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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이 새로운 집행부로 마곡지구 새 병원 개원 준비와 이대목동병원 경쟁력 강화 등을 진두지휘한다.이화의료원은 24일 8월말 3연임을 끝으로 물러나는 서현숙 이화의료원장의 후임으로 이순남 교수(혈액종양내과)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신임 이대목동병원장에는 유 권 교수(소화기내과)가 내정됐다.제 14대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이화의료원장에 임명된 이순남 교수는 1987년부터 이화의대서 근무를 시작했으며, 2006년부터 2년 동안 이화의대 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장, 대한내과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제 10대 이대목동병원장에 선임된 유 권 교수는 1982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인제의대를 거쳐 하버드의대 소화기내과에서 연수를 받았다.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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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관 기자
2013.07.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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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암 환자 돌보느라 병드는 가족2. 배우자 간병 스트레스, 사망 위험 63% 높여3. 보호자 간병 부담, 환자가 느끼는 것보다 더 커4. “외로운 간병 힘들어”…사회적 지지 프로그램 원해암 환자 보호자가 간병 부담을 느끼는 데는 간병 시간과 환자 증상의 심각도도 작용하지만 간병가족의 충족되지 않은 요구(needs), 자신감 부족, 환자를 돌보는 기술에 대한 준비 부족, 생활 변화, 활동 제한과 사회적 고립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2010년 '한국가족복지학'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암 환자 배우자들은 생활양식 변화와 경제적 부담 측면에서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간병 부담의 주 영향 요인으로는 환자의 일상생활수행기능 정도, 사회적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박도영
2013.07.2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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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대 이순남 교수(이대목동병원 혈액종양내과)가 최근 개최된 한국임상암학회 정기 심포지움 및 총회에서 차기 한국임상암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1년.이 신임 회장은 “암환자의 맞춤 치료를 위한 다학제 치료 시스템의 정착과 암 생존자에 대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기초 작업에 힘쓰며, 이를 위해 학회 회원의 적극적인 활동을 이끌어 내겠다”고 포부를 말했다.이 교수는 폐암, 흑색종,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가로서 이화의대 학장,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회장, 대한내과학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대한암학회, 대한신경종양학회 이사,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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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영
2013.06.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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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암센터가 주관하는 '2013년 암성 통증 캠페인'이 29일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캠페인은 '암성 통증, 말하면 줄어듭니다!'라는 주제로 5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국립암센터와 지역암센터를 포함한 전국 50개 의료기관에서 열린다.이번 캠페인은 의료진의 통증 조절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환자의 통증 치료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전국 주요 완화의료전문기관에서 진행되며, 암환자 및 가족들이 적극적으로 통증을 말할 수 있도록 통증 조절 교육 리플릿 '마약성 진통제 바로알기'와 '통증, 참지 말고 말씀하세요!'를 새롭게 제작해 배포한다.또 의료
의대병원
박도영
2013.05.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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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환자의 보호자들의 신체적, 정서적, 경제적 부담(burden)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국립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과 장윤정 과장과 서울의대 윤영호 교수팀은 국립암센터와 전국 11개 병원의 말기암환자 481명과 가족 381명을 대상으로 보호자의 고용형태 등을 설문조사했다.그 결과 말기암환자 보호자 중 63.7%가 직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원래 직업이 없었던 43.9%와 간병 중 직업을 상실하여 현재 일을 하지 않고 있는 19.8%를 포함한 것으로, 전체 일반인 36.5%에 비해 1.75배 높았다. 특히 보호자가 고령이거나, 여성인 경우, 가족의 월수입이 낮은 경우, 환자가 전신상태가 악화된 경우에 직업이 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일을 그만둔 가장 큰 이유는 환자 간
의대병원
박도영
2013.05.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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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사회에 따른 급증하고 있는 노인의료비 증가를 억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연명치료중단 법제화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와 국회 보건환경포럼(대표의원 안홍준) 주최로 9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토론회는 연세대 정형선 교수와 가톨릭의대 홍영선 교수가 나와 각각 '고령화 시대의 건강보험 성공모델'과 '건강한 노후를 위한 합리적인 건강보험 정책방향'으로 주제발표를 했다.정 교수는 "지난 2011년 15.4조원이었던 노인의료비는 2020년에 가면 29.4조원으로 1.9배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노인의료비 증가는 건강보험 재정에 심각한 위협요소가 될 수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홍 교수도 무의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3.04.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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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관리사업부장 직무대리·암검진사업과장 김열 △암관리사업부 암정책지원과장 박종혁 △암관리사업부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과장 장윤정△중앙암등록사업부장 직무대리 원영주 △중앙암등록사업부 암등록사업과장 정규원△ 암예방사업부장 직무대리 임민경 △암예방사업부 암예방사업과장 박기호 △암예방사업부 암정보교육과장 명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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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영
