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은 박승억 원장이 좌장으로 건양의대 내분비내과 박근용 교수, 유철재 원장 등이 강사로 나서 당뇨병 치료에 대한 최근의 연구 경향 소개로 진행됐다.
박근용 교수는 "최근 SU제제의 부작용과 환자에 미치는 negative factor가 issue로서 관련 학회에서 대두되고 있으며,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키는 약제가 먼저 당뇨처방에 고려돼야한다"고 지적하고 "1차약으로는 상대적으로 경제성이 높은 Metformin처방이 먼저 고려되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