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지난 29일 창립 80주년을 맞아 강신호 회장과 김원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국내·외 초청인사 3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8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 행사는 "동아제약의 사회공헌은 신약개발이다"를 슬로건으로 지난 동아제약 80년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강중희 선대 회장으로부터 강신호 회장과 동아제약 임직원으로 이어진 신약개발의 꿈을 이뤄 인류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영상과 타임캡슐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감동적으로 전달했다. 행사장내에는 사진을 활용한 히스토리 월을 구성해 동아제약의 지난 80년을 시대별로 크게 6개의 테마 ▲동아의 서막(1932~1958) ▲제약 경영의 근대화 추진(1959~197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11.30 00:00
-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가축류에 대한 항생제의 비의료적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축류 질환의 치료 및 예방 이외의 목적으로 항생제를 사용할 경우 내성을 발생시킬 수 있고 나아가서 수퍼 박테리아의 출현도 야기시킬 수 있는 설명이다. 이번 결정에 직격탄을 맞을 대형 축산물 업체의 반발이 만만찮다. 미국 국가돈육상품위원회 Dave Warner 대변인은 "일부 항생제는 가축들의 성장촉진 용도로 승인돼 있고,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반발했다. 하지만 환경단체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테트라사이클린, 페니실린 등의 일반적인 항생제의 사용이 인체 박테리아에 대한 항생제 내성을 야기시킬 것이라며 FDA의 제제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의학자들도 환경단체의 의견에 힘을 실어주고 있고, 연방법원도 F
제약단신
임세형 기자
2012.04.12 00:00
-
글락소 스미스클라인(한국법인 대표 김진호)과 일성신약(대표이사 윤석근)과 협력식을 통해 오구멘틴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연장키로 합의했다. 이번 제휴로 GSK는 치과, 이비인후과, 내과 영역의 신규 클리닉을 맡고 일성은 GSK가 맡는 3개 영역을 제외한 나머지 클리닉 영역, 그리고 종합병원, 준종합병원을 담당하게 된다. GSK 김진호 대표는 “이번 제휴는 급변하는 제약 환경 속에서 양사가 가진 강점을 적극 활용하여 양사의 성장과 소비자들의 효용을 극대화 하려는 의도에서 이뤄졌다”며 “이번 제휴로 미개척 시장에서의 제품간 경쟁을 활성화하여 오구멘틴의 시장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성신약 윤석근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지난 30년 동안 일성에서 키워온 오구멘틴의 브랜드 파워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4.06 00:00
-
바이오 강국 스코틀랜드의 세계적인 생명 과학 기업들이 한국의 바이오산업 교류 활성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코리아 2011"에 참가한다. 이번 `바이오 코리아 2011`에는 스코틀랜드의 통합약물 개발 그룹인 알막그룹(Almac Group)을 비롯, 바이오 시약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던디셀 프로덕트(Dundee Cell Products), 신약 개발 안전 검증 업체 비트롤로지(Vitrology)와 솔리드 폼 솔루션(Solid Form Solutions), 신약 개발 업체인 아반티셀(AvantiCell Science Ltd), 항암제를 개발하는 스코티시 바이오메디컬(Scottish Biomedical), 그리고 API 개발, 오메가 -3 농축 기술을 가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9.28 00:00
-
의약품 전문 CMO 기업인 펜믹스가 주사제 전용 CGMP 공장을 신축한다. 회사는 지난 20일 천안 소재 펜믹스 부지에서 김영중, 김선호 대표이사 등 회사 관계자 약 6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앞으로 이 공장은 건축면적 약 2,800㎡ (840평), 연면적 7,600㎡ (약 2,300평)규모로 세워지며 KGMP는 물론 일본GMP, EU, CGMP에 적합하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내년 8월말 완공 후 2013년 6월부터 제품을 출하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장은 향후 일본은 물론 유럽과 미국으로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라면서 "신공장이 완공되면 기존의 페니실린제제 전용 공장과는 별도로 동결주사제에 특화된 전용 공장 CMO회사로 진입장벽이 높은 선진국 시장 공략에 기반이 마련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9.21 00:00
