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일본 구레 주고쿠 암센터와 공동으로 인공지능(AI) 병리진단 지원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올림푸스는 2017년부터 구레 의료센터 주고쿠 암센터의 임상연구부 병리진단과와 공동으로 위 생검 검체를 이용한 AI 병리진단 지원 소프트웨어를 연구해 온 바 있다. 올림푸스는 연구를 위해 구레 의료센터가 보유한 368건의 검체 이미지를 토대로 딥러닝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위에서 채취한 검체의 병리 슬라이드 전체를 스캔해 디지털화한 이미지 데이터를 토대로 선암과 비선암에 대한 학습단계를 거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의료취약계층 이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 ‘위 투게터 찾아가는 이주민진료’를 진행키로 한 것이다. ‘위 투게더(We(胃) Together)’라는 이름은 ‘우리’를 뜻하는 영어 단어이자 소화기관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역할을 하는 ‘위’, 그리고 ‘건강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경제적·언어적 장벽 때문에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들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이사장 오태윤)와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의학기술 발전 및 후학 양성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학회는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올림푸스한국과 '의료 트레이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양 기관은 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의료기기 사용 및 술기 훈련 트레이닝 프로그램 개발에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은 흉부심장혈관외과 관련 의학적·과학적 지식을 공유하면서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켜 국민 건강을 높이는 데 목적
전 세계 흉부외과 석학들이 다음 달 한국에 집결한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이사장 오태윤)는 세계흉벽학회(회장 박형주)와 손을 잡고 6월 13~15일 서울성모병원 및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제19차 세계흉벽학회를 국내에 유치하게 돼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로 열린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오태윤 이사장(강북삼성병원 흉부외과)은 "1968년 학회 창립 이후 5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한해를 맞이하고 있다"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25일 열린 제58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소화기내시경학의 최신 지견을 소개하고, 실제 진료에 필요한 지식과 기본적인 핵심 사항을 체계화하기 위해 질 높은 내시경 검사법, 유익한 증례, 흔히 접하는 질환, 최신 진단, 치료 술기 등의 내용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올림푸스는 자사의 주요 내시경과 처치구, 내시경 소독기 등을 전시했다. 이번에 전시된 소화기 내시경 시스템 ‘루세라 엘리트’는 NBI 협대역 화상 강화 기술, HDTV 고화질 디스플레이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4K급 화질로 보다 정확한 관찰이 가능한 연성 방광내시경 시스템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4K 모니터와 업스케일링(upscaling) 기술을 통해 HD 화질이던 기존 제품보다 해상도가 8배 높은 4K급의 선명한 영상을 구현한다. 업스케일링이란, 픽셀 수를 늘려 원본보다 더 높은 해상도를 구현하는 기술인데, 이를 통해 방광, 요도, 전립선을 보다 정확하게 관찰할 수 있게 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체내에 들어가는 스코프(scope) 부분은 쇠막대기 형태의 경성 스코프가 아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과 병원 로비 음악회 ‘힐링 콘서트’ 개최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클래식, 전통음악 등 여러 장르의 힐링 콘서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한예종 산학협력단은 각 병원의 분위기와 여건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음악가들을 섭외, 보다 특별한 공연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올해 올림푸스 힐링 콘서트는 오는 16일 대구 칠곡경북대병원을 시작으로, 대구 영남대병원, 대전 건양대병원, 전남 화순전남대병원 등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오는 11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제1회 소화기연관학회 국제소화기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올림푸스한국은 학회 마지막 날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아시아소화기병학연구소(Asian Institute of Gastroenterology) 나게시워 레디(Nageshwar Reddy) 교수가 연자를 맡아 최신 내시경 치료법인 ‘Third Space Endoscopy’에 대한 지견을 발표한다. Third Space Endoscopy는 정상 점막을 도려내지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조직 절개와 혈관 지혈이 동시에 가능한 이비인후과 수술 기구 ‘디에고 엘리트 멀티디브라이더(DIEGO ELITE Multidebrider)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디에고 엘리트는 수술 시 부비동 수술, 용종 절제,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 하비갑개 축소, 후두부 치료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수술 기구다. 제품 끝에 부착된 블레이드 부분으로 조직을 절개하는 동시에 모노폴라 및 바이폴라 에너지를 출력해 지혈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이에 따라 절개나 지혈을 위한 수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인천 송도에 ‘올림푸스한국 의료트레이닝 센터(Olympus Korea Medical Training & Education Center, K-TEC)’를 공식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K-TEC은 한국의 보건의료인에게 전문적인 제품 교육과 시연 장소를 제공, 의료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설립된 공익 시설이다. 이를 위해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2015년 5월 인천 경제자유구역청과 투자협약을 체결, K-TEC 건립을 공식화했고, 지난해 2월 본격적인 건설에 착수한 바 있다. 