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주요 국가 의료진 대상 마스터클래스 개최...“이브아르 인지도 넓히는 계기”

LG화학은 최근 열린 2018년 중남미피부과학회에 참가, 자사의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를 홍보했다고 3일 밝혔다.

LG화학은 최근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2018년 중남미피부과학회(Reunion Anual De Dematologos Latino Americanos 2018, RADLA 2018)에 참가,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의 부스 전시 및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LG화학은 이번 RADLA 2018 참가를 통해 글로벌 필러로서의 이브아르 인지도를 넓히고 중남미 시장의 미용성형 정보와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이브아르 부스에 1000여명 이상의 각국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 이브아르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The Face of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중남미 주요 국가 의료진을 초대, 이브아르 마스터 클래스도 개최했다. 

이브아르 마스터클래스에는 멕시코 피부가 전문의 잉그리드 로페즈가 좌장을 맡고 이탈리아 성형외과 의사 프란체스코 로메오가 연자로 활약했다. 

특히 이브아르 제품을 통해 실제 환자에게 시술을 진행하는 시연시간을 마련해 이브아르의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으며, 이를 통해 여러 국가 의료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 

LG화학 이브아르 마케팅 총괄 유은정 담당은 “RADLA는 남미 미용성형 시장의 꾸준한 성장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이자 이브아르의 우수한 제품력에 대한 사용 경험을 넓게 전파할 수 있었던 무대”라며 “이번 학회에서 여러 국가의 의료진이 이브아르에 보여준 관심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올해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 진출을 통해 중남미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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