자 먼저 눈에 들어오는 점은 외래 복도에 길게 늘어선 내과 진료실이다. 내과 진료실이 무려 9개에 이르는데 최 원장은 이처럼 내과 진료과가 특화되고 전문화된 점을 병원의 강점이자 자랑으로 꼽는다. 또 심장
병원리포트
최홍미 객원기자
2011.10.14 00:00
-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가 스스로 작성할 수 있는 ‘대장암 가계도’를 10일 발표했다. ‘대장암 가계도’는 조부모, 외조부모, 부모, 형제·자매 등의 대장암 발병 유무와 발병 나이를 스스로 작성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렇게 작성한 대장암 가계도는 자신의 대장암 가능성을 예측해 대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의료 기관에서 치료 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정성애 교수는 “대장암 환자의 15~20%는 가족력이 있어 유전적 요인이 발암 과정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5%는 명확하게 유전적인 원인에 의해 암이 발생하는 경우”라며 “직접 대장암 가계도를 작성해 봄으로써 발병 위험과 가능성을 인지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정 교수는 이어 “부모나 형제 중 1명이 대장암 환자면 발병확
의대병원
박도영
2011.10.10 00:00
-
지난달 "대장앎의 달"을 기념해 각 병원들은 대장암에 대한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됐다. "대장암 치료 후 건강관리"와 "대장암 환자의 영양관리" 등에 대한 건강강좌가 마련됐으며, 강의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동시에 한양대병원과 이대목동병원에서는 대장암환우회를 결성, 환자 질환에 대한 정보는 물론 치료과정 중 힘들었던 점, 치료 후 생활 등에 대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우회를 통해 앞으로 정기모임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실시하면서, 환자간 도움을 주면서 의료진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날로 늘어나면서 생존율이 높아지는 만큼 유방암환우회에 이어 병원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됐다. Q: 건국대병원에서도 대장암환우회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1.10.06 00:00
-
임신적령기의 여성 환자가 베바시주맙(상품명 아바스틴) 복용과 화학요법을 병용하면 수정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 식품의약국은(FDA) 베바시주맙에 난소부전, 정맥혈전색전증 위험 등을 포함한 다수의 부작용을 추가 고지해야 한다고 발표했다.이번 경고는 대장암에 걸린 여성 179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 결과에 기초했는데 베바시주맙 복용과 화학요법을 병용한 환자 가운데 34%가 난소부전을 일으켰다. 반면 화학요법만 받은 환자군에서는 2%만 난소부전을 일으켰다.또한 난소기능을 상실한 뒤 베바시주맙 복용을 중지한 여성 가운데 22%는 월경 재개, 여포자극호르몬 수치 30 mIU/mL 미만으로 감소 등 기능이 회복됐다.한편 FDA는 9월 30일에도 베바시주맙 복용을 병용한 환자들이 화학요법만 단독으로
제약단신
박도영
2011.10.06 00:00
-
암 환우들이 뽑은 유쾌한 웃음소리를 가진 연예인에 탤런트 전원주 씨가 선정됐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과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에서 치료중인 20~70대 암 환우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주 씨가 31% 득표율을 차지해 환자들에게 가장 즐거운 웃음소리를 주는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주로 40, 50대 여성들로 전원주의 소탈한 웃음이 중년 여성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노소 골고루 표를 받은 유재석 씨는 23%로 전원주에 이어 2위에 선정됐다. 이어 김제동은 주로 30, 40대 남자 환우들의 지지를 받으며 13%로 3위를 차지했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백남선 원장은 “지난 40여 년간 암 환우들을 치료하면서 웃음이 암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직접 경험했다”라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1.10.05 00:00
-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대장암센터는 30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연구동 1층 강당에서 "대장암, 알면 극복할 수 있다" 주제로 "대장 앎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장내시경 검사 및 치료, 대장암 치료의 최신지견, 대장암과 식이, 대장암 환자의 식생활 관리, 대장암 관련 질의응답, 대장암 환우 희망 나누기 등 강의와 대화의 시간으로 구성, 진행된다.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09.29 00:00
-