-
본지는 지난해 말 2011년 세계보건의 날 주제 발표를 계기로 신년호(1월 17일 자 559호)에서 항생제 내성 현황과 대책에 대한 기획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창간10주년 특집호에서는 이에 대한 업데이트로 상반기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항생제 내성 문제에 대한 기획을 준비했다. 이번 기획에서는 상반기에 발표된 항생제 내성 문제에 대한 리뷰, 대책들의 진행현황을 조명하는 한편 하반기 우리나라에서 진행될 항생제 내성 관련 사업들의 청사진을 정리했다. 지난해 인도에서 발생한 내성균인 NDM-1이 항생제 내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데 이어 올해는 유럽에서 등장한 새로운 종류의 용출성 대장균(E-coil)이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이 두 가지 사건은 항생제 내성에 대한 현재 세계의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
기획특집
임세형 기자
2011.07.22 00:00
-
▲WHO 세계보건의 날 올해 항생제 내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결정적인 계기는 WHO가 설립 기념을 위해 제정한 세계보건의 날 올해 주제로 "항생제 내성과의 전쟁"으로 정한 것이었다. WHO Margaret Chan 사무총장은 세계보건의 날 성명서에서 국제적 차원에서 항생제 내성 현황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Chan 사무총장은 1940년대 항생제의 등장이 의학계 전반에 미쳤던 것만큼 급증하는 항생제 내성이 주는 충격도 클 것이라고 경고했다. 항생제 이후의 시대에 접어든 현재 나타나고 있는 모습들은 결코 희망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일반적인 감염들이 완치되지 않고, 암치료 등 생명연장을 위한 치료나 수술, 장기이식 등에 큰 위협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병원들은 원내감염
기획특집
임세형 기자
2011.07.22 00:00
-
SK케미칼이 아모라닉 375mg정 (성분명: 아목시실린, 클라불란산 칼륨)제제의 PTP 포장을 6월부터 변경한다. 새 PTP포장은 개별 개봉시스템 적용돼 PTP개봉시 전,후,좌,우의 다른 제품이 동시에 개봉되거나 포장이 벗겨지는 것을 막아준다. 변경된 포장은 제조번호 111002 (사용기한 2013.02.16 ) 제품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SK케미칼 아모라닉은 *베타-락타마제(β-Lactamase)를 생성해 페니실린 계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균에 의한 감염증 질환 치료에 두루 처방되는 광범위 항생제이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6.03 00:00
-
신풍제약(대표이사 김병화, 장원준)은 4월 25일자로 신풍제약 연구소 R&D 총괄본부장으로 유제만 박사와 제2공장(페니실린)품질관리책임자로 우남태박사를 각각 영입했다. 유본부장은 서울대 약대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화약품 연구소장을 거쳐 제일약품 R&D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우 박사는 서울대 약대와 미국 네바다주립대학에서 유기화학을 전공하고 일양약품과 코스타월드 수석연구원을 역임했다.
알림
박상준 기자
2011.04.28 00:00
-
내성균 지속적 증가…국민건강 위협항생제 복용 환자 뿐 아니라 주변 사람에게도 영향 지난 해는 뉴델리 메탈로 베타락타메이즈-1(NDM-1) 효소를 함유한 카바페님(cabapenem) 내성 수퍼 박테리아가 인도, 파키스탄, 영국뿐 아니라 국내에도 출현해 의료관광이 비난의 눈초리를 샀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항생제 내성의 주 원인으로 항생제 오남용을 지적한다. 세계보건기구(WHO)도 2011년 "세계보건의 날" 주제를 항생제 내성으로 선정했다. 국제적인 대의(大義)에 발맞춰 본지는 신년기획으로 국내 항생제 내성 및 관리 실태와 부족한 점, 병원 내 감염 컨트롤러인 감염학회 수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바람직한 항생제 내성관리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항생제는 "social drug"이라는 용어로 불려왔다. 고
내분비/신장
학술부
2011.01.17 00:00
-
