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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12일 '바이오뱅크와 창조경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HT(Health Technology) 산업의 핵심인프라로서 국가 바이오뱅크의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한 것으로 57개 인체유래물은행과 10개 연구중심병원, 정부 R&D 정책담당자, 연구관리전문기관 관계자, HT 연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국가 바이오뱅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가 바이오뱅크 네트워크의 우수성과 그간의 보건의료 R&D 지원성과 등을 공유하고 HT 산업 창조경제 구현을 이끌 협력기구로서 현재 모습이 적합한지
정책
손종관 기자
2015.05.1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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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4월 1일자로 보직교수 인사를 실시했다.◇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동헌종 ▲연구부원장 임영혁 ▲암병원장 남석진 ▲심장뇌혈관병원장 오재건 ▲기획실장 고광철 ▲국제협력실장 윤엽 ▲미래공간기획실장 김호중 ▲교육인재개발실장 이주흥 ▲퀄리티혁신실장 조양선 ▲환자행복추진실장 심종섭 ▲진료운영실장 오세열 ▲미래혁신실장 장동경 ▲인재기획실장 구홍회 ▲커뮤니케이션실장 정원호 ▲정보전략실장 이풍렬 ▲사회공헌실장 홍진표 ▲SMC파트너즈센터장 손영익△진료과장 ▲내과 민용기 ▲소화기내과 이종균 ▲내시경실장 이준행 ▲순환기내과 온영근 ▲호흡기
알림
고신정 기자
2015.04.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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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은 오는 13일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대강당에서 ‘조산: 새로운 도전,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제10회 한림-컬럼비아-코넬-뉴욕프레스비테리안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조산의 빈도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증가하고 있어 매년 지구상에서 약1500만 명의 태아가 조산으로 태어나고 있고, 이중 110만 명이 조산의 합병증으로 사망하고 있다.이에 아동사망수를 줄이기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UN)까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유엔은 2000년 의제로 채택한 밀레니엄 개발목표 중 하나로 아동사망률 감소를 채택해 2015년까지 5세 이하 아동 사망률을 2/3 수준으로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림대의료원은 세계적인 출산율 저하와 조산의 증가에 따라 산부인과 연구의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3.11.0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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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집돼 있는 50만명분 인체자원을 향후 3년간 1000개 연구과제에 분양한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명찬)은 "미래 보건의료의 핵심인프라, 바이오뱅크"를 비전으로 제2기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Korea Biobank Project) 추진계획을 확정했다.이번 계획은 지난 7월31일 열린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통과됐으며, 향후 3년간(2013∼2015) 인체자원은행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시급성, 중요성,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4개 전략, 12개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이에 따르면 우선 1기 사업에서 수집한 50만명분의 인체자원을 연구자에게 적극 분양하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 분양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3.08.0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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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유래물은행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열린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명찬)은 인체유래물이 미래 보건의료의 핵심 인프라로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2일 오후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대강당에서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 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체자원이란 생명과학(BT) 및 보건의료(Health Technology) 연구에 필수 기초재료로 활용되는 인체에서 유래된 혈액/혈청, 뇨, 조직 및 DNA 등을 말하며, 인체유래물은행(인체자원은행, 바이오뱅크)은 인체자원을 수집·보관하고 연구 목적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자 등에게 분양하는 역할 수행하게 된다.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과 전국 17개 단위은행은 2008년부터 수행한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Korea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3.05.0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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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줄기세포로 인한 환자 사망 사건이 일어난 후 알앤엘바이오는 자가지방 줄기세포 시술을 국내에서는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자가지방 줄기세포치료에 대해 특별한 허가가 없어도 의사의 처방 하에 치료가 가능한 일본과 대체로 법률이 허술한 중국, 멕시코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멕시코 바하캘리포니아에 있는 마더테레사병원에서는 육로를 통해 미국 환자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자가줄기세포를 이용해 동안요법, 류마티스, 아토피, 중풍, 관절염, 신부전 등을 치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앤엘바이오는 현재 일본 교토 베네스다 클리닉내 줄기세포 연구센터와 고마츠코어스 클리닉, 중국 북경 줄기세포의학센터 등을 갖고 있다. 이외에도 러시아와 브라질 중동 등에서 센터를 설립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일본,