총 37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4K 화질의 3D 이미징 기술을 탑재한 수술용 현미경 ‘오브아이(ORBEYE)'를 개발, 오는 10월 초 일본과 미국에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브아이는 수술 시 조직과 혈관의 미세한 구조를 4K UHD 화질의 3D 영상으로 구현, 수술의 정확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4K는 풀HD보다 해상도가 4배 높은 초고화질 영상으로, 보다 넓은 색 영역을 모니터에서 보여줌으로써 선명하고 뚜렷하게 수술 부위를 관찰할 수 있도록 한다. 또 현미경이 비추는 영상을 55인치의 대형 모니터를 통해 볼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과 대한외과학회가 의료기술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7 대한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의학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정보 교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양 측은 대국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학회 회원 대상의 의료기기 사용 및 술기 훈련 발전을 위한 트레이닝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협조키로 했다. 이를 위한 장소는 오는 10월 인천 송도에 완공 예정인 올림푸스한국 의료트레이팅센터 K-TEC을 활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의료기기 서비스 센터를 인천 송도로 확장이전한다.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8일 오는 10월 완공 예정인 의료 트레이닝 센터 K-TEC(Olympus Korea Training & Education Center)에 통합, 2500m²(756평) 규모의 서비스 센터로 운영된다고 10일 밝혔다. 올림푸스 의료기기 서비스센터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올림푸스 의료기기 사후관리 서비스를 전담하며, 향후 20년을 내다보고 증가하는 서비스 건수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 확충은 물론, 환경을 개선해 최상의 고객만족
올림푸스한국(오카다 나오키)이 대한비뇨기과학회와 의학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에 돌입한다. 올림푸스한국은 14일 열린 2017년 대한비뇨기과학회 통합학술대회(KUCE)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상호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의료기기 사용 교육과정 및 술기훈련 발전을 위한 트레이닝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협조할 예정이다. 교육 장소로는 오는 10월 완공 예정인 인천 송도 올림푸스한국 의료 트레이닝센터를 활용할 방침이다. 올림푸스한국 SP사업본부 권영민 본부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의학기술 발전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올림푸스한국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에서 김용태 이사장과 의학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정보 교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학회 회원 대상의 의료기기 사용 교육과정 및 술기훈련 발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면밀히 협조할 예정이다.교육 장소는 오는 10일 인천 송도에 건립 예정인 올림푸스한국 의료 트레이닝센터(Olympus Ko
터치패드 하나로 수술실을 정확하게 제어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21일 오전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술실 통합 시스템 ‘엔도알파(ENDOALPHA)’를 국내 론칭한다고 밝혔다. 엔도알파는 수술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한 수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수술실 통합 시스템이다. 올림푸스 이토 히로유키 아시아태평양 SP그룹장은 “1990년대 내시경을 이용한 외과 수술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각종 기기가 수술실 내 설치되면서 공간이 비좁아지고 있다”며 “올림푸스는 환자의 의사의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듀얼 에너지 디바이스인 썬더비트를 업그레이드한 썬더비트 타입S(THUNDERBEAT Type S)와 지능형 조직 모니터링(intelligent Tissue Monitoring, ITM) 기술을 적용한 제너레이터(에너지 출력장비)를 출시했다. 2014년 국내 첫 선을 보인 썬더비트는 기존 에너지 디바이스와 달리 바이폴라 에너지와 초음파 에너지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듀얼 에너지 수술 기구다.초음파 에너지로 조직을 빠르게 절개하면서 바이폴라 고주파 에너지로 즉각적인 조직 응고와 혈관 봉합을 가능하게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과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이 공익사업 협력에 나선다.양측은 지난 11일 공익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다양한 공익사업 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우선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이 진행하는 긴급 구호 활동을 대중에게 알려 기부를 독려하는 구호 활동가를 모집하기 위해 개최하는 다양한 행사에 올림푸스홀과 갤러리 펜을 무료로 대관한다.도 올림푸스홀에서 개최되는 문화공연에 국경없는의사회 기부자들을 초청,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티켓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을 후원할 예정이다.아울러 올림푸스한국 임직원들
RNA 간섭(RNAi)치료제 개발 올릭스(대표 이동기)는 지난 2일자로 전략 임상개발부문 이광용 전무와 비임상연구개발 부문 김영희 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이 전무는 KAIST를 졸업해 한국얀센, 한국화이자, 올림푸스한국 등 글로벌헬스기업에서 영업, 마케팅, 임상 및 사업개발 분야의 20년 이상 경력과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이 전무는 올릭스가 개발 중인 신약의 글로벌 임상 등 사업화 과정을 리드할 계획이다. 김 이사는 경상대 의학전문대학원 해부학교실에서 10여년간 당뇨병성 망막질환 연구를 주도한 바 있으며 비임상연구의 전문
과거에는 병변 부위를 드러내는 수술이 일반적이었다면, 최근에는 수술 범위를 최소화하고 환자의 통증을 줄이는 최소침습 수술이 의료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의료기기가 발달하면서 생긴 변화다. 환자의 병변 부위에 0.5~1.5cm의 작은 구멍을 통해 스코프와 같은 카메라를 삽입, 의료진이 모니터를 보며 수술하는 복강경과 같은 의료기기가 발달하면서 흉터와 통증, 출혈과 합병증 위험을 크게 줄이고 있다. 특히 이 같은 복강경 시스템에 3D 영상기술을 접목, 수술의 정확도가 높아지면서 이를 이용한 최소침습 수술은 대형병원을 시작으로 지방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