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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가 23일 공동으로 개최한 개원의가 바라본 의료전달체계 문제점과 개선 방안 토론회에서 참석자 및 발표자들은 현행 의료전달체계의 문제점 및 부작용을 개선하고 의료기관의 기능을 재정립하는 등 실제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히고 의원급 의료기관의 본인 부담금 하향 조정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일중 대개협 회장은 "큰 병원만이 무조건 좋은 것으로 인식되는 국민성향으로 병원급 특히 3차 병원으로의 쏠림 현상은 심화돼 가고 잇는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저수가 체계에서 병원급은 환자 늘리기에 나설 수 밖에 없어 교육과 특수질환, 위중한 질환을 책임져야 하는 고유의 업무에서 벗어나 의원과 중소병원과 경쟁하고 있어 이를 방치한다면 동네의원은 없어지고 종합병원
개원가
하장수
2010.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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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와 서울특별시개원내과의사회는 23일 오후 5시 의협 회관 3층 동아홀에서 개원의가 바라본 의료전달체계 문제점과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는 현행 의료전달체계의 문제점 및 부작용을 개선하고 의료기관의 기능을 재정립한다는 목적으로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임금자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원이 의료전달체계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윤용선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 정책이사, 이재호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최기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 노길상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정책관이 각각 지정 토론자로 나선다.
개원가
하장수
2010.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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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김일중)는 정부의 주치의제도 도입 추진과 관련, 이의 실행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1차 의료를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건강보험재정 확보 등의 선행조건 등을 마련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개내의는 "정부는 의료전달체계 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주치의제도 도입을 추진하려 하고 있지만 의료인력 및 의료기관 분포가 불균형하고 개원의 중 전문의의 비율이 높아(90.7%)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가능한 상황에서 성급하게 제도를 도입할 경우 혼란만을 가중시킬 우려가 크며 신 의료도입 후 100년이 지난 현재 단골의사 제도는 정착, 시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특히 "국민정서상 유난히 대형병원, 브랜드병원을 선호하는 현상이 강하고 의료전달체계가 미비한 상황에서 주치의 제도를 도입할 경우 국
개원가
하장수
2010.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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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개원내과의사회는 한국노바티스 등과 20일 오후 2시부터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대강당 (인천시 부평구 소재)에서 일반인을 위한 제 3회 인천 대사증후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일반인들을 위한 고혈압, 당뇨, 복부비만, 고지혈증 등의 대사증후군 예방에 대한 강좌 (인하의대 심장내과/ 우성일 교수), 바르게 걷기 강좌 (걷기전도사/정성열)와 함께 무료 검진 및 전문의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최조영 회장은 "인천시 대사증후군의 날은 2007년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시작한 이래 지난해 연수구, 올해는 부평구민을 대상으로 3년째 개최되고 있는 지역 생활 밀착형 건강 프로그램으로 매년 많은 지역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는 행사"라고 말하고 "대사증후군을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는 정보
개원가
하장수
2009.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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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최조영)와 한국노바티스가 20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대강당(인천시 부평구 소재)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 3회 인천 대사증후군의날" 행사를 개최한다. "인천 대사증후군의날"은 2007년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시작한 이래, 지난해 연수구에서 개최했으며 올해는 부평구민을 대상으로 3년째 개최되고 있는 지역 생활 밀착형 건강 프로그램이다.이번 행사에는 고혈압, 당뇨, 복부비만, 고지혈증 등의 대사증후군 예방에 대한 강좌(인하의대 심장내과/ 우성일 교수)와 바르게 걷기 강좌(걷기전도사/정성열) 등 유익한 공개강좌가 열린다. 또 검진 및 전문의 상담도 진행된다.최 회장은 "인천 시민들에게 대사증후군에 대한 무료검진 상담과 함께 대사증후군을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는 정보를
개원가
박상준 기자
2009.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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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김일중)는 10일 12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갖고 적정 진료를 위해 건보 수가를 현실화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개내의는 "내과 의사들은 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수가 건강보험과 규제 일변도의 의료정책으로 붕괴 위기에 처해 있다"고 토로하고 "현재 진행 및 추진되고 있는 의료 정책들은 의료의 본질을 왜곡하고 심지어는 말살하려 하고 있으며 경제 논리로 생명을 경시하는 전시 행정의 표본을 보여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또 "의료비 절감 정책의 하나인 원외처방약제비 환수법안은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과 의사의 진료권 침해로 판결이 났음에도 재추진되고 있다"고 울분을 토하고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특히 "환자의 수진을 제한하고 불편함을 초래하는 중복처방 금지 고시도 마땅히 취소돼야 한다"고 주장
개원가
하장수