감염관리 제도적 지원·연구 활성화 이뤄야재정·인력확대 등 개선 방안 마련 필요 항생제 내성 억제를 위해 적절한 사용이 필요하다는 점에서는 이미 중지가 모아진 상황이다. 항생제와 내성발생의 관계는 결국 순서의 문제로 귀결된다. 항생제 개발로 인해서 의료계가 수술을 비롯해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었지만, 그 만큼 내성이 발생한다는 내제된 문제가 있다. 현재 기대할 수 있는 신규 항생제가 없는 상황도 항생제 사용의 관리에 세계적으로 관심이 모이는 이유다. 전세계 항생제 내성관리에 주목 세계보건기구(WHO)가 올해 4월 7일 세계보건의 날 주제로 "항생제 내성과 세계적인 전파"를 제시했다는 점은 항생제 내성 문제가 잠재적인 위기상황이 아닌, 전세계가 처해있는 실질적인 문제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WHO는 항
호흡기/알레르기/감염
임세형 기자
2011.01.17 00:00
-
항생제 관리 시스템, 오남용 줄이는데 한몫내성 추이·처방 실태 분석…내성 감소 시너지 효과 기대페니실린 개발 직후 내성균 출현 최근 들어서 미생물의 항생제 내성 증가에 대한 관심이 유난히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항생제 내성균의 출현은 약 70년 전 페니실린이 개발되어 사용되기 시작한 직후부터 계속 있어왔던 자연적 현상이며, 내성균을 죽이기 위한 항생제가 개발되면 또 다시 이에 대한 내성균이 출현하고 확산되는 악순환을 거듭해왔다. 이처럼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항생제 내성과 더불어 내성균 감염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의 개발이 둔화되면서 다제 내성균 감염의 치료는 큰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었다. 심각한 항생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방면에서의 적극적인 노력이 반드시 필요한데 즉, 의료인의 항생제를 보다
호흡기/알레르기/감염
메디칼업저버
2011.01.17 00:00
-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다빈도 소아용약 중 주의해야할 의약품 217개 성분의 정보가 포함된 "소아에 대한 의약품 적정사용 정보집"을 발간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여기에는 항생제, 해열진통제, 지사제, 항전간제 등의 사용상 주의사항이 적혀있다. 내용중 일부를 살펴보면, 신생아는 성인과 달리 위액이 산성이 아닌 중성이며 유아는 위의 산도가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알칼리를 나타내므로 해열진통제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산성 약물은 성인에 비해 위에서의 흡수가 감소할 수 있다. 또한, 소아는 성인에 비해 인체 대사나 배설 기능이 발달해 있지 않으므로 약물을 부적절하게 사용할 경우 대사물이 축적되어 심한 부작용을 나타낼 수도 있는데, 항생제 중의 하나인 ‘클로람페니콜’ 제제의 경우 신생아에서는 대사물 축적에 의해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12.24 00:00
-
펜믹스(대표 김영중, 김선호)가 제 7회 대·중소기업 협력대상 중소기업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중소기업협력대상은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주관하고, 지식경제부,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상이다. 펜믹스는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통한 국익 기여, 지역 협력업체와의 원활한 상생관계 유지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영중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통하여 국익에 더욱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시상 소회를 밝혔다. 한편 펜믹스는 건일제약(주)의 자회사로, 페니실린 완제 의약품 전문회사로 국내 20여 업체에 페니실린 완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또한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페니실린 완제품을 수출하여 2006년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12.08 00:00
-
Hydroxyurea가 중증의 겸상(鎌狀)적혈구빈혈증(sickle cell disease) 어린이의 사망 위험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1000여 명 어린이 대상의 10년 후향적 연구 결과에서 hydroxyurea 치료군 어린이의 사망 오즈(odds)가 비치료군보다 약 4.6배 낮았다고 브라질 연구팀이 밝혔다. 겸상적혈구빈혈증은 흑인에서 호발하는 유전병이다. 상염색체 열성 유전질환으로 헤모글로빈의 분자구조에 이상이 생겨 적혈구 모양이 초승달 또는 낫모양과 유사하기 때문에 겸상(鎌狀)적혈구빈혈증이라 이름이 붙었다. 또는 혈액 중에 이상 혈색소인 헤모글로빈 S(HbS)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헤모글로빈 S증이라고도 불린다. 치료 관리는 쉽지 않다. 겸상적혈구빈혈증을 가지고 태어나면 평생동안 매일 엽산(folic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0.12.07 00:00
