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I 제제 놀텍 관련 심포지엄 개최...H.Pylori 제균 적응증 중점

▲ 일양약품은 지난 3일 포시즌스호텔에서 자사의 항궤양제 놀텍 관련 'The No.1'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일양약품은 지난 3일 포시즌스호텔에서 자사의 항궤양제 놀텍 관련 'The No.1'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100여 명의 종합병원(대학병원 포함) 소화기내과 교수 및 개원의가 참석, 일양약품의 역류성식도염치료제 놀텍(일라프라졸)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심포지엄에 첫 연자로 나선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장재영 교수는 ‘Clinical Trials (SIT) - 놀텍 H.Pylori Eradication’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두 번째 연자로 나선 대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안효준 교수는 ‘Clinical Trials (IIT) - Triple therapy (Ilaprazole, Levofloxacin, Amoxicillin)’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마지막으로 순천향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태희 교수는 ‘The Current Challenge in acid-related disorders treatment with updated PPI(놀텍, Ilaprazole)’을 주제로 강연이 마무리됐다. 

이후 심포지엄에 참석한 종합병원(대학병원 포함) 소화기내과 교수 담당 및 개원의들은 발표에 나선 세 연자와 Q&A를 통해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일양약품 놀텍은 지난 7월 H.Pylori 제균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하면서 소화성궤양 및 역류성식도염과 함께 국내 매출 확대는 물론, 라이센싱 국가의 매출 확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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