20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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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이욱용)는 2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3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갖고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법안 발의를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의사회는 "의료 일선에서 진료실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내과 의사들은 진행되고 있는 정부의 일관성 없는 정책에 분노한다"고 성토하고 "의료비 절감 정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 정책은 국민의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인 재산권 침해로 판결이 났음에도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환수에 근거가 되는 심평원과 식약청의 기준은 불분명하고 객관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하고 이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또 "의사가 주축이 된 기구를 만들어 불합리한 요양급여기준을 재정립하고 의사의 진료권 침해로 초래되는 진료의 질적 저하와 이로인해
보건복지
하장수
2009.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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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현장 최초 접촉자 대처 시스템 촉구서울시의, 신종플루 토론회 인플루엔자 A와 같은 신종 질환이 발생했을 때 추정·의심 환자를 가려내야 하는 등 최초로 환자를 진료해야 하는 의사들에 대한 안전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주장은 서울시의사회가 최근 개최한 인플루엔자 A 인체 감염 예방 및 대책 토론회와 정부 관련 회의 등에서 제기됐다. 노인의학회 이중근 회장은 "정부는 감염 관리 지침 등을 의료기관에 송부하면서 N95마스크 착용, 타미플루 복용 등을 강조하고 있지만 진료 현장에서는 이를 본 적도 없다"고 전하고 "의료인은 신종질환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는데도 정부는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욱용 서울시 개원내과의사회 회장도 "하루에 기침, 발열 환자를 수십
보건복지
하장수
2009.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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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내과의원에서 홈헬스케어 구축, 주치의 실현에 한걸음 가까워졌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김일중)는 최근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전국 4000여개 중소 내과의원을 대상으로 LG CNS 터치닥터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터치닥터는 인터넷에 연결된 단말기를 이용해 이용자들이 가정에서 건강을 측정하고, 이 정보를 기반으로 LG CNS가 운영하는 건강관리센터에서 전문의료진이 건강 상담,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제공 등의 건강관리를 해주는 의료서비스다. 건강관리센터에서 환자의 건강 정보를 제휴 병원에 전송, 환자가 병원 방문 시 의사의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수도권은 물론 전국 면 단위의 의원에까지 터치닥터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며, 이들 환자를 대상으로 체험단을 운영하고, 고혈압,
개원가
임솔 기자
2009.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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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제약은 최근 대전시 개원내과의사회 주최로 "당뇨병 치료의 최신 지견" 주제의 글루코다운 OR 750mg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박승억 원장이 좌장으로 건양의대 내분비내과 박근용 교수, 유철재 원장 등이 강사로 나서 당뇨병 치료에 대한 최근의 연구 경향 소개로 진행됐다. 박근용 교수는 "최근 SU제제의 부작용과 환자에 미치는 negative factor가 issue로서 관련 학회에서 대두되고 있으며,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키는 약제가 먼저 당뇨처방에 고려돼야한다"고 지적하고 "1차약으로는 상대적으로 경제성이 높은 Metformin처방이 먼저 고려되어야한다"고 말했다.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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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18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11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갖고 제도 시행시 국민 건강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성분명 처방 확대 시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김일중 회장은 "실시간 처방조제 지원 시스템 강제 시행, 180일 중복처방 금지, 성분명 처방 시도, 비의료인의 의원 개설 문제 등으로 의료계가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고 전하고 "단결된 응집력으로 난국을 타개해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개내의는 이날 채택한 결의문에서 "감사원이 국립의료원에서 실시한 성분명처방 시범 사업에 부정적 의견을 내고 복지부의 도시형 보건지소 시행사업을 재검토하라고 지적 한 바 있다"고 설명하고 "당국은 전문가 집단이 반대하는 정책을 밀어 붙인 의약분업의 실패를 거울삼아 충분한 논의를 통해 정책
개원가
김수미 기자
2008.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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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제약 한올제약이 최근 출시한 글루코다운OR 750인 메트포르민 750mg제제가 당뇨환자의 합병증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복약 순응도를 개선, 복용 효과가 우수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최근 대한개원내과의사회가 주최하고 한올제약 후원으로 열린 "제2형 당뇨병의 최신치료지견" 연수강좌에서 이같은 내용이발표됐다. 이날 연수강좌에서 경희의대 내분비내과 안규정 교수는 "제2형 당뇨병은 심혈관 질환" 주제 발표를 통해 "이상지혈증이나 심근경색증을 동반한 당뇨병환자의 생존율은 follow-up 8년 후에는 20% 이상의 현격한 차이를 보이는데 이를 위해 메트포르민 처방 시 인슐린 감수성 개선, 간의 신생포도당의 양을 줄여줘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예방 및 삶의 질을 개선시켜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2형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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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 리모델링 새출발▲김 영(김영내과의원장, 前 서울개원내과의사회장) 원장은 진료실을 리모델링하여 개원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종합검진시스템의 설치 등 환자들이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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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 정총·학술대회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이욱용)는 지난달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2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열고 의료의 질적 향상을 가로막는 심평원의 무차별한 삭감과 건강보험제도를 개혁할 것을 촉구했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양질의 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적정 수가를 보장할 것과 건강보험재정 건전화 대책을 즉각 폐기하라고 주장했다. 