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믹스(대표 김영중, 김선호)가 제 7회 대·중소기업 협력대상 중소기업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중소기업협력대상은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주관하고, 지식경제부,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상이다.

펜믹스는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통한 국익 기여, 지역 협력업체와의 원활한 상생관계 유지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영중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통하여 국익에 더욱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시상 소회를 밝혔다.

한편 펜믹스는 건일제약(주)의 자회사로, 페니실린 완제 의약품 전문회사로 국내 20여 업체에 페니실린 완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또한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페니실린 완제품을 수출하여 2006년부터 500만불, 2008년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견실한 중소기업이다. 올해 약 420억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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