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은 지난 3일 포시즌스호텔에서 자사의 항궤양제 놀텍 관련 'The No.1'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일양약품은 지난 3일 포시즌스호텔에서 'The No.1'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100여 명의 종합병원 소화기내과 담당자 및 개원의가 참석, 일양약품의 역류성식도염치료제 놀텍(일라프라졸)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이날 심포지엄에 첫 연자로 나선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장재영 교수는 ‘Clinical Trials (SIT) - 놀텍 H.Pylori Eradi
최근 몇 년간, 그리고 앞으로도 제약업계의 가장 큰 이슈는 약가제도일 것이다. 오랜 기간 막대한 비용을 투자해 신약을 개발해도 정부가 제값을 쳐주지 않는다는 게 업계의 전반적 평가다. 우여곡절 끝에 신약을 개발해 보험약가를 받아도 문제였다. 과거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에서는 약의 급여 범위가 확대될 경우 예상 추가 청구액과 청구액 증가율에 해당하는 인하율을 적용, 상한금액을 사전인하 해왔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지난 9월 약가제도 개편을 통해 약제 사용범위 확대로 급여 청구 증가 예상액이 일정 금액 이상일 경우 상한금액 및
비리어드가 올해 상반기 왕좌에 올랐다. 작년 1위였던 리피토가 한 단계 하락했고, 부동의 1위 바라크루드는 하향세를 걷고 있다. 지난해 시장에 데뷔한 소발디는 돌풍을 이어간 반면, 당뇨병 치료제와 항고혈압제로 이름을 알렸던 자누비아와 세비카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원외처방 실적을 분석했다. 비리어드 ‘왕좌’ 등극...소발디 돌풍 여전올해 상반기 제약사들은 지난해 상반기와 다른 원외처방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유비스트에 따르면 길리어드의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테노포비르 디
지난해까지 개발된 국산신약 가운데 가장 많은 생산금액을 달성한 제품은 보령제약의 카나브(피마살탄)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개량신약 중에서는 한미약품의 아모잘탄(로사르탄/암로디핀/로사르탄/암로디핀)이 생산실적 1, 2위를 석권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국내개발신약 생산실적에 따르면 보령제약의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는 2016년 507억 3300만원의 생산액을 달성, 국산신약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394억 9200만원의 생산액을 달성했던 2015년과 비교할 때 28.5% 증가한 수치다. 뒤이어 LG생명과학의 당뇨병 치료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놀텍(일라프라졸)을 캄보디아에 처음으로 수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일양약품은 놀텍은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5개국에서 임상을 진행한 바 있어 캄보디아 국민들에게 최적화된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일양약품이 개발한 놀텍의 우수성과 캄보디아 규제당국의 허가사항을 모두 충족시킨 첫 성과로, 새롭게 부상하는 파머징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수출을 발판 삼아 동남아 다른 국가의 시판허가에 박차를 가하는 등 수출 확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의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신약 ‘놀텍(일라프라졸)’이 에콰도르에 첫 수출의 포문을 열었다. 놀텍은 지난해 에콰도르 보건부로부터 시판허가를 승인 받은 뒤 1년 만에 수출되는 것. 이는 놀텍의 우수성이 에콰도르 규제당국의 허가사항을 모두 충족한 결과로, 중남미 지역 수출에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평가했다. 일양약품은 “한-에콰도르 의약품 상호인증 협정으로 국산 신약의 수출활로가 개척됐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 칠레 등의 시판허가에 박차를 가해 수출확대를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의 항궤양제 놀텍(일라프라졸)이 암세포 전이 중간자 TOPK(T-Cell-Originated protein Kinase)의 활성화를 뚜렷하게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양약품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놀텍의 암세포 성장 저해실험(in vitro, in vivo) 결과가 국제 논문에 등재됐다고 17일 밝혔다. 일양약품에 따르면 미국 SCI급 논문 Oncotarget 2017은 ‘Proton pump inhibitor ilaprazole suppresses cancer g
역류성식도염(GERD)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PPI제제(Proton Pump Inhibitor, 프로톤 펌프 억제제)처방 패턴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국내 개발 품목들이 선전하면서 PPI제제 리딩품목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품목이 일양약품의 14번째 국산신약 놀텍(일라프라졸)이다. 놀텍은 PPI제제 중 유일한 일라프라졸 성분으로 GERD 적응증 추가 이후 시장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발매 5년만에 100억원대 블록버스터 약물로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에는 자체처방기준 215억원을
국산신약들의 국위선양이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진출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진 제약업계는 고무적인 분위기다. 14번째 국산신약인 일양약품 역류성 식도염치료제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은 지난 2일 러시아 1위 제약기업인 알팜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일양이 받게되는 라이선스 피와 누적 마일스톤은 약 2200억원으로 매출에 따라 10% 별도 로열티가 추가 지급된다.IMS헬스데이터에 따르면 러시아 의약품 시장은 2010년 16위를 차지한데 이어 2015년 14위, 2020년에는 12번
