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 한국사회공헌 대상서 기업·사회발전 부문 대상 수상

 

갈더마코리아가 '2018 한국의 사회공헌 대상'에서 기업·사회발전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Restylane)'이 전개하는 사회공헌활동 '레스틸렌 수호천사 캠페인'이 건강하고 안전한 미용 성형 시술 문화 정착과 필러 시장의 질적 성장을 도모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레스틸렌 수호천사 캠페인'은 레스틸렌과 대한성형외과학회 보툴리눔 톡신-필러 연구회(이하 보필학회)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업계 리딩 브랜드와 보필학회 박은수 회장(순천향대학병원 교수)을 비롯한 총 11명의 전문의가 함께 뜻을 모은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 

이 캠페인은 최근 무분별한 미용 시술과 부작용에 대한 문제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시술을 받는 소비자들과 시술을 하는 의료진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미용 시술 및 부작용에 대한 문제의식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시술 문화를 고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5개월간의 철저한 사전 준비 하에 지난해 4월, 서울·경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자문 역할을 수행할 수호천사 거점 병원을 지정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활동 포문을 열었다. 

이후 전문의들의 다양한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미용성형 시술과 관련한 이상 반응 사례와 안전한 치료 수칙에 대한 연구 성과가 수록된 '필러 안전 시술 가이드'를 발간했다.

특히 이 가이드에는 필러에 대한 기본적 지식부터 안면 해부학, 주요 부작용 및 대처 방안 등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의료진과 소비자 모두에게 올바른 필러 시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갈더마코리아 박형호 전무는 "'레스틸렌 수호천사 캠페인'은 국내 미용 성형 시술 분야 최초의 안정성 캠페인이기에 이번 수상의 의미가 매우 크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더욱 활발한 캠페인 전개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필러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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