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내시경과 관련된 각종 의학 및 과학 지식을 알려주는 교육만화 ‘알수록 재미있는 내시경 이야기’를 출간했다. 책에는 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도움을 주는 내시경의 쓰임새와 종류, 인류 최초의 내시경부터 현재 사용되고 있는 최첨단 내시경까지 내시경의 역사와 기술을 다양한 그림과 풍부한 사진자료를 활용,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또 식도, 위, 십이지장, 대장 등 소화기관의 구성과 역할은 물론 내시경을 구성하는 카메라와 조명의 원리 등 내시경과 관련된 다양한 의학 및 과학 지식을
일회용 연성요관내시경이 모습을 드러낸다.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는 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최초의 최소 침습형 일회용 디지털 연성요관내시경(Single-Use Digital Flexible Ureterscope) ‘리쏘뷰(LithoVu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쏘뷰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재사용 요관내시경과 달리 일회용이라는 점이다.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측은 자사 제품 리쏘뷰가 일회용인 만큼 수리 및 부품 교체, 살균 과정이 필요 없어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된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일반적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오는 8일부터 열리는 제26차 세계 소화기암 외과·내과 학술대회(ISAGO 2016)'에 참여한다. 올림푸스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외과와 내과 모두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3D 복강경 시스템과 세계 유일의 듀얼 에너지 디바이스 ‘썬더비트’, 소화기내시경과 소화기암 처치기구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 가운데 올림푸스 소화기내시경 ‘루세라 엘리트’는 NBI 협대역 화상 강화기술, HDTV 고화질 디스플레이, RIT(Responsive Insertion T
대한비뇨기과학회가 주관하고 올림푸스가 후원하는 결석수술 교육 및 라이브 수술 심포지엄을 관계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8월 27일 서울시보라매병원 진리관 대강당에서 열린 라이브 수술 1부는 서울의대 조성용 교수(보라매병원 비뇨기과)가 연성내시경을 이용한 신장결석 수술을 선보였다. 2부에서는 유럽의 결석수술 대가로 인정받고 있는 이탈리아의 귀도 쥬스티(Guido Giusti) 교수가 직접 최소침습 경피적 신절석술을 선보였다.심포지엄에서는 울산의대 박형근 교수(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서울의대 오종진 교수(분당서울대병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대한대장항문학회 국제학술대회(ICRS 2016)에 참여한다. 올림푸스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자사의 3D 복강경 시스템을 전시한다. 3D 복강경 시스템은 기존 2D 복강경의 평면 영상에서 느낄 수 없었던 입체감과 거리감을 구현, 병변 및 혈관 깊이 파악을 용이하게 했다.또 세계에서 유일하게 스코프 선단부가 상하좌우로 구부러져 일자형 스코프로는 보기 힘든 각도에서 장기 모습을 관찰할 수 있도록 돕는다.아울러 올림푸스는 행사 둘째 날 복부 및 항문을 통한 전직장간막 절제술에서의 3D 복강경 시스템 활용법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삼성서울병원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이엠 카메라’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아이엠 카메라에 참여한 삼성서울병원 소아암 환우들의 프로젝트 리뷰, 수료증 전달, 그 간의 수업 내용과 작품이 담긴 포토앨범 및 디지털 액자 증정 등이 진행됐다.참가자들의 작품은 오는 9월 2일까지 삼성서울병원 본관 1층에서 전시회를 통해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된다.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사장은 “오랜 시간 병마와 싸워 온 환우들이 아이엠 카메라 프로젝트를 통해 마음의 여유와 자존감을
신장결석수술을 해도 결석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재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금까지 의료계는 수술 도중 레이저를 이용해 결석을 가루처럼 아주 작은 크기로 부수게 되면 이러한 잔석들은 대부분 자연 배출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왔다. 일반적으로 2-4mm 이하 크기의 돌만 남는 경우 수술이 성공했다고 판정하는데 이러한 상식과 달리 연구 결과 매우 작은 크기의 결석도 잘 빠져나가지 않고 재발율도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비뇨기과 조성용 교수팀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2016년 제23차 대한내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 후원에 나선다. 내비뇨기과학의 발전과 변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비뇨기과 전문의와 전공의가 모여 최신 학술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의 장을 열어갈 예정이다. 학회 첫 날에는 내비뇨기과 분야의 식이요법, 대사증후군, 전립선 절제술 후 합병증 관련 강의가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연성 요관경을 이용한 요관결석 제거술, 복강경과 로봇수술을 통한 신절제술 등 최신 술기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에 올림푸스한국은 학회 둘째 날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강원도 삼척 근덕노인회관을 방문, 의료봉사활동 및 영정사진 촬영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이날 근덕노인회관에서 총 30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내과, 외과, 치과, 한의과 등 기본진료와 혈당검사, 혈압검사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장수를 기원하며 영정사진을 촬영하는 블루리본 프로젝트도 진행됐다. 올림푸스한국 오카타 나오키 대표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평소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노인들이 무료 진료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받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기획
