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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분주하다.24일 열린 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 간담회에서 IDEN(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와 AYEA(Asian Young Endoscopist Award) 등 국내를 넘어 국제학회와 활발한 교류를 꾀하고 있다고 학회측은 밝혔다.박재명 부총무이사(서울성모병원)는 "국제학회에서 우리나라의 연제 발표 내용이 거의 세계 상위권 수준이고 유수의 해외놈누에서도 매년 4위 이내에 논문 수를 기록하고 있다"며 "지난 5월말
소화기/류마티스
박선재 기자
2014.08.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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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첨단 의료기기 산업의 진흥 및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림푸스한국은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의료기기 관련 분야의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회 및 의료진과의 협업을 통해 수술 기술의 연구 개발 및 교육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 컨퍼런스 및 세미나 등 각종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하며, 학회 및 의료진과 함께 의료 기기의 안전 사용 지침을 개발하고 이를 교육하는 활동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올림푸스한국은 앞으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4.06.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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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제품이 미국의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 2014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에디슨 어워드는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의 이름을 딴 시상 제도로, 새로운 제품 개발과 혁신적인 성과에 대해 수상하는 미국의 권위있는 상이다. 수상작은 각 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7개 협회의 회원을 포함해 3000명 이상의 개인 패널에 의해 선정된다. 올림푸스의 기술을 집약한 3가지 제품 ‘썬더비트(THUNDERBEAT)’, ‘엔도아이 플렉스 3D(ENDOEYE FLEX 3D)’, ‘BF-190’이 의학 및 과학 분야에서 각각 혁신 제품으로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4.05.2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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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은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이틀간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되는 국제 소화기 내시경 포럼 'IDEN(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2014'를 후원한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최하는 IDEN은 매해 국내·외 의사 1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유럽, 아시아 등에서 소화기내시경을 연구하고, 시술하는 의사들이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최신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내시경 학회인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A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4.05.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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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외과 의료기기 ‘썬더비트’와 3D 복강경 ‘엔도아이 플렉스 3D’가 미국 `테크 아메리카 재단'이 주관하는 `2014 아메리칸 테크놀러지 어워드'(2014 American Technology Awards, ATA)’에서 건강ㆍ의료 기술 분야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아메리칸 테크놀러지 어워드는 미국 IT 업계의 전문가 및 기술산업 정보 제공 기관인 테크 아메리카 재단의 임원들이 IT 제품 및 서비스 중 뛰어난 제품을 선정하는 상이다. 고급 제조 기술, 통신 기술 등을 비롯한 총 15가지 기술 산업 분야의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4.05.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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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은 23일 열린 제63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올해 출시된 펜탁스 EPK-i7000, EPK-i5000, EPK-i 등 첨단내시경 제품들을 한자리에 전시했다.원익은 올 하반기에 출시한 펜탁스 EPK-i7000, EPK-i5000 등 첨단 내시경 장비들로 독립부스를 마련, 시연해 볼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대학병원에서 주로 사용하는 하이엔드급 내시경 장비는 올림푸스 제품이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2008년부터 펜탁스의 하이엔드급 내시경 장비 브랜드인 EPK-i가 출시되면서 조금씩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최근에는 펜탁스 내시경의 최상위 모델인 EPK-i7000이 출시됐다. 130만화소의 HD+ 이미지 기술을 적용해 진단의 정확성을 더욱 높였고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11.2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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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와 올림푸스 합작회사 설립 발표에 대해 일본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소니와 올림푸스는 지난달 외과 내시경 개발과 제조·판매를 진행하게 될 공동 출자회사 '소니 올림푸스 메디칼 솔루션즈' 설립을 발표했다. 이미 양측은 지난해 9월 자본을 제휴했으며, 공동 출자회사 설립으로 협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일본 현지 언론, KOTRA 등에 따르면, 소니의 영상기술과 올림푸스의 내시경 기술을 집약해 고성능 외과 내시경 시스템을 개발, 2020년에 700억 엔 규모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제품은 체내의 3D 영상을 고화질 4K 기술로 재현하는 내시경을 개발하게 된다. 즉, 개복하지 않는 수술에 사용 가능, 환자의 몸에 부담이 적기 때문에 향후 시장이 급속히 확대될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4.2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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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가 차세대 소화기 내시경 신제품 ‘루세라 엘리트(LUCERA Elite)를 출시했다.2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개한 루세라 엘리트는 ‘더 잘 보고 더 쉽게 쓴다’는 것을 모토로, 협대역 화상 강화기술, HDTV 고화질 디스플레이, RIT 등 혁신적인 기술이 담겨 있다.구체적으로 보면, NBI 협대역 화상 강화기술은 파장에 따라 빛이 조직에 침투되는 깊이가 달라지는 특성과 혈관 속 헤모글로빈의 파장별 흡수 특성을 이용한다. 검진 부위에 파랑, 초록의 두 파장 대역을 가진 광선을 보내 혈관을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회사측은 "이 기술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식도, 위, 대장 등에서 발견되는 조기 미세 병변 진단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NBI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3.28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