2013.04.1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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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 직원은 물론 도의회 조차도 배제한 채 단 한번의 대화 없이 일방적인 폐업을 결정했다. 지역거점공공병원을 활성화하겠다던 공약은 폐기된 것이며 새정부가 공공의료를 포기했다는 증거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지난달말 경상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 4일 오전 11시 보건복지부와 경남도청에서 동시에 기자회견을 열었다. 보건의료노조는 “최근 지역거점공공병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진주의료원에 대해 지방의료원 100년 역사상 첫 폐업이 결정됐다”면서 “이는 새정부의 공공의료 죽이기 첫 신호탄이자 강압적인 밀실행정의 표본”이라고 거세게 반발했다. 실제 진주의료원은 지난 2008년 신축이전 후 325개 병상과 최신 의료장비를 갖춘 종합병원으로, 매년 20만명의 저소득층 환자와 3만명의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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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치료에 대한 환자의 입장을 반영하는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암환자와 그 가족, 암전문의, 일반인 사이의 인식차이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병원 연구팀(김범석(사진), 윤영호, 허대석 교수)이 전국 17개 병원에서 암환자 1242명, 암환자 가족 1289명, 암전문의 303명, 일반인 1006명을 대상으로 사전의료의향서의 필요성, 사전의료의향서를 언제 받으면 좋을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 등을 설문조사했다. 사전의료의향서 필요성에 대해서는 모두 동의했지만(암환자 93.0%, 가족 92.9%, 암전문의 96.7%, 일반인 94.9%), 작성시기에 있어서는 큰 시각차이를 보였다. 암환자, 가족, 및 암전문의는 말기나 죽음이 임박했을 때 작성하는 것이 좋겠다고 응답한 반면 (62.9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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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 36.7%가 삶을 마무리할 때 다른 사람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의대 윤영호 교수팀이 정부에서 말기환자를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제도화 계획을 밝힌지 만 10년이 된 것을 계기로 "웰다잉에 대한 대국민 인식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다른 사람에게 부담 주지 않음(36.7%) ▲가족이나 의미 있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30.0%)이 꼽혔다.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방안으로는 ▲말기환자 간병을 도와주는 지역별 간병품앗이 활성화(88.3%) ▲장례식장 대신 병원/집 근처에 완화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설 마련(81.7%)을 방안으로 제시했다. 또한 응답자들은 ▲의료인의 임종환자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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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2012년 9월부터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인력 교육의 일환으로 의사들에게도 이러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의사 이러닝교육은 암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완화의료전문기관에서 근무할 의사들의 필수교육을 위해 개발된 교육프로그램이며 완화의료에 관심이 있는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3개월 과정이며 완화의료 현황 및 개념에 대한 이해, 통증 및 증상관리,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돌봄, 의사소통등 완화의료의 중요한 핵심주제들 총 34차시로 구성된다. 또한 완화의료전문기관에서의 실습교육(8시간)에 참여해야한다. 등록은 교육 홈페이지(http://hospice.el.or.kr/)를 통해 가능하며 등록기간은 매월 1일~15일, 교육은 매월 21일에 시작된다. 수강료는 1인당 20만원이다. 문의
의대병원
박도영
2012.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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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17일 수요일 오후 1시에서 5시까지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1회 완화의료전문기관 2권역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완화의료는 암환자에게 통증과 증상완화 등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 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치료를 통해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의료서비스. 보건복지부가 2005년 완화의료 전문기관 지원을 시작하여 완화의료 시행 전문기관을 확대해 왔고, 2012년부터 완화의료 전문기관을 6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2권역 완화의료 전문기관에 속하는 병원은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를 비롯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샘물호스피스병원, 수원기독의원, 안양샘병원, 전진상의원이다.아주대병원은 이번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2.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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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25일간 "호스피스완화의료" 홍보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아십니까?" 호스피스 완화의료는 말기암환자에게 통증과 증상의 완화 등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 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치료를 통해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의료서비스다.그러나 정작 말기암환자 가족들이 결정하기에는 쉽지않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세계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10/13)"을 기념해 "사랑x동행÷아픔"이라는 주제로 "2012 호스피스완화의료 주간"을 개최한다.보건복지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말기암환자 및 가족들에게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로 통증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전국 41개 기관이 주관하여 6일부터 31일까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2.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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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순 서울대 명예교수가 6일 오전 8시 40분에 별세했다.향년 80세. 고인은 1932년 경남 의령에서 태어나 1957년 일본 쇼와의대를 졸업했으며, 서울의대 내과 교수, 핵의학과 초대 과장, 김영삼 전 대통령 주치의, 가천의대 초대 총장을 역임했다.또한 대한내과학회장, 대한내분비학회장, 대한핵의학회장, 대한노화학회장,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원로회원, 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 등을 역임했다. 고인은 신생 학문인 핵의학의 초석을 놓았고, 학문간 융합에 힘써 대한의용생체공학회, 대한의료정보학회,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창립에 기여했다. 또 1978년 서울대병원이 현재의 특수법인으로 발족한 이후 제2부원장, 제1부원장을 차례로 맡아 오늘날 서울대병원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20대 때 대장암 등 세차례나 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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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재 기자
