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양약품 일양약품(대표 정도언)은 최근 자사가 개발중인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이 위암 및 위궤양 재발의 원인균으로 밝혀지고 있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H. Pylori)을 강력하게 제균하고, 보균환자의 위궤양 치료율이나 제균율 등에서 기존 오메프라졸 20mg에 비해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일양약품은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6개국에서 실시한 일라프라졸에 대한 다국가 임상 3상 시험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며, 이번 일라프라졸 임상시험은 싱가포르 임상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를 통해 필리핀,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6국에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임상에서는 일라프라졸 10mg과 오메프라졸 20mg을 비교 위궤양의 크기 변화와 치료율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8.18 00:00
-
주당배당금 800원 의결전년대비 26% 매출 성장 다짐 ◆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달 30일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당배당금 800원(배당율 32%)과 2008년 사업 전략 등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결과 대웅제약은 지난 6기 매출은 4842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 742억원, 당기순이익 589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매출과 이익에서 모두 업계 상위의 성장을 이루었고, 매출 기준으로 업계 3위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고 평가하고, 전년대비 26%의 매출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2008년은 우수한 신제품 발매를 비롯한 중국, 동남아시아의 해외사업 본격화, 브랜드 강화전략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66기 3227억 목표…430억 투입cGMP 안성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06.09 00:00
-
일양약품 정도언 대표이사 회장이 최근 임상 중인 글로벌 신약 출시의 가속화와 새로운 BIO 세포 치료제 개발 등 R&D 역량 강화를 위해 30억원의 사제를 회사에 기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 회장이 기부한 30억원은 현재 임상이 진행중인 글로벌 항궤양제 일라프라졸과 차세대 백혈병치료제 IY-5511, 일양약품이 또 하나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개발중인 BIO 세포 치료제의 신속한 가시화를 위한 R&D투자에 사용될 계획이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4.07 00:00
-
일양약품(회장 정도언)은 최근 김동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회사측은 지속적인 성장기반 확충과 연구개발 역량을 가속화 하기 위해 김동연 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김동연 부사장은 1976년 일양약품 중앙연구소에 입사해 일라프라졸 개발 및 라이센싱 체결, 백혈병치료제 IY5511 개발 주역으로 중앙연구소장을 겸임해왔다.김동연 대표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창의와 혁신을 갖춘 비전있는 기업문화 향상에 역점을 두는 동시에 항궤양 치료제 일라프라졸과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 IY5511등 R&D 역량강화를 통한 미래가치를 극대화 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04.01 00:00
-
일양 중앙연구소장 겸 부사장에▲김 동 연 일양약품 전무가 최근 중앙연구소장 겸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을 받았다. 김 부사장은 일양약품의 차세대 항궤양제인 일라프라졸 개발 가속화를 위해 임명됐으며, 지난 1976년 일양약품에 입사한 이후 일라프라졸 개발 주역으로 활동해왔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8.02.18 00:00
-
일양약품(대표 유태숙)이 블럭버스터 신약으로 야심차게 개발중인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이 중국 의약품당국으로부터 신약허가를 획득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일양약품은 전세계 단일 시장으로는 최대 규모인 연간 24조원의 항궤양제 시장에서 안전성, 효과성에서 우수한 약물로 평가 받아 이번 중국 허가를 획득하게 됐다며, 제품 출시와 함께 중국 라이센싱 체결 업체인 립죤社가 전세계 최신 합성공장 시설을 완비 세계가 주목하는 일라프라졸의 대대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중국에서의 승인은 일라프라졸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중국에서의 성공과 함께 미국 TAP社가 준비중인 임상 3상과 인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의 다국가 임상 3상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12.24 00:00
-
美·中·동남아 등서 임상 순조롭게 진행 일양약품(대표 유태숙)은 지난 달 30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자사가 개발중인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의 임상시험 결과와 시험방법, 안전성·유효성 자료 등을 첨부해 신약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전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개발한 일라프라졸은 글로벌 PPI(프로톤펌프억제제, Proton Pump Inhibitor)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신약이라며, 지난해 중국 의약품허가당국에 신약 허가를 제출한 이후 국내에서 신약 신청을 완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제품의 효능보다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며, 현재 국내를 비롯 미국, 중국, 동남아 6개국에서 허가 및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11.05 00:00
-