제주대병원(원장 강성하)은 지난 27일 제4회 대장앎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제주대병원 제주지역암센터(소장 장원영)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제주대병원 영양실에서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 관련 식이상담과 함께 제주지역 대장암의 치료수준과 발전방안, 대장암의 진단과 진료, 대장 및 직장암 극복을 위한 방사선 치료의 최신경향 등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다.한편 강의 후에는 대장암 예방을 위한 식단 체험 기회도 마련됐다.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1.09.29 00:00
-
9월 1일자로 임명된 건국대의료원 양정현 신임 원장은 업무 파악이 끝나고 앞으로의 전략 마련에 고심 중이다. 주위에서도 어려운 시기에 맡았다는 격려를 건네는 만큼 더욱 부담감이 생긴다. 우선 병원 내부를 평가한 결과 그동안 ‘앞만 보고 달려왔다’는 생각이다. 헬스케어센터, 소화기병센터, 대장암센터, VIP병실 등에 이어 각종 리모델링과 추가 외래 리모델링 계획 등으로 끊임없이 비용투자가 발생했다. 줄줄이 스타 교수 영입이 이어진 것도 마찬가지다. 이에 따라 양 원장은 이제 서서히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재정비하고 내실을 다지는데 무게를 둘 계획이다. 양 원장은 “올해 안으로 당장 새로운 복안을 내놓거나 투자 계획, 스타교수 영입 계획을 가질 수는 없을 것”으로 내다보며 “다만 그동안을 재정비하고 뒤돌아보는
병원·개원가
임솔 기자
2011.09.27 00:00
-
단국대병원(원장 박우성)과 태안군(군수 진태구),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박창일)이 "유류피해 지역 주민의 건강 정밀검진"을 위해 힘을 모았다. 세 기관은 21일 진료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007년 태안 유류유출사고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은 태안주민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우선 다음달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1차 건강 정밀검진사업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2차례에 걸쳐 건강정밀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태안군과 함께 유류피해 주민의 건강영향조사에 대한 공동 연구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주요 협약내용을 살펴보면 △유류피해주민의 건강 정밀검진 등 건강증진을 위하여 상호 뜻을 같이하고 건강검진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단국대와 건양대병원은 1차년도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1.09.22 00:00
-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는 대장항문학회가 지정한 9월 한 달간의 "대장앎의 날"을 맞아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제 4회 대장앎의 날 행사 및 대장암 환우회 발족식을 개최한다. "대장앎의 날"은 대장암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를 통해 이를 예방하고자 대장항문학회에서 진행하는 골드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이 날 개최되는 행사에서는 ▲암을 이기는 건강한 생활(이령아 교수) ▲대장암 환자의 상처 관리(남선영 전문 간호사) 등의 건강강좌와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심봉석 교수의 "즐거운 성생활"의 건강강좌와 대장암 환우회 "승승장구"의 발족식이 이어진다. 특히 환우회 발족식에서는 완치 판정을 받은 환자와 보호자의 영상편지가 방영될 예정이다.
알림
김미리
2011.09.22 00:00
-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비타민과 항산화 보충제 복용이 급증하고 있으며, 보충제의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이러한 보충제가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그리고 복용 시 인체에 어떠한 효능을 가져오는지, 실질적인 효능이 있는지에 대한 논의는 부족한 실정이다.비타민은 현재 식품과 의약품의 경계선에 있어 그 성분과 함유량, 효능효과 및 기능성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신고), 관리하고 있다.국립중앙의료원은 19일 "비타민 및 항산화 보충제 복용"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 그 효능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신 원 식품의약품안전청 소화계약품과장은 비타민류는 음식물에 포함되어 예전부터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특성이 잘 밝혀져 있어 안정성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09.19 00:00
-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원장 홍성희)은 22일 오후 2시부터 을지병원 연구동 화상강의실에서 대장암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대장항문학회 주최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이번 건강강좌는 "대장암, 바로 알면 이길 수 있습니다"란 주제로 을지병원 외과 한준길 교수, 손태준 교수가 강의를 맡아 진행된다.한편 최근 국제암연구소는 한국 남성의 대장암 발병률이 10만 명당 46.92명으로 아시아 1위, 세계 4위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1.09.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