보건복지
박선재 기자
2012.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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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호트 시대를 열다1. 코호트, 황금알 낳는 거위2. KNCC, 중앙암등록본부 연계 장기추적연구3. KMCC, 한국인 암 원인을 해부한다4. KoGES, 질병원인 및 예방법 찾는다5. 인터뷰 - 서울의대 유근영 교수 우리나라 코호트 연구의 대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사람이 바로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다. 한국다기관암코호트(KMCC)의 책임연구자이면서 아시아코호트콘소시엄(ACC) 초대 공동의장을 맡아 운영하는 등 우리나라 코호트 연구의 길을 터오고 있는 사람이다.그는 코호트 연구는 단시간에 성과를 낼 수 없는 특성상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코호트 연구의 중요성과 유전체연구 등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그의 의견을 들어봤다. Q. 코호트 연구가 중요한 이유는?질병의
기획특집
박선재 기자
2012.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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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맞춤의료를 위한 연구와 보건의료산업의 교두보가 될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이 출범한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명찬)은 26일 충북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에서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인체자원이란 생명과학(BT)이나 신약개발, 진단 및 치료기술같은 보건의료 연구에 필수 자원으로 활용되는 인체에서 유래된 혈액/혈청, 뇨, 조직, DNA 등을 말하며, 이것을 수집·보관하고 연구 목적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업·연구자 등에게 분양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 인체자원은행이다.최근 영국의 Visiongain사는 세계 의료 바이오뱅크 시장이 줄기세포, 유전치료 등 개인별 맞춤의료 시대 도래로 2010년 90억달러에서 2015년 191억 달러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2.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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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 코호트와 바이오뱅크 사업방향을 논의하게될 "NIH(국립보건연구원) 코호트 포럼"이 창립된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률),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명찬)은 27일 오후 2시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NIH 코호트 포럼"을 창립하고 첫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역학, 임상 분야를 비롯해 폭넓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국가 보건의료 R&D 기반으로서의 코호트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회를 가질 계획이다. 또 포럼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교수와 질병관리본부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하게 된다.질병관리본부·국립보건연구원은 10여 개의 코호트 사업과 한국인체자원중앙은행 사업을 통해 대규모 역학, 임상자료와 인체 자원을 확보하고 관리함으로써, 국가 보건의료연구 인프라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2.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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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의대 길병원 ▲의료원장 이태훈 ▲원장 이근 ▲연구원장 겸 이길여 암당뇨연구원장 박상철 ▲행정원장 양승현 ▲진료부원장 김주현 ▲대외부원장 이언 ▲진료1부장 문도현 ▲진료2부장 이정남 ▲진료부장보 박연호 ▲교육수련부장 조성진 ▲적정진료관리실장 김홍순 ▲적정진료관리부실장 김동영 ▲전산정보실장 차한 ▲바이오뱅크센터장 하승연 ▲임상시험센터장 정성환 ▲IRB위원장 김석영 ▲진료협력센터장 겸 응급센터장 양혁준 ▲U-health센터장 박동균 ▲암센터장 신동복▲국책사업단장 임정수 ▲심뇌혈관센터장 안태훈 ▲안이센터장 차흥억 ▲척추센터장 이상구 ▲간호부장 박효선 ▲원무팀장 이정래 ▲경리팀장 엄경욱 ▲의공팀장 박명선 ▲복지팀장 이귀성 ▲홍보팀장 이미정 ▲기획경영팀장 오태봉 ▲비서실장 김종두 ▲내과 과장 최인석 ▲심장내과
알림
하장수
2012.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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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검사가 늘어나고 유전자은행 설립이 이어지면서 연구윤리 관점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유전자은행(바이오뱅크)이란, 유전정보를 획득하려는 목적으로 검사대상물 일반, 유전자, 개인정보가 포함된 유전정보를 수집, 보존, 제공하는 기관을 말한다. 5일 고려대 구로병원 유전자은행이 주최한 ‘검체은행의 윤리적 쟁점’ 심포지엄에서는 공여자의 동의서를 놓고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 한쪽은 지나친 규제로 인해 연구가 제한적이라는 것과, 다른 한쪽은 정보보호가 확실하거나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다. 개인정보보호법·생명윤리 법 등 규제 많아 고대 구로병원 병리과 김백희 교수는 ‘인체유래 검체 수집의 제한적 요소"로 약사법, 개인정보보호법, 생명 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등에 명시된 동의서를 꼽았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보건복지
임솔 기자
2012.0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