2012.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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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완화의료 팀원을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 개론" 개정판을 발간했다. 이 책은 지난 2009년 발간된 "호스피스완화의료 표준교육자료"를 보완 개정한 것으로, 암환자완화의료 전문기관에서 종사하는 필수인력(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을 위한 교육 교재로 사용된다. 특히 이번 개정판은 전문인력이 반드시 알아야할 통증 및 증상관리, 환자 가족을 위한 심리·사회·영적 돌봄을 위한 이론, 개정된 암관리법과 최근의 제도적 변화에 관한 내용 등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구체적인 사례와 각종 서식들을 제시함으로써 말기암환자를 돌보는 전문인력이 실무현장에서 응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교육자료는 국가암정보센터 (http://www.cancer.go.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지난연재
박도영
2012.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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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팀은 14일 호스피스 홍보 및 기금마련을 위한 일일호프를 개최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8일 세계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을 기념한 2011 완화의료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교직원 및 교원, 지역주민 750여명이 참석, 성료됐다.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호스피스 대상자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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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1.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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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주관으로‘세계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10월8일)’을 기념하여 ‘아름다운 만남, 행복한 동행’ 주제로 ‘2011 완화의료 주간’을 개최한다. 총 34개 기관이 주관하여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홍보 캠페인을 벌이게 되며, 10월 8일에는 청계광장에서 ‘2011 완화의료주간 선포식’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완화의료 주간’은 국민의 완화의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말기암환자와 나눈 편지 및 사연 전시회’ 등을 통해 새로이 삶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완화의료는 말기환자의 통증과 증상을 경감시키고 신체적․심리사회적․영적 영역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와 치료를 통해 환자 및 가족의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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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을 말합시다’캠페인이 25일부터 전국적으로 진행된다.이 캠페인에는 국립암센터와 지역암센터를 포함한 31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암성 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부제를 달아 진행되며, 암성통증관리 교육 실시, 뱃지 착용, 통증 관리를 위한 의료인 선언문 낭독 등이 있게 된다.캠페인 기간동안 국립암센터에서는 23일부터 2주간 병원동 1층 로비에 통증캠페인 교육 홍보 부스가 설치 운영되며, 25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통증클리닉 김대현 박사의 강의가 있게 된다.또 암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김열 국립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과장의 통증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기관 31곳은 국립암센터와 9개의 지역암센터(강원지역암센터, 경남지역암센터, 대구경북지역암센터, 부산지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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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호스피스 완화의료 건강보험 급여 방향을 주제로 제22회 심평포럼을 6일 오후3시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정회 부연구위원이 완화의료 건강보험수가 1차 시범사업결과와 호스피스 완화의료 건강보험 급여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지정토의에서는 허대석 교수(서울대 의과대학,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원장)의 진행으로 권순만 교수(서울대 보건대학원), 김 열 과장(국립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과), 박진노 보험이사(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윤석준 교수(고려대 보건대학원), 이스란 과장(복지부 보험급여과장)이 참석, 토론할 예정이다.
보건복지
하장수
2011.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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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가 2011년도 상반기 고위과정 수강생 모집에 들어간다. 모집 분야는 보건복지정책고위과정, 생명과학연구고위과정, 보건통계고위과정, 종양전문간호고위과정, 호스피스고위과정 등 총 5개 과정. 보건복지정책고위과정은 보건복지 분야의 학계 및 유관단체 기관장, 전문가, 그리고 보건복지부에서 주요 정책을 입안하고 있는 관계 공무원들을 초빙하여 강론과 토의를 통해 수강생들이 보건복지정책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매년 100명의 동문이 배출되면서 보건복지 분야의 전국적이고 다양한 동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생명과학연구고위과정은 우리나라 생명과학분야에서 최고수준의 논문 발표자, 국가단위과제책임자, 우리나라 생명과학분야의 정책 전문가, 바이오산업 선도자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02.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