일양약품(대표 유태숙)은 최근 자사가 개발한 차세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에 대한 미국내 2상 임상시험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임상시험을 담당한 TAP사가 미국 129개 병원에서 8백명을 대상으로 당초 예정보다 3개월 앞당겨 2상 임상을 완료했다며, 이번 임상 2상 완료로 임상 3상 기간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사측은 이번 2상 임상 결과 기존의 넥시움에 비해 약효의 지속시간이 우수하고 위내의 일정한 PH유지 시간에 있어 유효한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미국, 중국과 함께 싱가폴, 인도 등에서 다국적 3상 임상이 일부 완료될 예정이라며, 국내에서도 16개 병원에서 실시한 임상3상이 마무리돼 통계처리가 끝난 후 신약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08.27 00:00
-
1. 생동성시험 데이터 조작 드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 4월 생물학적동등성시험에 대한 시험기관들의 데이터 조작 사실을 발표한 뒤 7월초 2차 결과를 발표해 큰 파장이 일고있다. 1차 조사에서 4개기관 10개 품목이 데이터가 조작된 것으로 나타났고, 2차 조사 결과 1차 조사에서 결과가 유보됐던 8개 기관 30개 품목이 임의로 자료를 수정됐으며, 추가로 8개 기관 55개 품목의 시험자료가 불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품목은 허가취소와 판매 금지 등의 조치가 내려졌으며, 관련 제약회사들은 생동성시험 감독 의무가 있는 식약청이 오히려 책임이 있음에도 제약회사에 책임을 넘기고 있다며 행정처분 집행정지 및 품목허가취소처분 취소청구 소송 등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 제약협회도 복지부와 식약청이 생동성시험을 권
기획특집
송병기
2006.07.21 00:00
-
일양약품(대표 유태숙)은 최근 중국의약품당국에 자사가 개발중인 차세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에 대한 신약시판허가(NDA)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중국내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립죤社를 통해 NDA를 신청했으며, 올 9월경 신약허가와 공식판매 승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일양약품은 올해 중국내에서 일라프라졸 발매 이후 약 18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인도·태국·필리핀·싱가포르 등에서 진행중인 다국가 임상 3상시험 이후 세계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6.05.02 00:00
-
일양약품(대표 유태숙)은 최근 자사가 개발중인 차세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에 대한 중국에서의 3상 임상시험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에 따라 다음달 중 신약허가(NDA)신청과 함께 올 하반기 중국시장에서 일라프라졸 세계 최초 발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와관련 최근 중국 해남에서 열린 3상 임상시험 발표에서 베이징의과대학 림삼인 교수(소화기내과)는 중국 15개병원에서 실시한 임상결과 일라프라졸 10㎎이 기존 오메프라졸 20㎎에 비해 우수한 치료 결과를 나타냈다며, 역류성 식도염 환자의 치료효과는 물론 부작용도 최소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판매사인 립죤은 올 하반기 일라프라졸의 세계 최초 발매를 위해 최근 합성공장 준공을 완료하고 대대적인 마케팅 조직 강화에 나섰으며, 일양약품은 현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6.02.27 00:00
-
나라안브랜드 대 제네릭 2차 격전 예고 지난해 하반기 시작된 브랜드 대 제네릭의 한판 대결은 초기 제네릭 제품의 가시적인 시장점유 성과 이후, 올 상반기 제네릭의 완만한 성장세와 오리지널의 시장 수성(守城)으로 조정되면서 시장구도의 급격한 변화는 없었던 것으로 진단됐다. 씨엠피메디카 코리아가 주최하고 본지가 후원한 `제23차 약업경영세미나룑 발표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암로디핀 제네릭의 국내시장 점유율이 단기 급성장한 반면 오리지널 품목 핵심시장에 타격을 입힐 정도는 아니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 이영택 씨엠피메디카 코리아 대표는 "제네릭 품목이 단기 급성장을 달성했지만, 브랜드 품목이 수성(守城)하고 있는 핵심시장 공략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며 "철저한 시장조사는 물론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5.07.18 00:00
-
일양약품(대표 유태숙)은 단일 의약품으로는 연간 24조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PPI 시장에 경쟁할만한 차세대 신물질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이 현존하는 PPI 계열약 중 최고의 효능이 있다는 획기적인 임상 결과가 보고돼 주목받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최근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의 `넥시움` 임상결과를 발표한 美 일리노이대에 따르면, 치료 5일째 위내 PH가 4.0 이상인 평균 시간을 측정한 결과 넥시움 40mg(esomeprazole)이 17.8시간(74.3%), 란소프라졸이 15.9시간(66.4%), 판토프라졸 14.6시간(60.7%)으로 넥시움의 효능이 가장 강력했다. 특히 일양약품은 자사가 개발중인 차세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의 경우, 최근 북미에서 진행한 임상결과 넥시움과 동일용량에서 PH가 4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5.06.27 00:00
-
일양약품(대표 유태숙)은 그동안 국책 연구과제로 선정돼 연구개발 중인 차세대 항궤양치료제 `일라프라졸`이 지난 3년동안 호주, 싱가포르 등 5개 국가에서 진행한 다국적 임상 2상 후기 실험을 성공리에 마친데 이어, GCRC(Gleneagles Clinical Research Center)사와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임상 3상 계약을 체결, 마지막 임상에 돌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또한 중국시장에서도 라이센스 체결사인 Livzon社에 의해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이달 중 임상 3상에 돌입하고 오는 12월 최종 임상을 끝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회사측은 전세계적으로 매년 30% 이상의 고도성장을 하고 있는 PPI 계열 항궤양치료제 시장에 세계적인 국산 신약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회사측은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5.04.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