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지역 의사 40명 초청...나보타 시술법 등 최신지견 공유

대웅제약은 최근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 스프링 2018을 열고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최근 해외 의사 초청 프로그램 ‘NABOTA MASTER CLASS Spring 2018 in Korea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는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지역 의사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웅제약 본사와 나보타 전용공장 견학, 나보타를 활용한 시술법 강연 등 워크숍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본사와 향남 나보타 전용공장을 통해 생산설비와 의약품 생산과정을 직접 견학했다. 

강연자인 연세봄빛피부과 최윤진 원장은 ‘나보타를 활용한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보툴리눔 톡신 시술법’에 대해서 공유하였고, 대웅제약 김학준 메디컬어드바이저는 ‘나보타의 특장점 및 최신임상결과’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실제 클리닉을 방문, 오아로피부과 정재윤 원장, 권혁훈 원장, 청담i성형외과 석정훈 원장, JY성형외과 최준영 원장으로부터 나보타의 시술법인 ‘나보리프트’를 비롯한 최신시술법에 대한 라이브 시연을 참관,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세봄빛피부과 최윤진 원장은 “쁘띠 시술에서는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시술 결과를 위해 시술 노하우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이 중요하며, 제품 선택 시에도 고려가 필요하다”며, “나보타는 고순도 정제기법과 선진국 수준의 감압 건조방식으로 제조돼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툴리눔 톡신”이라고 말했다. 

필리핀 미용성형외과학회 로사리오 섀리 밸러서 회장은 “이번 대웅제약의 나보타 마스터클래스 참석을 통해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를 활용한 한국의 선진 미용성형 시술법을 배우게 돼 매우 유용하다”며 “실제 임상에서 응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로부터 참석한 의사들과도 최신 지견을 나누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 시술의 글로벌 최신 지견 교류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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