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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서남표 총장이 신년사에서 세종시에 생명과학대학과 의과학대학원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의대설립 취지도 내비치면서 의료계의 높은 관심을 샀다. 의대 설립은 당장 불가능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의대와 손을 잡고 활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A: 주요대학의 비전이 연구에 초점이 맞춰져있네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모두다 같이 잘 할 수는 없고 블루오션을 찾는 노력도 필요할테니 지켜볼 일입니다.B: 아무래도 의대 설립은 아마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C: 그럼 협력할 의대를 찾겠군요.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과 같이 연구해서 나올 수 있는 논문의 양과 질이라면 탐내하는 의대들이 꽤 있겠는데요. 일단 세종시에 들어서니 고대가 유리한 걸까요?B: 하버드의대와 MIT가 협력하는 모델처럼 가지 않을까합니다. 제가
보건복지
임솔 기자
2011.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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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5"로 일컫는 주요 병원들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변화와 재도약의 원년이라고 내세웠다. 어느 때보다 급변하는 시대인 만큼 경쟁력으로 무장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합심이 중요하다는 것이다.서울대병원 정희원 원장은 "세계 최고의 병원이라는 담대한 꿈은 우리 스스로의 자세가 변화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아무리 훌륭한 계획도 적기에 실행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실행력을 주문했다. 연세의료원 이철 원장도 "의료전쟁이라고 부를 정도로 치열하게 전개되는 경쟁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며, 연세의료원이 이러한 변화를 이끌어 가야 한다"며 "내부소통에 중점을 둘 것이며, 단순한 업무 소통이 아닌 정서적 소통과 창의적 소통까지 아우르며 창조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3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1.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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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김용봉)은 2011년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이번 자리에는 백낙환 이사장과 백수경 부이사장을 비롯한 박상근 의료원장, 이원로 인제대 총장, 김용봉 서울백병원장 등 2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QI실장에 고재환(산부인과)교수를 발령했으며,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후 신년사가 이어졌다. 백낙환 이사장은 참석한 모든 교직원과 일일히 악수를 나누며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백낙환 이사장은 "과거가 있어 오늘이 있고, 오늘이 있어 미래가 있다."며 "백병원 중 가장 긴 역사를 가진 모(母)병원인 서울백병원이 역사에 빛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직원분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신년사를 대신했다.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서울백병원을 시작으로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1.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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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도매협회 이한후 회장이 올 한해 제약과 상생할 수 있는 해로 만들겠다며 정초부터 협력의지를 강조했다. 이는 지난 연말 제약협회와 유통일원화 자율협약을 맺은 것에 대한 화답이다. 이 회장은 6일 협회회관서 가진 신년 오찬간담회서 "안타깝지만 유통일원화 제도는 막아내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피력하면서 "하지만 제약협회와 도매협회의 협력제휴를 통해 유통일원화 제도를 유지해나갈 수 있는 길을 찾은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고 평가했다. 앞서 제약협회는 지난 12월 28일 이사회를 열고 도매협회와 자율적 협력을 통한 선진적 의약품 유통체계 확립 협약 체결을 의결했다. 협약에는 한국제약협회 회원사는 의료법이 정한 종합병원에서 구입하는 의약품에 대해 2011년부터 2년 간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회원사를 통해 공급할 수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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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도매협회가 신묘년 새해 목표를 쌍벌제 준수로 정하고, 제약과 도매업의 상생 협력을 해나가기로 다짐했다. 이한우 회장은 4일 시무식에서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쌍벌제를 이뤄내자는 뜻의 신년 덕담으로 "구동합심 쌍벌제(求同合心 雙罰制)"를 제시했다. 또 이 회장은 반드시 고쳐서 업권을 세우자는 뜻으로 필치입업(必治立業)을 강조하면서 투명유통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새해에는 제약과 도매업이 상생 협력하는 기틀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하면서, "지난 연말 의약품유통일원화 확대유지를 위해 제약협회와 도매협회가 맺은 유통일원화 MOU체결을 더욱 발전시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이 회장은 "지난 12월 13일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거래상대방의 거래제한을 하지 못하도록 한 규정은 도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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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약 치료제 시장의 강자인 "라미실"의 판권이 태평양제약에서 동화약품으로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동화약품은 1월부터 "라미실"에 대한 본격적인 영업 및 마마케팅 활동을 진행중이다. 다만 공급가격 등에 대해 아직까지 협의가 마무리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동화약품은 노바티스의 금연보조제 니코틴엘과 타먹는 감기약 테라플루 등을 공동으로 마케팅을 해왔는데 기존의 좋은 평가가 라미실로 이어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동화 측은 "라미실과 라미실 원스 등 무좀치료제 리딩 품목의 이미지를 잘 살려 매출을 극대화하겠다"며 고무적인 입장이다. 윤도준 회장도 지난 신년사를 통해 "다국적 제약사와의 전략적 제휴 확대 등 앞으로 OTC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기대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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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협회는 4일 약사회 강당에서 보건복지부 진수희 장관, 이재오 특임장관 및 약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1년 약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제약바이오