-
소아의 급성 세균성 호흡기 감염의 중요한 원인균인 인플루엔자균(Hemophilus Influenzae)에 대한 국내 역학 연구의 결과 인플루엔자균 보균율이 과거에 비해 현저히 증가됐다. 특히 어린 소아 비강 내 비피막형 인플루엔자균(non-typable H. influenza: NTHi)에 대한 항생제 내성이 확산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강진한 교수팀은 2010년 1월부터 9월까지 가톨릭의대, 제주의대, 이화의대의 소아청소년학과 연구팀과 함께 조사시점으로부터 최근 2주간 항생제 노출이 없었던 5세 미만의 건강한 소아 386명을 대상으로 비강 내 인플루엔자 균을 분리해 조사한 결과 나타났다. 강 교수팀은 "건강한 소아의 비강 내 상주하는 인플루엔자균
의대병원
하장수
2010.11.23 00:00
-
동성제약이 공중파 방송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달 30일 SBS 8뉴스와 KBS 뉴스9 가 "여드름 잡는 벌침액", "꿀벌의 독으로 여드름 치료"라는 제목으로 봉독효과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동성제약이 개발한 봉독화장품이 소개되면서 간접광고효과가 발생한 것. 급기야 해당 쇼핑몰의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까지 벌어졌다. 이날 방송은 동성제약 중앙기술연구소와 농촌진흥청이 봉독을 이용한 조성물 특허를 출원했다는 내용과 이를 이용한 여드름 전용 화장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는 사실을 공개했고 이과정 동성제약이 판매중인 "에이씨케어 워터 에센스"의 사용장면이 노출됐다. 회사 관계지는 "방송직후 봉독화장품이란 검색어가 검색포털 네이버에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2위까지 오르는 등 뉴스를 시청한 시청자들로부터 폭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7.01 00:00
-
중국에서 수많은 신생아가 매독을 가지고 태어나고 있어 경종을 울리고 있다. 매독은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질환으로 가장 흔하게 보고되는 성매개질환(sexually transmitted disease, STD)의 하나이다. 특히 50년 전에 성행하였다. 지난달 NEJM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발표에 따르면 2008년 총 9,480명의 신생아가 선천성 매독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이는 한 시간에 한 명꼴을 넘어서는 속도이다. Lancet에 발표된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1991년 이래 전년 대비 70% 이상까지 증가한 기록이라고 하였다. 페니실린 도입 후로 이러한 증가율은 선례가 없었다. 그러나 중국 상하이 등 특히 해안 도시들을 중심으로 지난 10년간 급격히 증가를 보이고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0.06.10 00:00
-
영국 플리머스 대학 학부의 3학년 학생이 약 복용을 손쉽게 고안한 아이디어로 영국 왕립예술협회(Royal Society of Arts)가 수여하는 최고상을 수상하였다. 새로운 의료기기 디자인에 주어지는 Aircraft Medical Award 이다. Andrew Coghill (22세)은 자신의 86세 할머니가 알약을 삼키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지켜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였다. 연하가 어려운 환자에게 알약을 삼켜야한다는 공포와 어려움을 없애고 가능한 일상적으로 복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빵이나 케익에 발라먹는 잼에 acetaminophen을 혼합한다거나 penicillin 일회량을 빨아먹을 수 있는 막대사탕으로 만든 것이다. 기발한 상상력이다. 디자인으로 삶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0.05.26 00:00
-
건일제약(대표이사 김영중)은 10월 1일자로 자회사 펜믹스의 부사장에 관리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선호 전무이사를 승진, 임명했다.김 부사장은 고려대 화학공학과와 고려대 경영대학원를 졸업했고, 이후 미국공인회계사(AICPA)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건일제약 기획본부장, 관리본부장을 거쳐 펜믹스 관리본부장을 맡아왔다.회사 측은 "김 부사장이 페니실린 완제 의약품 전문회사인 펜믹스의 빠른 성장에 지대한 공헌을 세운 공고가 인정됐다"며 이번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건일제약에서는 박요한 이사의 승진 외에 9명의 팀장급 인력에 대해 장기적 인재 육성차원에서 순환보직을 전격 단행했다. 건일제약 기획관리본부의 최재희 본부장은 "차기 조직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타 업무경험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