14호 국산신약인 '놀텍'이 2200억원에 러이사에 본격 수출된다.일양약품은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신약인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이 러시아 제약업계 1위 기업인 알팜사(R-Pharm)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2일(한국시간)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는 ‘제 2차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한 일양약품은 러시아의 알팜사 레픽 회장과 경제부차관, 한국의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및 복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놀텍'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 체결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개발한 항궤양제 신약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이 에콰도르 시판허가 승인으로 중남미 지역 수출의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에 따르면 지난 22일 에콰도르 보건부는 놀텍의 시판허가 승인을 일양약품에 전달했고, 이에 일양약품은 한국에서 전량 생산된 놀텍 완제품으로 시판을 시작할 계획이다.이번 시판허가는 한국과 에콰도르 정부가 맺은 ‘한-에콰도르 의약품 상호 인증 협정’에 따라 기존 승인 기간보다 상당히 단축된 기간에 허가를 받았다.신약조합은 에콰도르 시판허가 승인은 수출판매에 따른 매출향상 도
일양약품이 개발한 항궤양제 신약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이 올해 매출 200억원을 향해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놀텍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실적이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10% 성장했다. 자체 처방실적 기준으로 약 77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작년 상반기에 비해 올해는 약 84억의 반기 매출을 기록 중인 것.2013년 100억원 매출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자리잡은 놀텍은 올해 매출 200억원 돌파를 목표로 하겠다는 계획이다.특히 NERD(비미란성식도염)과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제균 요법에 대한 임상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역류성식도염 치료신약 놀텍(일라프라졸)을 멕시코 치노인(Chinoin)사를 통해 수출하는데 합의하고 14일 서울 본사에서 본계약을 체결했다.치노인이 그 동안 일양약품과 수 차례 협상을 진행한 끝에 놀텍을 수입키로하고 지난 6월 17일 사업 방향과 주요거래 조건에 대한 텀싯(Term Sheet )을 체결한 후 이번에 본계약을 맺은 것.이번 계약은 멕시코 정부의 약가정책으로 원가산정에 어려움을 겪으며 신약수출 계약이 결렬되는 기업사례가 빈번히 발생하는 가운데 체결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본계약 체결로 일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자체 개발한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을 멕시코 제약사 치노인(Chinoin)에 수출한다.치노인은 그 동안 신약의 자국 랜딩을 위해 일양약품과 수 차례 협상을 진행한 끝에 놀텍을 수입하기로 결정하고 17일에 사업 방향과 주요거래 조건에 대한 텀싯(Term Sheet )을 체결했다.특히 이번 계약은 멕시코 정부의 약가정책으로 원가산정에 어려움을 겪으며 신약수출 계약이 결렬되는 기업사례가 빈번히 발생하는 가운데 체결 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번 계약으로 일양약품은 라이센스 기술료 및
국내 제약업계의 트렌드가 내수 중심 제네릭 영업에서 탈피해 연구개발(R&D) 투자를 토대로 한 글로벌 진출로 변화하고 있다.특히 성과가 가시화된 일부 사례를 보면 국내 출시 전부터 해외에서 시판 허가를 획득하거나 다국적제약사와 기술이전 계약이 성사되고, 임상 결과가 해외 학회에서 발표돼 주목받는 경우도 있다.이에 제품 출시 전부터 해외에서 주목받은 업체들의 사례와 노하우, 또 과정에서 어떤 난관이 있었는지를 조명해보고 앞으로 국내 제약사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해 밟아야 할 단계를 알아봤다.국내보다 해외서 먼저 시판 허가 획득동아ST의
일양약품(사장 김동연) 항궤양제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의 임상시험을 다룬 논문이 중국 인민해방군 북경종합병원(General Hospital of Beijing Military Command of People's Liberation Army)을 통해 발표됐다.지난 5월 7일 중국 인민해방군 북경종합병원 소속 연구자들은 일양약품이 발표한 일라프라졸과 오메프라졸의 십이지장궤양에 대해 효과를 비교한 임상시험 논문 1건과 중국 Livzon이 스폰서를 한 십이지장궤양에 대한 중국 임상 4건을 기초로 자체 분석 후 이를 논문으로 발표
일양약품의 국산 14호 신약 항궤양제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이 국제저널 Alimentary Pharmacology and Therapeutics 2014년 7월 13일 온라인판을 통해 우수한 효능·효과를 갖춘 PPI제제로 소개됐다. AP&T는 놀텍을 소개하면서 "강력한 위산 분비억제력으로 뛰어난 위내 pH상승효과를 보이며, 24시간 이상 PH 지속성으로 야간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또 기존 PPI제제들의 단점인 '야간산분비억제실패'에 대한 탁월한 치료 효과를 언급하면서 '환자들의 가슴쓰림, 역류증
정부의 중복적인 약가인하 정책이 국산 신약의 날개를 꺾고 있어 업계의 불만이 팽배하다.일양약품의 국산신약 '놀텍(주성분 일라프라졸)'은 7월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진행한 사용량 약가연동협상에 따라 기존 1300원 약가에서 108원 인하된 1192원을 받았다.놀텍은 이미 2012년 사용량 약가연동 협상 유형1(예상 사용량보다 30% 이상 사용)에 따라 당시 약가 1403원에서 1354원으로 인하됐으며, 이후 2013년 미란성 식도염 등 적응증 추가로 1300원까지 떨어진 바 있다.이번에는 유형 3(유형1, 2 협상을 거치고 전년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을 브라질 제약업계 1위 기업인 아쉐(Ache)를 통해 수출한다.일양약품과 아쉐는 18일 사업 방향과 주요거래 조건에 대한 텀싯(Term Sheet, 상호조건합의서)을 체결했다.이번 텀싯 체결로 일양약품은 라이센스 FEE 및 마일스톤으로 1850만 달러를 받게 되며,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놀텍의 원료인 '일라프라졸'을 공급키로 했다.아쉐 측은 "영업력을 바탕으로 놀텍의 매출 증가와 성공을 자신한다"며 "브라질 주변국 진출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브라질을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