고민수 사진기자
2011.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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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 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경아),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나현) 등 4개 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20116년 의료계 신년교례회"가 4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이재오 특임장관을 비롯해 신상진 의원, 김금래 의원, 손숙미 의원, 원희목 의원, 이애주 의원, 이춘식 의원, 최경희 의원(이상 한나라당), 추미애 의원, 전현희 의원(이상 민주당), 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 등 의료계 내외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경만호 의협회장은 "올해 의료계에 가장 중요한 과제는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과 일차의료 활성화"라며 "일차의료 활성화를 디딤돌 삼아 2차의료, 3차의료가 발전
보건복지
하장수
2011.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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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10주년 기념사업을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채우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홍대식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병원이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게 된 배경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관심 때문"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난 10년간 우리가 받은 사랑만큼 이제 우리가 희망을 돌려줘야 할 때"라며 사회공헌 사업 의지를 밝혔다. 따라서 올 한 해 개최될 대다수의 10주년 기념사업은 사회공헌 사업으로 기획되고 있다. 현재 부천병원은 다문화 가정과 무의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의료봉사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다문화 가정의 경우 무료로 진료해주는 것은 물론, 방송국과 연계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관심을 촉구해 나가는데 앞장선다는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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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진수희 장관이 리베이트 쌍벌제와 시장형 실거래가 그리고 의약품처방조제제도가 안착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진 장관은 4일 대한약사회관에서 가진 약계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갈등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국민건강을 책임진다는 큰 틀에서 나온 것"이라며 "따라서 약업계의 노력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장관은 "올해부터는 다양한 제도가 새로 시작되는 해인 만큼 복지부와 약업계가 열심히 뛰자"고 덕담을 나눴다. 이어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올해는 국민의 편익증진과 산업의 발전이 있어야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한 합의점을 정부와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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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서울특별시의사회는 4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11년도 의료계 신년교례회 및 대한의사협회 100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례회에는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 이재오 특임장관, 국회의원들과 많은 의료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개원가
고민수 사진기자
2011.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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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점과 대안마련을 중심으로 -◇ 일시 2010년 12월 2일◇ 좌장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패널류양지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과장이 송 대한병원협회 정책위원장이 혁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주인숙 한국다국적제약사협회 상무김행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부회장조윤미 녹색소비자연맹 본부장손종관 메디칼업저버 편집국장 제도시행 두 달…벌써 초저가 낙찰사태 발생 손종관: 반갑습니다. 폐사가 2011년 신년 첫 호를 맞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어떻게 볼 것인가-문제점과 대안마련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전문가 좌담회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시장형 실거래가제도는 보건복지부가 제약사들의 투명한 유통구조와 리베이트 방지를 위해 마련한 새로운 약가제도로 지난 10월 1일부터
기획특집
메디칼업저버
2011.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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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원장 겸 경영본부장 김왕태 △대외협력처장 겸 사회적기업추진단장 정경현 △PR실장 안광용 ◆ 팀장급△총무팀장 최봉규 △고객서비스팀장 이양규 △건진2팀장 김연정 △임상병리1팀장 김애선 △뇌혈관센터팀장 김승기
알림
임세형 기자
2011.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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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면의학회의 한국인의 수면실태조사 연구결과, 우리나라 직장인의 평균수면시간은 6.5시간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 7.8시간에 비해 1시간 이상 부족한 수면시간이다. 수면시간이 부족한데 비해 근무량은 많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여전히 세계 1위의 장시간 노동국가다. 연간 평균 2256시간을 일하는 한국인은 OECD 평균보다 492시간, 그리고 가장 적게 일하는 네덜란드 사람들보다는 무려 867시간이나 더 많이 일하고 있다. 통계청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0 국민여가생활조사"에서는 한국인 평균의 여가시간을 알 수 있다. 국민들의 여가시간은 평일 4시간, 휴일 7시간 정도이며, 가장 많은 시간을 TV시청이나 낮잠과 같은 소극적 활동에 쓰는 것으로 나타났