“우리의 3D 복강경 시스템을 두고 수술에 도움이 될 지를 의심하던 의사들이 이제는 본인들도 써보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최근에는 재구매로까지 이어지는걸 보면 후발주자인 우리에 대한 현장의 평가가 확연히 달라진 것을 느낀다.”올림푸스한국 외과사업본부 권영민 본부장은 지난 1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올림푸스가 외과부문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취임 1년을 평가했다.권 본부장은 “1년 전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처음 3D 복강경 시스템을 런칭했을 당시에는 의료진들에게 낯선 후발주자라는 인식이 컸다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열린의사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 소외계층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작한다.의료 소외계층의 건강증진과 각종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에서는 열린의사회 전문 의료진과 올림푸스한국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의료 소외지역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오는 29일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근덕면 복지회관 방문을 시작으로 진행될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진료과목은 ▲내과(일반질환, 초음파 등) ▲외과(드레싱, 골격계 질환) ▲치과(충치치료, 틀니 조정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오는 4월 1일부터 열리는 제44차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를 후원한다.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간담췌외과 전문의와 전공의가 모여 복강경 담낭절제술, 간세포암의 외과적 치료법 등 간담췌 질환과 관련, 최신 의학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의 장을 열어갈 예정이다.올림푸스한국은 이번 춘계학술대회에 체험부스를 마련하고 주요 외과 제품인 3D 복강경 시스템과 듀얼 에너지 디바이스 썬더비트를 전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올림푸스의 3D 복강경 시스템은 끝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나오키)이 말초 폐 병변 진단에 사용되는 초음파 기관지 내시경 검사용 처치구인 ‘가이드 시스 키트(Endobronchial Ultrasound-Guide Sheath Kit)'를 출시했다. 기관지 내시경은 각종 호흡기 질환 진단을 위해 구강 또는 비강을 통해 내시경을 기도로 삽입, 기관과 기관지를 관찰하는 의료기기다.올림푸스의 초음파 기관지 내시경 검사는 여기에 초음파 검사 장비를 더해 눈에 보이지 않는 장기 깊은 곳까지 관찰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게 특징이다.가이드 시스 키트는 기관지 내시경 및 초음파 프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엠 카메라’의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아이엠 카메라는 올림푸스한국이 장기입원이나 통원치료로 인해 학교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청소년을 위해 사진예술 교육을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올림푸스한국은 아이엠 카메라를 지난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처음 진행하며, 새로운 소통 기회는 물론 숨겨진 창의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한양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시즌에는 서울문화재단 학교예술강사 지원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오예(Oye)' 팀이 강사로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이 국내 의료기기 분야 특허 출원을 독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이 최근 발표한 ‘의료기기 특허 출원 및 등록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기기 분야 특허 출원 건수는 7776건으로 전년(8129건)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특허 출원의 증가율은 증가 추세다. 최근 10년간(2006년~2015년) 의료기기 특허출원은 총 6만1332건으로, 5.37%의 평균증가율을 보였다.같은 기간 동안 삼성전자가 1750건의 특허를 출원하며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했고, 삼성메디슨은 979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대학 및 공공연
올림푸스한국(사장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22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서울 코엑스호텔에서 임직원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비전과 미래상을 제시하는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비전은 약 5개월에 걸쳐 팀장 및 부문장 전원을 대상으로 대표와의 1대 1 인터뷰 및 워크샵를 진행하고, 온라인 설문, 17개의 태스크포스(TF)팀 운영 등 전 직원의 의견 수렴을 거쳐 나왔다.회사의 새 비전은 '최고의 광학 및 의료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과 인재가 함께 성장함으로써 한국사회의 건강과 행복에 공헌하는 기업’이다.광학기술을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여성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생리불순, 자궁근종부터 자궁내막 용종, 자궁내막암까지 여러 산부인과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사용되는 초슬림 연성 자궁경 2종(모델명: HYF-XP, HYF-V)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올림푸스 연성 자궁경은 35세 이상의 여성 40~50%에서 발생하는 자궁근종, 해외 선진국 부인암 중 발병률 1위인 자궁내막암 등 여러 자궁질환들의 검사 과정에서 발생되는 환자의 고통을 줄이는데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일반적으로 자궁은 두꺼운 근육으로 돼있고 특히 자궁경관이
세원셀론텍(회장 장정호)이 최근 첨단 재생치료재료로 사용하기 위한 고농도 '바이오콜라겐' 제조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등록을 마쳤다.이번 특허(고농도 콜라겐 제조방법)는 뼈, 연골, 각막 등 다양한 조직의 재생치료에서 첨단 의료용 재료로 사용하기 위해 고농도로 농축한 바이오콜라겐을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다단계의 엄격한 공정을 통해 생체 내 존재하는 콜라겐 고유의 성질 및 구조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인 바이오콜라겐(미국 FDA 등재 국제 원료의약품, 미국 화장품협회 등재 국제 화장품원료)은 생체적합성 및 안전성과 조직재생력이 우
올림푸스한국은 2일부터 5일까지 대구 EXCO에서 진행되는 아시아태평양 내시경복강경학회 학술대회 ‘ELSA 2015’(The 12th Asia-Pacific Congress of Endoscopic and Laparoscopic Surgery)를 후원한다고 밝혔다.아시아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ELSA)와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KSELS)가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세계 약 55여개국 약 1500명의 내시경복강경 외과 관련 학자, 교수, 의료진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대한내비뇨기과학회, 대한산부인과내시경학회
올림푸스한국이 2013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 '블루리본 프로젝트'를 28일부터 서울시복지재단과 함께 서울시내 6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가로 진행한다.'블루리본 프로젝트'는 '생명존중 실천'이라는 올림푸스의 기업철학과 글로벌 광학기업으로서의 기업특성을 바탕으로 기획된 것으로, 영정사진에 두르는 블랙리본 대신 희망을 상징하는 블루리본으로 교체하고 장수 사진을 촬영한 뒤 인화해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2013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2년 간 서울시, 경기도, 제주도 등 전국 60여 곳의 재가노인복지센터, 요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