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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ㆍ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문형호스피스 시범사업 간담회 개최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25일 서울 티마크 그랜드호텔 명동 3층 그랜드홀에서 '자문형 호스피스' 시범사업 간담회를 가졌다. 자문형 호스피스란 자문형호스피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는 환자 중 말기진단을 받은 환자가 대상으로 병원의 일반병동이나 외래에서 질환 담당 의료진의 진료를 받으면서 자문형 호스피스 서비스를 희망하는 환자와 그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는 호스피스 자문서비스
병원·개원가
박선재 기자
2017.11.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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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19주년을 맞는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이사장 최윤선, 회장 이창걸)가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7월 1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학술대회에는 호스피스완화의료·연명의료결정법과 비암성 완화의료를 주제로 ▲연명의료법 시행에 따른 말기돌봄 환경의 변화(국립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과 장윤정 과장) ▲자문형 완화의료팀의 도입(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대균 교수) ▲말기폐쇄성폐질환 환자의 증상관리의 특징(경희의료원 호흡기내과 박소영 교수) ▲만성폐쇄성 호흡기 질환 말기의 판정과 자문형 완화의료팀과의 협업(가톨릭
내분비/신장
박선재 기자
2017.06.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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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김대균 센터장이 지난 27일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2016년 완화의료주간 기념식에서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김 센터장은 2010년부터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보험이사로서 호스피스건강보험수가개발 및 제반 제도화 과정에 지속적인 기여로 말기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 센터장은 “호스피스는 환자가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지키고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제도
병원·개원가
박상준 기자
2016.10.3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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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가정의학과 김세홍 교수가 10월 7일(금)~9일(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년도 대한가정의학과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김세홍 교수는 지난해 발표한 논문 ‘대사증후군 환자에서 대뇌구조의 변화(Regional cortical thickness and subcortical volume changes in patients with metabolic syndrome)’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김세홍 교수는 “내장지방이 증가한 대사증후군 환자에서 대뇌피질의 두께 및 용적이 정
병원·개원가
박상준 기자
2016.10.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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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호스피스 시범사업이 본격 시작됐다.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국 14개 요양병원을 호스피스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 9월 22일부터 시범사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요양병원 호스피스 시범사업은 말기 암으로 판정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수가는 급성기 병원의 완화의료 전문기관의 입원형 호스피스 모델과 동일수가를 적용해, 하루 입원의 총 진료비가 미리 정해져 있는 일당정액수가를 적용해 실시된다.아울러 정액수가로 인한 과소진료를 예방하기 위해 일부 고가의 처치·시술, 마약성 진통제, 상담료 등을 정액수가 외 별도로 산정되며,
정책
고신정 기자
2016.09.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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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이 31일(수)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대강당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 정착과 확산을 위한 선도적 대응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호스피스 완화의료 법제화 이후 의료 및 사회의 패러다임 변화, 호스피스 완화의료 발전을 위한 의료, 학문, 정책적 대응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의 1부(좌장: 이순남 의화의료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에서는 '존엄한 삶의 완성을 위한 의료의 새 패러다임: 호스피스 완화의료 법제화'를 주제로 ▲ 호스피스 완화의
알림
박선재 기자
2016.08.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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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원장 노우철)은 5월 24일 본원 1층 로비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캠페인을 개최한다.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주최로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각 지역암센터 등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행사이다.원자력병원은 이번 캠페인에서 암환자와 가족,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암성통증 치료의 정확한 지식전달과 올바른 인식전환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이벤트를 진행한다.1부 행사는 1층 로비에서 ▲통증 OX 퀴즈 ▲통증교육 등이 시행되고, 이어서 2부 행사는 입원병동에서 ▲입원
병원·개원가
박상준 기자
2016.05.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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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동산병원(병원장 이세엽)이 7일부터 호스피스완화의료 도우미 제도를 시행한다.'호스피스 완화의료 도우미 제도'는 지난 7월 보건복지부가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면서 도입된 제도다.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에서 40시간 교육을 이수한 전문 요양보호사를 완화의료전문기관에 '호스피스 완화의료 도우미'로 배치하는 방식이다.호스피스 완화의료 도우미는 환자 3명당 1명씩 배정돼 3교대 근무를 하게 되며, 환자를 위한 간병인 역할, 즉 위생, 식사, 이동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이 제도 덕분에
병원·개원가
안경진 기자
2015.12.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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