기획특집
최홍미 기자
2011.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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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한민국 보건의료계에는 주목할 만한 사건 하나가 있었다. 바로 공공의료를 보는 시각을 "누가" 시행하느냐는 것에서 어떠한 "기능"을 수행하느냐 여부로 전환된 것. 이것은 하나의 시각을 조금 달리 했다기보다는 향후 공공의료 정책이 우리나라 의료정책 운영의 근간으로 작용할 것이란 의미다. "주체"에서 "기능"으로 시각 전환 현행 공공보건의료의 국공립 의료기관이 수행주체로서 국민건강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행하는 일체의 행동으로 정의하고 있다. 반면 지난해 10월말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공보건의료법률 전부개정안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보건의료기관이 국민의 보편적인 의료이용을 보장하고 건강을 보호증진하는 모든 활동으로 전환하면서 국공립 및 민간의료기관(공공보건의료수행기관)까지 수행 기관에 포함시켰
기획특집
손종관 기자
2011.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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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올해 보건복지 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기본 방향을 밝혔다.지금까지 빈곤층에 안락한 쿠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됐다면, 앞으로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 즉, ‘고기를 낚는 법’을 알려 주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적극적인 시스템으로 방향을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복지서비스를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통해 수요자에게 맞춤형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진수희 복지장관은 보건복지 정책의 미래를 앞당기겠다며, 이같은 내용의 신년사를 발표했다.진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저출산․고령화 추세는 더 이상 강조하지 않아도 될 만큼 심각한 문제가 됐다”며, 이 추세를 방치하면 대한민국의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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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정부 의견 대립 "진행 중" 2010년의 끝자락이다. 의료계는 쌍벌제 리베이트, 1차 의료 붕괴 우려 등으로 인해 과거 어느 때보다도 많은 변화와 어려움을 겪으면서 힘겨운 한해를 보냈다. 다가올 2011년 각종 의료 현안이 쾌도난마 되기를 기대하면서 올 한해 취재 현장 등을 오가며 의료계의 소식을 전달해 온 본지 기자들이 2010년을 되돌아보는 기자 방담 시간을 가졌다. 손종관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올 마지막 신문 제작 작업을 송년호 특집의 형식을 빌어 진행하다보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료계 신년 교례회에 참석해 여타 의료계 인사들의 희망 메시지를 들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가는 해를 정리해야 할 시간이라니…올해도 의료계 내에서 많은 제도
보건복지
메디칼업저버
2010.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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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의료계 신년교례회가 오는 1월 4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 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경아),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나현) 등 4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신년교례회에서는 의료계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한국의료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발전을 기원하게 된다. 의료계 내빈으로는 공동개최 4개 단체 임원들과 대한의학회 임원진, 학회장, 의료원장 및 병원장 등이, 외빈으로는 국회와 보건복지부, 언론사, 유관단체 인사들이 참석한다.특히 이번 신년교례회에서는 한국의료 100년의 기록을 담은 ‘대한의사협회 100년사’ 출판기념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알림
하장수
2010.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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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나 현)는 서울특별시의사회 2011년 신년사 어플을 제작했다. 신년사 어플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서울시의사회로 검색하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신년사 어플을 통해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 회원들이 손쉽게 신년사를 다운 받을 수 있게 접근성을 높였으며 일회성으로 신년사를 듣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트위터, 이메일을 통해서 회원들의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했다.어플은 크게 신년사, 동영상, 의사회 소개로 구성, 일반 국민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했다.
보건복지
하장수
2010.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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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약품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단법인 징검다리(대표 임동현)에 연탄 3000장을 지원했다. 해성약품 임직원 34명은 지난 11일 청주시 상당구 수동 소재의 5가구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형모 대표는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회사 송년회를 취소하고 그 비용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히고 “성실한 기업을 추구하는 해성약품이 신년에도 정도경영과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해성약품은 그간 김장나누기, 결식아동돕기 등 인보사업을 펼친 바 있다. 또한 이달 중 이번 연탄나누기 사업 외에 소년소녀가장 교복보내기 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12.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