특히 의료의 발전과 국민 건강을 위해 의료일원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불법 진료와 사이비 의료를 조장하는 의료 정책을 개선해야 함은 물론 의사 없는 공적노인요양보험제도를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죽상동맥 경화증의 진단과 치료, 당뇨병 식후 고혈당 조절의 중요성,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천식 치료, 환자의 생각과 마음을 읽는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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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는 2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5차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주치의법 제정과 대형병원 외래진료 확대를 강력히 반대하기로 했다. 이날 서울시 개내의는 주치의제도를 졸속으로 시행하게 되면 국민 등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치의 법제정 및 진행사항을 예의주시하면서 대처하기로 했으며 대형병원의 외래진료 확대는 입원환자 진료와 학술연구에 전념하는 선진외국병원과는 달리 1차 외래진료까지 독식하려는 대형병원들의 비상식적인 행태에 대해 깊은 우려와 시정을 촉구했다. 특히 일부 대형병원들의 새벽 6시 30분부터 외래진료를 시작하는 것을 중지해야 함은 물론 심야 및 공휴일 외래진료도 철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형병원들은 입원중증환자의 진료와 의학의 발전을 위해 연구 활동에 전념할 것을 주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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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26일 메리어트호텔에서 12차 대의원총회를 갖고 김일중 현 회장을 재추대했다. 또 권 철 내과의원장을 대의원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부의장에는 이상명 내과의원장, 이재수 내과의원장이 뽑혔다. 감사와 윤리위원장은 박기서 내과의원장 , 백경원 서울내과의원장과 이준석 내과의원장이 임명됐다. 이날 김일중 회장은 "경영난 등으로 매우 어렵지만 이런때일수록 하나로 뭉쳐 위기를 헤쳐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회원들이 의료기기 수리와 관련해 매우 불편해 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의료기기 전문 수리회사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개원내과의사회의 명칭을 변경하는 안을 논의했으나 부결, 현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으며 소아청소년과 명칭변경에 대한 책임을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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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장기간 측정 가능…편차 적고 편리2008 가정혈압 서울심포지엄 고혈압은 수축기혈압(mmHg) 120 미만, 확장기혈압 80 미만을 정상으로 보고 있다. 또 수축기 120~139(확장기 80~89)는 고혈압 전단계, 140~159(90~99)는 1기고혈압, 160 이상(100 이상)은 2기 고혈압으로 분류한다. 이 기준은 진료실 혈압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측정방법에 따라 혈압수치가 변하기 때문에 정확한 자기 혈압을 알도록 하는 것이 치료방침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한국가정혈압연구회(회장 김삼수)와 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김일중)는 최근 가톨릭중앙의료원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008 가정혈압 서울심포지엄"을 열고 이같은 문제에 대해 집중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톨릭의대 노태호 교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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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내분비학회와 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말단비대증 환자에게 무료검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조기 치료를 권장하고자 말단비대증 희망찾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의사들을 대상으로 희귀질환인 말단비대증의 증상, 치료법, 환자실태 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연수강좌도 실시할 예정이다. 18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등 전국의 주요 대도시에서 진행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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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후원 행사 인천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최조영)는 최근 한국노바티스 후원으로 인천 삼산 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대사증후군 무료검진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체크 등 대사증후군 무료 검진과 전문의 상담으로 진행됐으며, 한광일 한국웃음센터원장의 신바람 웃음치료법 강좌, 길병원 이기영 교수(내분비대사과)의 대사증후군의 치료와 생활건강 관리요법 시민강좌도 함께 진행됐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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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장의학회, 대한개원내과의사회, 대한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는 지난 28일 올림픽공원 컨벤션센터에서 한일 국제성장세미나에서 일본성장의학회 다나카 도시아키 이사장과 학술교류 조인식을 갖고 성장의학 발전을 위해 상호 혁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또 멕시코와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는 2010년 세계성장의학회 서울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이날 신재원 성장의학회 회장은 "세계성장의학회가 창립된지 30년이 됐는데도 한국의 성장의학은 걸음마 단계에 있다"고 말하고 "늦게 시작한 만큼 연구 등 지식 습득에 총력을 다해 세계 수준으로 올려놓겠다"고 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아동기 성장발달 분석과 성장클리닉의 성공적 운영, 소아성장, 다양한 골년령 측정과 최종 성장키 예측방법, 성장장애의 원인과 수면 장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11.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